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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주머니를 10시~2시까지 부를 경우 점심문제.
이제껏 한번도 불렀던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제가 집에 있는 시간으로 하려다보니 오전 10시~오후 2시 4시간이 되는데
- 이것도 반나절은 4시간이라고 해서 나름 생각한 시간입니다.. -.-;;;
딱 점심 때가 끼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집에서 책상정리나 물건 정리할 때, 동시에 아주머니는 마루 청소나 화장실 청소등을 맡기고 싶은건데
이런 얘기를 소개소(복지관)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시간도 결정해야하는 거겠지요?
집 비우면서 아주머니만 계시지는 않았으면 해서요....(나중에 익숙해지면 또 모르겠지만..)
반나절일경우 일주일에 2번이 기본인데
한번 오시라고 그러면 안 오실까요?
아니면 동네 아파트 게시판에 게시물을 붙여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주 1회, 그것도 10시~2시까지인데 오실 분 있으실까요?
아..저희는 복도식 방 2개짜리 22평 아파트입니다.
두근두근....
1. 밥을 줘야
'09.3.20 1:57 PM (124.80.xxx.162)할것 같은데요
나가서 드시라고 할건가요 도시락을 싸오라고 할건가요.
가까우면 저라도 도와드리고 싶네요.2. ..
'09.3.20 2:01 PM (125.241.xxx.98)보통 9시붙 1시까지 하시던데요
혹시 오후에도 일을 가실수 도 있으니까요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 오십니다
저는 출근하고요
몇시에 오시는 지 옃시에 가시는지도 잘 모릅니다3. ...
'09.3.20 2:01 PM (218.37.xxx.158)제친구네 같은 경우는 아주머니가 식사시간되면 밥차리시고 제친구랑 같이 먹던데요..
찬거리 없는날은 같이 라면도 끓여먹구요^^4. 도우미
'09.3.20 2:04 PM (128.134.xxx.85)원글인데요, 그 사이에 저는 식사를 하지 않을 것 같고...(저의 불규칙한 식사가 문제가 되는군요... ㅠ.ㅠ)
2시이후에 일 마치고 나가서 점심 드시라고 점심비용을 더 챙겨드리면 괜찮을까요?
저도 2시에 집을 딱 나와야하는 상황이니까 아주머니와 같이 나올 생각인데요.5. 저는
'09.3.20 2:06 PM (220.126.xxx.186)냉장고에 있는 반찬에 보온솥에 항시 있는 밥에........
알아서 챙겨 드시라고 하셨더니.....알아서 드시던걸요~6. ...
'09.3.20 2:06 PM (125.177.xxx.7)알바로 하고 싶네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7. ..
'09.3.20 2:08 PM (125.7.xxx.195)업체를 통해서 부르시면 대게는..
보통 오전9시나10시~12시,1시 끝내고 ..
1시나 2시부터 4시간..오후로 나누어서 일하시더군요.
그래야 2곳을 일 하시던지..시간 활용 하시기 좋다고..
저는 위의 시간에 부르면..요기될만한 떡,빵등 간식이랑 음료는 준비해 드립니다.
일주일에 1번은 잘 안오시려 하구요..
개인적으로 알아보시면 그런 편의는 봐주실거고..8. 보통
'09.3.20 3:11 PM (58.230.xxx.134)오전시간에 일하시면 점심 드려요..
저는 11시에 오시는데 1시에 점심드시고 걸레질 하시게 해요..
모든 사람이 배고프면 일하기 싫잖아요..
밥드시고 힘쓰는거 하라고 합니다..걸레질, 청소기 등9. 저
'09.3.20 3:52 PM (220.75.xxx.15)여기서 도우미 믿고 썼다가 물건 몇 개 없어지는 흉을 당해서 이젠 도우미 업체 이외에는 사람 안 믿어요.어쩐지 잘해줘도 자꾸 안오려고 빼는가 싶더니...
10. 보통
'09.3.20 5:41 PM (118.219.xxx.252)도우미 아주머니들이 오전 오후로 나누는데
10시부터 2시까지는 처음 들어보네요
4시간 일하는건데 점심 식사 대접도 그렇지만
식사하는 시간은 또 빼야하잔아요11. 음
'09.3.20 6:40 PM (210.123.xxx.181)업체 통해서 한다면 그런 시간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대부분 하루에 두 타임 일하시기 때문에 1시까지 하고 다른 집으로 가셔야 하거든요.
업체 통해서 한다면 1주일에 한 번 반나절도 충분히 가능하나, YWCA에서는 그렇게 잘 안 해줍니다. 사설 업체를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가끔 보면 이 게시판 통해서 사람 구하거나, 내가 일하겠다는 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구할 경우 문제가 생겼을 때 클레임 걸 곳이 없고 마음에 안 들어서 오지 말라고 하는 절차도 껄끄러우며 윗분처럼 물건이 없어지는 등 최악의 사태가 생겼을 때 해결 방법이 없어요.12. 보통
'09.3.20 7:15 PM (120.50.xxx.8)9-1시를 선호하니
10-2시 원하시면 점심은 드려야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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