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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고 쌍욕하는 남편있나요?

아이린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09-03-22 16:28:20
저희 남편은요..... 사람이 참 착하다..사람 참 좋아보인다..이런말 많이 들어요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구요
그치만 화나면 가끔 욱~ 하는데요....가끔 그렇게 이성을 잃고 화내는걸 보면..
참..저게 인간인가 싶을때가 있어요

무지 배운사람이고 사회에서도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
화난다고 집에서 그렇게 화를 내고...

결혼 5년차인데요..올해부터는 화나면 저한테 쌍욕을 하네요....
화날때 혼자 잘 하는 욕이 ㅆㅂ 이에요....

근데 이젠 도을 넘었나봐요..자주 화를 내는건 아닌데요
오늘 아침 출근시간이 10시였는데....집에서 9시20분엔 나가야 늦지를 않는데....
전 전업주부고 남편을 깨우는 사람은 저에요
(스스로 일어나지 왜 그러냐..이런 말은 사양이에요..... 밥을 다 차려놓고 깨우면
일어나서 밥부터 먹고...씻고 준비해서 나가는 사람이거든요)

오늘 아침 제가 알람소리를 못 들어서..일어나보니 10시10분..
남편 막 화내면서...무지 난리치면서 결국
저한테 한마디 한 소리가.....
니가 집에서 하는일이 도대체 뭐냐
애를 잘 키우길 하나.....
나혼자서 먹고 살겠다고 이러면 뭐 하냐..
등등 늦어 죽겠는 그 짧은 와중에 그런 말을 하더니....

마지막에 ㅆㄴ 이러더라구요...전 감히 상상도 못 할 그런 심한 욕이지요.....
요즘에 욕하는 어른 많이 있나요?? 욕은 십대들이나 쓰는 말 아닌가요??

한달전쯤인가에도 나의 무슨 행동 (자기의 프라이버시를 내가 친구한테 말한걸 알고는)에 화나 나서는
무슨년..무슨년 막 욕을 하더라구요

이런 사람..어떻게 고치게 해야하나요...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 아닌가요

보통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사람이지만 한번씩 화날때 쌍욕하는 남편..
정말 너무 자존심상하고 모멸감느끼고...... 너무 싫어요

참! 그러고는 잘못한걸 아는지..
출근해서 이성을 찾았는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니..다시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내긴 했어요
IP : 124.49.xxx.3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같이
    '09.3.22 4:34 PM (211.58.xxx.171)

    그럴때 맞받아서 욕해버리면 뭔가 느끼지 않을까요?
    욕먹는 기분 당해봐야 알겠죠?
    얼마나 더러운지...
    제 신랑도 말다툼할때 야, 너,씨발... 이러길래
    뭐라고 했냐고 따지면서 바로 똑같이 해줬답니다
    그후로 절대 그런말 안하던데요
    님 남편분은 어떠실지...

  • 2. 에고~
    '09.3.22 4:34 PM (218.37.xxx.196)

    우리남편은 평소엔 욕안하는데.. 어쩌다 운전하면서 욕할때가 있거든요.
    애들있는데서 그러면 저 완전 난리난리쳐요.
    원글님처럼 남편이 저한테다대고 직접적으로 욕을 한다면.... 아~ 넘 끔찍해서
    생각하기도 싫으네요ㅠㅠ

  • 3. ....
    '09.3.22 4:39 PM (122.46.xxx.62)

    아이러니이지만 더 학식 높고 좋은 자리에 앉아있고 여러가지 조건상 저속하고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사람들이 속내는 의외로 더 저속하고 포악스럽고 쌍욕도 잘하고...

    그런사람이 많아요. 저 아는 사람도 검찰청 검사장까지 지내고 물론 s 대 법대 나오고

    현재 잘 나가는 변호사인데 자기 부인에게는 걸핏하면 ㅆ 소리가 나올 뿐만 아니라

    친정(자기로 봐서는 처가) 욕도 같이 쏟아 냅니다. 손님인 우리 앞에서도 가리는 것이

    없어요. 높은 학식, 사회적 지위하고 인격, 품위는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습니다.

