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의 빛나는 닉네임

[부러부러]

어쩜 그렇게 기발하고 멋진 이름들을 지으시는지..

개인적으로는 비스트로,hey!jin,귀여운 엘비스,미모로애국,안드로메다,구박당한앤,개굴,축복가득,추억만이..이런분들 이름이 너무 예뻐요^^

저도 좋은 이름 하나 지어서 블로그며 82며 고루고루 써먹으면 좋을텐데.

[긴머리무수리]

쓰시는 김에 제 이름도 기억해 주삼,,,,ㅎㅎㅎㅎ

[yaani]

저는 '매를 벌자' 닉넴 뜨면 웃음이 나와요..

[부러부러]

마자마자 매를벌자,그 닉넴도 저 좋아해요^^

[여기서질문]

현량켄챠님의 닉넴의 뜻이 궁금한 일인 있어요.

[구름다리]

저도 기억 해 주세용~~ㅋㅋ

[..]

저도 여자라서햄볶는다는닉이랑...
안졸리니졸려..인가요...ㅎㅎ

[전]

처녀급할매님이요 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잠오나공주요~~~
애기 잘크죠^^

[궁금]

간혹 궁금한 닉네임이 있어요.
광팔아, 이분은 광만 파시나???
깜장이집사, 뭘까???
예전엔 궁금했던 인천한라봉님은 베란다에서 한라봉을 키우시는 걸로 알고 있고....

[소박한 밥상]

쐬주반병.........재미있는 닉네임으로 떠오르네요
왜 술얘기만 나오면 우스울까요 ??
알수 없어요 ^ ^

그 외 다소 철학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닉네임도
잠깐 생각에 잠기게 해서 좋았어요
intotheself 라든지 simple 혹은 발상의 전환 그리고 느리게 살기
또 있었는데......가물가물 ㅠㅠ

[ㅋㅋ]

저는 오즈의 맙소사님 닉이 재밌어서
중딩 딸랑구랑 웃었어요!^^

[먹고파]

전 내맘대로 뚝딱님이요..ㅋㅋ
요즘 자주 안오시네요

[저도]

매를 벌자님에 한표^^

[Love Handle]

ㅎㅎㅎㅎ 오즈의 맙소사..
전 첨 뵙는데 정말 재밌네요.

[먹고파]

참 유럽지부장님 닉도 잼나요

[전]

보라돌이맘님,경빈마마 다들 한살림하시는 분들이라선지 예쁘게 느껴지는 닉넴이예요^^

[딸꾹!!]

제 닉네임이 저 속에 있네요. 깜딱이야. 딸꾹~, 딸꾹~.

[웅]

얼마전에 자게에 26세에 결혼하신다는 그분 닉네임이 '반반무많이'였거든요.
저게 무슨뜻일까..한참 생각하다가..혹시..그건가? 치킨?? 이생각에 완전 맘에 들었어요
제가 뺏어오고 싶어요 닉네임이 넘 귀여웠어요..ㅎㅎ

[이름]

긴머리무수리도 재밋는데요!!!
그리고 임부장와이프,임과장외이프도 보았던거같네요.성은 확실히..기억이 않남

[..]

유럽지부장.님.닉넴의 유래가 생각나서 막 웃어요.^^

[임부장]

와이프.. 정겹고 멋지든걸요^^
전녀오크 망신준 얘기 넘 재밌고 시원했어요^^

[내가니에미다]

제 닉넴도 봐주세요.

쩌기~누구의 어머니 유언이 정직이라셔서.. 승질난 김에 만든 닉넴이랍니다

[농담]

프리댄서님이요.
얼른 보면 프리랜서로 읽히쟎아요.
그걸 노리신게 아녔을까 싶고 재밌어요.

[안드로메다]

이제서야 이 글 보네요 저도 있었네요..그런데 뜻은 개념 상실의 의미가 아니였어요 ㅠㅠ
이 닉 4년정도 썻거든요...은하계 이름이 안드로메다 제일 이쁜것 같았거든요^^
전 제 개념은 절대로 지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