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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지켜보면서 든 사소한 궁금증
우승을향해 조회수 : 866
작성일 : 2009-03-22 15:20:00
원래 야구라는 종목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 WBC 경기 지켜보면서
김인식 감독 이하 선수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요즘 새삼 야구 경기 응원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지난번 경기부터 TV보면서 문득 스치는 궁금증이 하나 있는데요.
우리나라 야구선수 뿐 아니라 일본 선수들도 유니폼 위에 목걸이들을 하나씩 하고 있는데
전 이게 좀 범상치 않아 보여서요^^;
매듭을 꼰것처럼 생긴 조금 두께가 있는 목걸이(?)들을 하나씩 하고 있던데 이게 특별한 용도가
있어서 매고 나오는 건지, 아니면 그냥 멋내기용인지가 궁금해요.
별게 다 궁금하다 흉보시지 마시고 아시는 님 답변 좀 부탁 드릴께요^^;
IP : 211.105.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22 3:25 PM (125.132.xxx.234)저도 그거 궁금했는데...인터넷기사에서 봤어요.
티타늄으로 만든거고요...음...간단하게 그냥 건강목걸이라고 보면 된대요.
그리고 만든곳은 일본이래요.2. 현랑켄챠
'09.3.22 3:26 PM (123.243.xxx.5)뭐 야구선수들이 그냥 차지는 않겠죠? 원적외선이 나온다거나
뭐 건강까진 아니더라도 그날그날 컨디션에 미칠 수 있는
미세한 상태들을 잡아주는 용도가 아닐까요?
전에 고무줄로 된 팔찌 같은 거 안에 ***늄~하면서
많이 파는 걸 봤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용도일꺼라 생각합니다.3. ㅋㅋ
'09.3.22 11:13 PM (211.183.xxx.177)제 동생도 그거 목에 걸었던데요.. 스포츠용품 판매하는곳에서 샀다던데.. 팔찌까지 덤으로 딸려왔던데요. 진짜인지 괜히 허풍인지 효과가 있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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