  • 4. 에고~
    '09.3.22 4:41 PM (218.37.xxx.196)

    한번더 댓글다네요..ㅎ
    원글님.. 미안하다 사과했다고 해서 그냥 넘길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아내한테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들도 대부분이 나중에 죽을죄를 졌다며
    싹싹 빈다고 하지않나요? 그러고는 나중에 또 두들겨 패고 ㅜㅜ
    미안하단 문자하나에 맘약해져서 그냥 넘어가선 절대 안될거 같애요.

  • 5. ...
    '09.3.22 4:47 PM (122.46.xxx.62)

    그리고 부부간에 싸우면서 부인이 너무 심하게 갈구면 - 마치 송곳으로 온몸을 찌르듯이

    해 퍼부어댈 때 라면 모르지만 , 이 경우에도 물론 쌍욕하면 절대 안되지만, 원글님

    남편분처럼 늦게 깨웠다고 ..사실 아침에 잠 깨는 것은 남편 본인 일 아닌가요?

    애들도 아니고 왜 남이 깨워줘야 하나요- 불같이 화 내면서 욕하는것은 애초 어릴적에

    받아야하는 교육(가정교육포함) 을 재 교육받아야할 입장입니다.

  • 6. .
    '09.3.22 4:51 PM (92.228.xxx.12)

    우리남편도.
    겉으로는 전혀 안그래보이고 실제 성격도 안그런데
    이상하게 극도로 열받으면(?) ㅆㅂ 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놀랐는지.. 맏받아치고 싶지만 저는 죽어도 욕이 안나와서리.
    엄청 실망한 티 팍팍 내니까 많이 반성하는거 같긴한데 실제로 정말 실망했어요.
    저도 궁금했어요. 다른 남자들도 그러는지.

  • 7. 자유
    '09.3.22 4:53 PM (211.203.xxx.207)

    우리 큰애를 다섯 살 무렵에 친정에 며칠 맡겼는데...
    무척 화가 나는 상황에서 ㅆㅂ 이라는 말을 하더랍니다.
    친정어머니께서 깜짝 놀라셔서, 도대체 얘가 이런 말을 어디서 들었냐고
    부부싸움할 때 그런 말도 하냐고 그러시대요.
    우리 부부는 그런 일이 없고, 유치원에서도 그런 일이 없었고...
    어느날, 남편이 운전하는 차를 탔다가...
    누가 끼어들기를 하자, 남편 입에서 ㅆㅂ 소리가 나와서
    아~! 거기서 들었구나 했답니다.
    굉장히 싫은 소리를 했고, 남편도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아이들 앞에서 전혀 그러지 않아요.

    자식 키우면서 그런 소리 하면, 내 자식도 영향을 받습니다.
    출근한 뒤 몇 번 사과했다니, 사과를 받아주시되,
    자식 낳고 살기 전에 고쳐야 하는 말버릇이라고,
    단호하게 못 박고 넘어가셨으면 좋겠네요.

  • 8. 권태기
    '09.3.22 4:54 PM (121.177.xxx.232)

    우리집 남자랑 같으네요, 좋을땐 잘 하면서, 화날때면 항상 ㅆㅂ 소리를 달고 있어요
    오늘낮에도 그런일이 잇어 그소리를 하길래
    저도 같이 그소리를 버럭지르며
    "늙어서 애들한테 그소리 그렇게 듣고싶어 애들앞에서 그러냐고...소리질렀네요
    이남자도 사람좋다,부지런하다 , 대학원 나와서 학식이 좋다.. 뭐...이런소리를 가는데 마다 듣기도 하구요, 이 주위사람들은 제가 뭐 그 덕에 호강하고 사는줄 알아요,, 또 이 남편 그런말들을 같은자리에서 듣기라도 하면 정말 자기가 좋고 잘난사람인줄 알고 어찌나 으시대는지....원 참.....

