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방 글 보다 보니 ..궁금해서요.
넣어가지고 다녔었거든요.근데 작년부터 뭔가 손이 허전하다 싶기도 하고..
동네 수퍼야 그렇다 쳐도 백화점 같은 곳 가면 빈손으로 다니는게 더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40도 되고 해서 루이 매장 가서 처음에는 큰 가방 샀다가..집에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큰 가방 부담되고 귀찮아서 안 들고 다니지 싶어서 담날 가서
파우치로 바꿔서 주구장창 잘 들고 다니거든요.포쉐트밀라mm..ㅎㅎ
가방에 이거저거 넣어다니지도 않고..어차피 카드랑 핸드폰 지폐 몇장만 넣고 다니니
저에게는 이게 딱이다 싶어서 집앞이건 백화점이건 학교건 다 끼고 다니는데요..
다니면서 보면..비똥이가 워낙 흔하다보니 눈에 저절로 보이잖아요.근데 한번도
파우치 끼고 다니는 사람 못봤거든요.저야 뭐,,똑같은거 들고 다니는거 싫어하니 좋지만..
밑에 글 보다 보니..저처럼 파우치 들고 다니는 분 정말 보기 힘든가 싶어서요..
파우치래도 체인이 달려서 맬수도 있는데..매면 좀 빈약해보이나 궁금하기도 하고..
한 번도 못마주치니..좀 섭하기도 하고 ㅎㅎ 간단하게 들고 다니기에 너무 좋은 듯 한데..
파우치는 별로 선호 안하는 경향인가요? 제가 특이한건지..전 너무 좋네요.
1. ..
'09.3.20 10:15 AM (121.124.xxx.207)들고 다닐게 없으면 좋은거 같아요..저는 가방에 이것저것 때려넣는게 많다보니..-_-;;
거의 여행가방급으로 들고다닙니다.2. 아..
'09.3.20 10:16 AM (221.142.xxx.86)저는 무조건 큰 가방이요.
일단 책한권 정도는 기본으로 들어가야 하고...그러니 큰 가방밖에 못들겠더라구요.
가방 크면서 칸도 나눠진거 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이마트에서 적당한 사이즈에 칸도 착착 나눠진 가방을 봤는데,,겉모습이 할머니 가방이어서 못샀어요.3. 파우치
'09.3.20 10:16 AM (121.131.xxx.250)저는 에삐 파우치 들고다녀요~
근데 넣을게 많은날은 힘들죠
핸드폰 카드 파우더 립글로즈 다이어리
이거 다 넣을때는 좀 큰 가방 들구..
정말 간단히 .. 혹은 여름에 더울때... 파우치 들고다녀요 ㅎ4. 아..
'09.3.20 10:17 AM (121.131.xxx.250)바로 윗글 쓴사람인데..
포쉐트 밀라 mm이면 엄청 작은.. 동전지갑만한거 말씀이신가요? ㅎㅎㅎㅎ
제 에삐 파우치는 좀더 큰데 ㅎ5. ......
'09.3.20 10:19 AM (123.204.xxx.14)저도 핸드폰 지갑만 갖고 나갈때는 파우치만한 가방에 달랑 넣어 나가요.
하지만 백화점이라도 갈라치면
책한권(지하철에서 읽을거)
장바구니를 갖고 가기 때문에 좀 큰 가방을 쓰게 되네요.6. 음..
'09.3.20 10:20 AM (122.37.xxx.23)기존의 포쉐트는 손목에 걸거나 어깨에 매어도 아담하고 보기도 좋거든요.
저도 가까운 곳에 잠시 외출할 땐 즐겨 합니다.
원글님께서 구입하신 포쉐트밀라mm은 사이즈가 더 작아서
어깨에 매면 좀 어색하구요...
그냥 손에 달랑 달랑 들고 다니기에 적당한거 같아요.
포쉐트도 아주 오래전에 광풍처럼 너도 나도 많이 들고 다녔었는데
요즘엔 그리 많이 보이진 않긴 합니다.
그래도 님께서 편하게 잘 이용하심 되죠모...괜찮아욤~~~^^7. 원글.
'09.3.20 10:21 AM (122.34.xxx.11)첨에 집어왔던 큰 가방 매보니..얼굴이 작아보여서 그 점은 엄청 맘에 들었네요 ㅋㅋ
제가 워낙 여성스럽지 못해 그런지..립스틱 조차도 안가지고 다니니..가방에 넣을게
별로 없더라구요.그러다 보니 집에 있는 큰가방들도 항상 장농 속에 쳐박아두게 되고..
