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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엌 갖고 싶으세요?
지난 해 집 지으면서 온전하게 내 몫으로 떨어진 부엌...
집은 이제사 기초 공사중인데 저는 온통 부엌 생각 뿐이어서 인터넷을 뒤지며 멋지고 편리하고 깨끗한 부엌을 찾으며 헤맸답니다.
에넥스, 한샘 매장에 가서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팜플렛도 가져와서 들여다보고...
그러면서 기본적인 생각은 부엌에 개수대를 중심으로 큰 창을 낸다, 식기 세척기를 큰 걸로 들여 놓는다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부엌을 너무 크게 하지 않는다(청소며 동선을 고려해서)...
서울에서 집 지으러 온 업자, 그 양반 부엌에 창 내는 걸 왜 그렇게 불만을 표출하는 지, 쓰는 사람이 창을 내겠다는 데 왜 그리 불만이 많은지, 어쨌든 내 집이니 내 요구 사항을 관철 시켰죠.
원목으로 하려 했더니 부엌이 크지 않아서 답답해 보이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맘에 들지 않았지만 화이트 톤으로 했습니다.
연두색이나 진노랑이나 여하튼 개성있게 타일로라도 멋을 부려 보려했는 데 그것도 불발에 그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부엌에 나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창 덧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는겁니다. 길가로 난 창을 통해
지나가는 차도 보고 앞 산 나무도 보고...그러면 가슴 속에 있는 응고 되어 있던 답답한 것들이 조금은 풀리는 기분입니다.
음식 준비를 끝낸 다음에는 창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창 있는 부엌 좋아요. 제 집 부엌, 생각처럼 이쁘게 짓지는 못했지만 그냥 저냥 쓸만하다 자위!? 해 봅니다.
집 지어 보니 내 맘처럼 안 되더라구요.
1. ㅋㅅㅋㅅ
'09.3.20 8:30 PM (117.20.xxx.131)프로방스풍 화이트 주방이요.
아일랜드 식탁 있고...조리대는 넓고 또 화이트와 청량감 느껴지는 블루
아님 민트로 포인트 주고...
꼭 그리스의 산토리니가 떠오르는 그런 분위기루요..^^2. ...
'09.3.20 9:00 PM (123.192.xxx.233)타일색깔도 맘대로 못하나요? 화이트톤이면 진한 파랑이나 오렌지색 타일로 하면 깔끔하고 이쁠텐데요.......해달라고 해보세요....내돈내는데 못한다는게 이상하네요...
3. 저는
'09.3.20 9:08 PM (59.8.xxx.188)화덕있는 난로 있는 부엌을 가지고 싶어요
가을부터 쌀쌀한 봄까지 화덕에 불 때면서 살면 딱이겠다 싶어요
얼마전에 흙집짓기 책을 사서 관심있게 보았는데...
집 짓는게 보통일은 아니지요
이담에 정년퇴직하고 시골로 내려가게 되면 농가를 하나 그냥쓰고 흙집으로 조그맣게 지어서 겨울용으로 살고 싶어요
여름엔 농가가 좋고
겨울엔 조그만 난방 잘되는 집이 좋고4. 한계령 아래 댁
'09.3.20 9:27 PM (220.70.xxx.142)타일은 남편이랑 저랑 직접 골랐는 데 부엌에 맞는 색상이 없더라구요. 화장실, 다용도실, 부엌 등, 타일 가게도 한정이 돼 있고...부엌에 맞는 이것이다 싶은 타일이 없었다는...그래서 차선책을 택했지요. 화이트로...넘 밋밋하죠.
5. 아네요
'09.3.20 11:23 PM (211.192.xxx.23)화이트나 베이지 정도가 좋아요,, 색타일은 질리기도 쉽고 부장이 너무 화려하면 음식이 죽어서 맛이 없어 보이거든요,,화이트 타일에 원색 주방용품으로 액센트를 주시는게 좋아요,,,
6. 저두,,
'09.3.20 11:44 PM (119.201.xxx.6)흰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화이트로 짓고 싶어요,대리석같은 자재도 사용해보구싶구,
타일로하는것들도 이쁘더라구용,~~~
와웅~~ㅋㅋ7. ..
'09.3.21 12:18 AM (121.166.xxx.118)부럽습니당.. 전 얼마전에 집공사를 싹 해서 지금 부엌이 맘에 쏙~들긴 하는데
조리대가 좀 넓었으면 하는 바램뿐이에요 ^^8. 여유~
'09.3.21 5:15 PM (218.234.xxx.10)전 부엌을 앞쪽으로 만들예정예요~
하부장만하고 창문을 크게 할거구요 상부장은 한 쪽으로만...
설겆이하면서 바깥도 보고 오른쪽으로 약간만 고갤 돌리면 거실식구들과 얘기도 가능하게
부엌과 거실은 나란히 바깥으로 보게 디자인
전기렌지와 식기세척기 필수고요 아일랜드 식탁으로 부엌과 거실 구분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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