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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시는 친정 부모님께서 큰딸래집에 오시는데~

친정부모님 조회수 : 916
작성일 : 2009-03-21 13:08:10
내일 친척집 팔순잔치 보시러 겸사 겸사 내려 오시는데요

반찬을 무얼 해드려야 하는지 고민 이네요

너무 오랜만에 오시는거라서~

다른 밑반찬과 돼지 갈비 정도 했거든요

다른거 또 무얼 하면 좋을까요~
IP : 112.72.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 맏딸
    '09.3.21 1:15 PM (118.107.xxx.14)

    어른들은 국이 있어야 식사하시지 않나요? 저희 부모님은 그러시거든요. 국을 준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2. 친정부모님
    '09.3.21 1:17 PM (112.72.xxx.87)

    네 한우 사다가 미역국도 끓여 두었어요~

  • 3. ^^
    '09.3.21 1:18 PM (121.131.xxx.70)

    간단한 샐러드나 나물같은건 어때요

  • 4. ....
    '09.3.21 1:28 PM (119.95.xxx.34)

    잘 대접받았노라고 두고두고 흐뭇하게 추억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회도 한 접시 작게 놓으세요.
    동네 횟집에.....주문해놓으시면 되요. 손님상에 올리니깐 몇시에 갈테니
    그 시간 맞춰서 떠놔달라구. 글구....시간맞춰서 가지러가서 한시간 정도까지는
    김냉 야채칸에 넣어두면 됩니다.

  • 5. 회 종의
    '09.3.21 2:03 PM (115.136.xxx.174)

    회 올려놓으신 어르신들 좋아하시더라구요^^된장찌개도 (극이있더라도) 하나 더 보글보글 올려놓으시구요^^

  • 6. 뭐니해도
    '09.3.21 3:43 PM (119.196.xxx.17)

    어른들은 사골국, 곰국이면 대접 잘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7. 잘 싸우자!
    '09.3.21 7:17 PM (121.138.xxx.251)

    된장찌게 나물같은 한식은 잘해도 어른들이 더 솜씨가 있기가 쉽고 입맛이 있어
    잘 모드시던 별식해드리니 잘 드셨어요..
    잡채보단 중국식 고추잡채..회도 좋아하시고...
    스파게티 피자도 의외로 집에서 한건 거의 첨이시니 사먹는건 맛없는데 맛있다 하시던데
    양만 부담없으면 별식추천이요~
    울엄마는 내가 구운 빵도 산거보다 맛있다하시고...
    덜달고 덜느끼해도 따끈한 맛에 우리 딸 이런것도 하네 그런 맘이신가봐요...
    참고로 양가어른 다 시골분에 환갑넘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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