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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싫은 사람들 있나요?

춘곤증 조회수 : 415
작성일 : 2009-03-22 13:17:54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말 못나게 하는 사람들이예요.
직장에 저런 유형의 상사가 둘 있어요.

원래 말 함부로 하기로 유명한 사람들인데요...
유독 저에게만 더 심한 건지 갈수록 스트레스가 쌓여가네요.

일이 하나 있으면 그걸 꼭 비꼬아서 말하구요,
상대방을 깎아내려야 속이 시원한지 늘 그런 방식으로 대화하구요.
꼭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일부러 더 그러는 것 같아요.

공무원인데요 예전에 저 분 중 한 분이 제게 너무 함부로 대해서
심각하게 직장을 그만둘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여태까지는 참았는데요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면 짚고 넘어갈까 해요.
제가 좋은 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서
만만해서 저한테만 더 그런 것 같거든요.

견디다 힘들면 예전에 제게 함부로 말 했던 것 까지
주위 사람들에게 흘릴까도 생각 중인데... 어떨까요.
(남들이 들으면 헉... 할만한 말들도 있었어요.)

*자기가 주위 사람에게 받는 대우는 결국 자기가 한 행동의 결과*라는 말이 맞는거겠지요.
즉 주위 사람이 나에게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건
내가 그렇게 하도록 허용한거나 다름 없다는...

저처럼 상처 입고 힘들었던 분들 있으면 조언 좀 해주세요.
IP : 58.140.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호
    '09.3.22 1:32 PM (122.42.xxx.97)

    정말이지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속담이 괜히 생긴게 아니더라구요
    직장이건 거래처건 꼭 말로 상처주는 사람 있어요
    전 세번은 봐줍니다
    참을인 세번 쓰고 참다가 세번째되면 말해요
    지난번하고 언제정도에도 이런식으로 말씀해서 속상했다
    지금 세번째인데 담엔 안 참을겁니다 하고 정중히 말하죠
    그후로 또 그러는 상사나 거래처
    인간 취급 안합니다 너는 내마음에서 열외다하구
    눈내리깔고 위아래 훑어보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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