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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질같아서는 조회수 : 4,782
작성일 : 2009-03-20 19:17:07
남편이 몇년전 잠깐 바람을 피웠던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는 술만 떡이되면 남편한테 전화를 합니다. 아님 문자.

남편은 저한테 걸린 이후로 그 여자번호를 수신거부,문자는 스팸으로 해놓았지요.

여자가 술만먹으면 자꾸 오밤중에 전화하는 통에 남편이 겁나서(결국 저한테 걸렸지만) 그 여자랑 연락을 안합니다. 저한테는 그렇게 얘기했지요.

저도 지은죄(우리도 거진 **리스입니다)도 있고 애들도 있고해서 한번만 봐주기로 했고요..

그런데, 그 여자가 자꾸 전화를 합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연락이 안되지만, 제가 남편 핸펀을 들여다보면 수신거부가 있더라구요. 꼭 새벽 1시나 2시.

그래서 며칠전에는 그여자한테 문자를 했죠. 뭐하는거냐구. 그만 하라구.

아, 그러고보니 작년엔 그 여자랑 통화도 했었네요. 그 여자는 펄쩍 뛰더라구요. 존경하는 선배라고.존경하는 13년 나이차는 사람한테 야자하는지...

요번 문자에서는 저보고 크게 오해하고 있다며,기분나쁘니 이런 문자 보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군 당신과 문자하고 싶어서 하냐. 그럼 술처먹고 전화하지 말라. 다시 한번 전화하면 통화내역 들고 니 남편 찾아간다고 했더니. 그 여자 또 주저리주저리. 지들 부부는 서로 믿는다나?

남편도 있고 애도 있는게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집에 있는 인간은, 그 여자한테 식겁해서끝났다고 합니다.
저흰 다시 화해해서 그럭저럭 살고 있는데, 몇달에 한번 술처먹고 전화하는 그 여자땜에 내가 미치겠네요.
남편이 만나서 따끔하게 얘기한다는걸 제가 말렸는데.. 이를 우짜지요?
IP : 219.252.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0 7:32 PM (86.132.xxx.253)

    전화나 문자 신경쓰이시면 통신사마다 다르겠지만 KTF같은 경우에는 상담원 연결해서 번호 알려주고 이 번호 수신거부 해달라고 등록하면 그쪽에서 전화하거나 문자보내도 핸드폰에 기록 안남아요 맘편하게 신경안쓰고 싶으시면 참고해보세요

  • 2. ..
    '09.3.20 7:36 PM (115.41.xxx.65)

    전화번호 바꾸세요.

  • 3. ..
    '09.3.20 7:42 PM (211.187.xxx.67)

    한번만 더 문자질하면 니남편 찾아가겠다고 엄포..
    믿는도끼에 발등찍혀봐야 정신차리겠죠...

  • 4. ..
    '09.3.20 7:49 PM (61.79.xxx.216)

    확실하게 정리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자꾸 여자쪽에서 지분거리면 남자도 또 딴 생각이 들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 5. 그정도면
    '09.3.20 7:52 PM (119.207.xxx.10)

    전화번호 바꿀거같아요.

  • 6. 흥!
    '09.3.20 7:53 PM (221.146.xxx.99)

    믿기는 개뿔~
    그럼 넷이 만나 친구하자고 해보세요
    뭐라고 대답할려는지. 원~

  • 7. 1
    '09.3.20 8:17 PM (221.146.xxx.29)

    저같으면 전화번호 바꿀꺼 같구요...
    지들끼리 믿건말건 그쪽남편한테 문자 뽑아서 보여주겟어요.

  • 8. ㅇㅇ
    '09.3.20 8:27 PM (124.51.xxx.8)

    미친x네요.. 그냥 번호바꾸세요.. 그리고 문자나 그런거 혹시나모르니 보관해놓으시구요..
    나중에 그 남편한테도 보내줬음좋겠네요

  • 9. .....
    '09.3.20 10:13 PM (99.230.xxx.197)

    전화번호 바꾸세요...

  • 10. 지분거리면
    '09.3.21 12:33 AM (125.177.xxx.176)

    또 다시 만나더군요.

    이참에 번호바꾸시고.. 할 수 있다면 그쪽 남편에게 연락하세요..

  • 11. ..
    '09.3.21 3:19 AM (118.32.xxx.111)

    전화번호 바꾸세요...
    저는 바람은 아니지만.. 결혼전에 잠깐 만나던 남자가 끈덕지게 전화오고..
    선 볼 때 한 번 본 남자가 괴상한 문자 보내서..(잘못보낸듯하게..)
    결국 전화번호 바꿨어요.. 완전 시원합니다..

  • 12. .......
    '09.3.21 5:36 PM (211.205.xxx.27)

    남편한테 알리세요.

  • 13. 근데
    '09.3.21 7:05 PM (125.133.xxx.170)

    남자들은 왠만하면 전화번호 바꾸는걸 싫어하더라구요
    대인관계가 그여자만 있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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