  • 9. 원글이
    '09.3.22 5:00 PM (124.49.xxx.36)

    자식도 있답니다...2돌지난 아이..
    오늘 아침에는 아기는 자고 있었구요

    남자들 특히 운전할때 욕 잘하지요~ 울남편도 운전하다 화나면 ㅆㅂ이란소리 참 잘하더라구요
    제가 임신한뒤부터 아기 태어나서 그러면 애가 다 배운다...하도 주의를 줬더니
    아기가 생긴뒤로부터는 운전하다가 큰소리로 ㅆㅂ이라는 욕은 거의 안합니다
    화나면 작은소리로 혼자 하긴 하지요~~

    맨 윗님..똑같이 욕을 해줄까요? 근데 여자한테 하는 욕은 상당히 상스럽고 나쁘게 들리는 반면 같은 욕이라도 ㅆ 놈 이렇게 해주면 느낌이 확 다운되지않나요?
    정말 얼마나 더럽고 비교양적이며 몰상식스럽다는 걸..본인도 정말 뼈져리게 느껴봐야할텐데...

  • 10.
    '09.3.22 5:14 PM (218.153.xxx.167)

    대학교수분도 아내와 싸울때 쌍욕한다고 하던데요.

  • 11. .
    '09.3.22 5:19 PM (211.48.xxx.136)

    욕도 욕이지만.....니가 집에서 하는게 뭐가있냐??애를 잘키우냐??
    결혼 5년도 않되었는데...??참!!한심한 남자입니다.
    님?살면서..신랑에게 약점 잡힐일 있었습니까??
    요즘 세상에 왜??그런걸 당하면서 살아요??
    대차게 나가세요.님을 쉽게보니 남편이란 사람이 더 그러는것..같아요.

  • 12. 참고로
    '09.3.22 5:23 PM (220.75.xxx.225)

    함께 욕하면 나중엔 똑 같은 사람으로 취급되어져 더 불리해져요.
    남편이 좀 진정되면
    남편의 그런 욕설에 나는 충격적이었다고..무척 상처받고 불쾌했었다는
    나 메세지를 꼭 전하세요.
    제 버릇?..ㅎㅎ 고치기 힘드니 차후 몇번 더 하게 될지도 몰라요.
    그때마다 의도적으로 계속 그렇게 진정되면 알려 주시고
    원글님은 절대 맞서 사용치 않는 방향으로 가셔야만 해요.

    보통의 평범한 인간이라면 몇번 반복하다 스스로 멋적어 하면서 고치게 될 겁니다.
    내 생애 욕 같은 건 들어 본 적도 없었고.. 모르고 살아 온 사람같이
    욕 듣는 순간도 표나지 않게 잘 참고 무관심하게 흘려 듣는 태도를 취해 보시면
    오래지 않아 고쳐질 수 있습니다.

  • 13. 욕을
    '09.3.22 5:25 PM (211.192.xxx.23)

    하는건 나쁘지만 한다하는 사람들이 욕은 더 잘하고 술먹어도 아주 지저분하게 논답니다,,,
    그래도 사과라도 하시니 양반이네요,,,
    한번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아주 구제불능인 사람은 아니고,,개선의여지는 충분해보입니다.
    애들이 보고 배우는게 제일 무섭다고 넌즈시 운을 떼세요

  • 14. 진지?
    '09.3.22 6:06 PM (122.34.xxx.90)

    평소엔 진지하고 잘 지내다가도 욱-하면 그런 사람은 평생 못고치더군요. 제 전남편은 첨엔 욕을 하더니 그다음엔 물건을 집어던지고 그 다음엔 사람도 패더이다.