그래도 필요할 순간이 있을 수 도 있으니..약간 큰 가방도 올해 돈모아서 한개 장만해
두긴 해야겠어요.8. 원글.
'09.3.20 10:30 AM (122.34.xxx.11)어깨에 매긴 좀 그렇긴 한게 맞나봐요.체인 떼고 끼고 다닐까 했는데..그래도
뭐 사거나 할때 끼고 있는거보다 손목에 걸기라도 하는게 편해서 그대로 가지고
다니네요.동전지갑보다는 좀 큰거 같은데요^^지폐 넣고 약간 남는 정도..
암튼 참..편해요.저번에 화장실서 바닥에 떨어뜨려서 그자리에서 물로 한번
씼겼는데 ㅋㅋ 변색도 없고..정말 맘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92551 | 강남터미널상가요! 1 | 엘로켓 | 2005/08/07 | 416 |
| 292550 | 자외선 차단 잘되는 선캡... | sun | 2005/08/07 | 235 |
| 292549 |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곳 피서 가려고 하는데... (인천) 2 | 도연맘 | 2005/08/07 | 283 |
| 292548 | 인천 맛집 3 | 맛집 | 2005/08/07 | 474 |
| 292547 | 한인 영아 살인 사건 - 미국 LA 2 | 끔직해요. | 2005/08/06 | 1,389 |
| 292546 | 코펠은 어떤걸로 쓰세요 1 | 코리야 | 2005/08/06 | 201 |
| 292545 | 영어 튜터 구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3 | 알려주세요 | 2005/08/06 | 453 |
| 292544 | 빨강머리앤 DVD 3 | 앤 | 2005/08/06 | 564 |
| 292543 | 세무조사 받아보신 분 7 | 고민 | 2005/08/06 | 818 |
| 292542 | 왜 공무원의 삶을 택하죠??이해할수가 없네요. 인생선배님들 말해주세요. 41 | 20대의패기.. | 2005/08/06 | 3,016 |
| 292541 | 머리가 지끈지끈.. | .. | 2005/08/06 | 389 |
| 292540 | 무직상태에서의 영수증모음에 관한 질문이에요~ 7 | 헬프~ | 2005/08/06 | 1,061 |
| 292539 | 전세집인데... 4 | 도와주세요 | 2005/08/06 | 793 |
| 292538 | 롯데월드 수영장 1 | 수영장 | 2005/08/06 | 387 |
| 292537 | 혹시 바디샵 티트리 스크럽제품 써보신분... | 혹시 | 2005/08/06 | 182 |
| 292536 | 도와주세요..누가좀 6 | 샷시... | 2005/08/06 | 952 |
| 292535 |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있나요? 3 | 혼자 | 2005/08/06 | 871 |
| 292534 | 높여주세요 9 | 반말싫어요 | 2005/08/06 | 1,169 |
| 292533 | 극장에 가려는데 4살짜리 아이 델고 봐도 되는지.. 12 | 급해요. | 2005/08/06 | 664 |
| 292532 |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남편 이야기.. 21 | 씁쓸.. | 2005/08/06 | 2,579 |
| 292531 | 요리강사 한달 수입은 얼마나 되나요? 1 | 우정 | 2005/08/06 | 1,268 |
| 292530 | 우리집 온도가 34.9도~ 7 | 우리집 왕비.. | 2005/08/06 | 1,376 |
| 292529 | 경력 5-6년차 교사들의 연봉 6 | 궁금해서 | 2005/08/06 | 1,847 |
| 292528 | 전업주부가 이혼하고나면 무슨직업을? 16 | 이혼 | 2005/08/06 | 3,137 |
| 292527 | 장터에서 구입하는 도서 말씀인데요... 16 | 여름 | 2005/08/06 | 1,210 |
| 292526 | 공항신도시여~~ 2 | 인천공항 | 2005/08/06 | 359 |
| 292525 | 가슴이 너무 아파요~ 6 | 으아~~ | 2005/08/06 | 1,433 |
| 292524 | 식사 때 반찬은 몇가지나 두고 드시나요? 12 | 알고싶어요 | 2005/08/06 | 1,935 |
| 292523 | 운전 얼마나 지나야 익숙해지나요? 6 | ^^;; | 2005/08/06 | 1,824 |
| 292522 | 발레리나 강수진,뮤지컬배우 김선경은 내가 좋아하는 미인형 6 | 안미녀 | 2005/08/06 | 1,2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