  • 15. d
    '09.3.22 6:08 PM (125.186.xxx.143)

    평소에도 그러는 사람은 없지요-_- 원래 그럴때 성격이 나오는듯..쩝

  • 16. ..
    '09.3.22 7:12 PM (58.232.xxx.11)

    그거 불치병입니다.
    절대 못 고치죠. 결혼 전 남편이 그런 인간인 줄 알았다면 그 결혼 안 하는게 맞았어요.
    욱하면 제 성질 못이기고 불같이 화내고 사람의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식의 심정을 생각해보세요.
    그 자녀 평생 기 못펴고 살고 남의 눈치 보며 전전긍긍하며 삽니다.
    자존감 없이 살며 엄마 원망합니다. 왜 이혼하지 않고 평생 살아서
    자신에게 그런 고통을 주느냐 하겠죠.
    그리고 자신도 아버지와 꼭 같이 닮습니다. 사회적 유전이죠.
    판단 잘 하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님 남편 정말 심각한 인격 장애이네요.
    욕하는 것 녹음해놨다 멀쩡한 정신일때 자식 보는 앞에서 본인 듣게 틀어놔 주라고 하고싶네요

  • 17. ...
    '09.3.22 7:42 PM (119.95.xxx.106)

    우리 남편도 욕 잘해요. 화나면 정말 입이 거칠죠.
    단지...나 외의 대상에 욕설을 퍼부어서.....그럴려니 하고
    넘겼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저한테 c8년이라는 단어를 썼지요.
    운전 중이었기에 아무 소리 안 하고 가만히 있다가
    귀가 후에.......제가 난리를 부렸어요.
    살고 싶지 않다고.....울면서 온갖 불쌍한 척하면서
    난리를 부렸더니...그 후로는
    다시는 저를 대상으로는 욕은 안하긴 합니다.
    .평소에 입이 험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나한테 그 욕을 하니..진심으로 살고 싶은 맘이 없어지더군요.
    아마 원글님도 마찬가지이실 듯......
    대신 엄청스레 나한테 화가나면......집에 있는 값나가지 않는 물건을
    큰 소리 나게 들었다 놓긴 하는데......
    그건 못 본체 해줍니다.
    천성이 워낙 다혈질이라서....성질나는데 발산 안 시키면
    아마 심장마비나...뇌출혈이라도 일으킬지 모르니까요..ㅎㅎ;;;;

  • 18. 흠흠
    '09.3.22 7:55 PM (124.197.xxx.18)

    혹시나..똑같이 해주시려면..
    ㅆ놈 보다는..ㅆ놈의 ㅅㄲ 어떤가요...............
    지나가다....욱해서는....글 남겨요...

    ㅎㅎㅎ 쓰고나니 민망합니다

  • 19. 사람나름
    '09.3.22 8:29 PM (115.136.xxx.174)

    절대로 쌍욕 (에이씨정도는 패스)안하는 사람도있어요.그런욕하는사람 한심하게 보는이도있구요.그티만 아무렇지않게 열받는다고 욕하는사람도있고....사람들마다 다른거같아요.

    우리 남편은 욕 안하는편이고...누가 막 욕하면 얼굴 찌뿌려요.운전할떄도 욕하긴하는데 가끔...아우 저새끼 진짜...이정도?;;년자 들어가는욕하는사람은 좀...문제가있지않나...하는생각;;

  • 20. 정원
    '09.3.22 8:32 PM (121.160.xxx.78)

    남편한테 그런욕을 들으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집니다. 자존감이 낮아지면 그 끝은 우울증으로 오는것을 경험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거 절대 고쳐야합니다. 같이 욕을 하시면 욕으로 받아치고 큰 싸움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숩니다. 전.. 미안하다고 사과할때 앞으로 내앞에서 욕한번 할때마다 돈으로 계산해서 받아냈습니다. 욕한번에 천만원씩... 돈없다고 해서 집 담보 융자 빼서 4천만원 내 통장에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 욕할꺼면 난 이 돈들고 나가서 살꺼다 하면서. 물론 이자는 남편이 해결하겠죠.... 그러면서 고쳐지더군요... 그거 뺏을려구 죽기살기로 덤볐습니다. 히~~ ^^;

  • 21. 그냥 두면
    '09.3.23 12:04 PM (218.39.xxx.49)

    안됩니다.
    나쁜 버릇 고치도록 방법을 구하세요.
    막말하는 버릇 죽을 때 까지 못고칩니다.
    주변에 그런 어른 보고 있습니다.
    평생 아내 가슴에 상처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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