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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답답한 소식 전합니다.
태릉의 가정집에선...
목사님부부가 사흘전 미국으로 들어가셔서 지금은 그곳에 계시는분들만 계실 수 있고
통영모자원은 이번에 의료시설 업그래드 되고 17평 아파트까지 나와 전국에 있는 모자가정에
소문이 나서 지금은 포화상태라네요
통영에는 입소만 하면 기본 3년은 살 수 있고..
국가에서 나오는 생활비로 생활하고 직장에서 버는 돈은 다 저축을 할수 있다는군요.
먹거리, 아파트가스비, 물세 이런거 다 공짜라서 대부분의 입소자들이 계속 연장해서 장기 쳬류를 한다는군요.
적어도 1년은 기다려야 그쪽에 자리가 날 수 있다고 하는데....쉽지 않네요.
그리고 문경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문경쪽에도 알아봤거든요..
그쪽도 자리가 없다네요.
조금전 또 유자녀입양가족 지역장님들을 통해 이쪽저쪽 좀 알아보시라고 부탁드렸는데...
이 모자원이라는 곳이 대부분 대기자들이 많아 대기자 순으로 입소를 하는 모양입니다.
여기 82쿡에서 계시는 회원님들 중에 그쪽에 일하시는 분이 계시면 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여러 지인들께 부탁을 했지만 그쪽 분위기가 앞서 말했듯이 대기를 했다가
들어가는 추세인지라 좀 더 강력한 빽그라운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기적님 지방쪽이라도
작은 월세방을 얻어 살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가사는 아산시도 보증금 500만원에 월 25만원 이면 17평짜리 아파트를 얻을 수 있고.
여자들은 삼성이나 협력업체에 취직도 가능해서 괜찮습니다.
저도 서울서 살다가 천안와서 자리잡고 살다 지금은 이곳에서 살지만...
다른 위성도시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괜찮던데...
82님들 사시는 곳은 어떠신지요?
아무래도 여러회원님들이 나서 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한 일년 고생하시다 시설 좋은 모자원 찾아서 장기적으로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기도의 힘이 기적님께 미치지 못해 죄송하네요..
기적님 계실곳 계속 찾아보겠지만....차선책(방구해서 계시는 방법)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82님들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1. 우제승제가온
'09.3.20 9:05 AM (221.162.xxx.249)힘내세요 언젠가는 그 기도가 이루어 질거에요
2. 소심녀
'09.3.20 9:26 AM (152.99.xxx.31)은혜강산다요님..
여기저기 알아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세요...
그런데 제가 워낙에 소심한 울트라 A형이라 어제랑 오늘 적어주신 글 보고 문득 든 생각이 기적님께서 시댁쪽이랑도 관계에 문제가 있으시고, 채무관계때문에 82 성금도 바로 입금못했다는 추억만이님 글때문인지...
기적님 향후 거처가 공개되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들어요..
향후 거처에 대해서는 기적님과 상의하시고, 기적님께서 거처의 향방에 대해 공개해도 된다고 하신 후에 공개했으면 합니다.
다요님께서 얼마전에 82 댓글에 상처 많이 받으셔서 혹시나 제 댓글에 괜히 또 한번 불쾌하게 하지는 않을까...염려되는 소심녀이긴하지만 그건 아니고 단지 우려가 되서요;;;
저는 82에서 올라오는 글만 보고 마음속으로만 기도하는 방관자의 입장인지라 직접 알아보시고 수고해주시는 분께 이런 말씀 드리는게 실례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한번 고려해주세요^^;;3. 님께서
'09.3.20 9:27 AM (211.177.xxx.252)열심히 노력하셨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서 아쉽지만 저는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4. ㅁㅁ
'09.3.20 9:30 AM (203.244.xxx.254)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죄송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얼른 좋은 거처가 마련 되길 바랄게요.5. 안식교
'09.3.20 9:32 AM (58.235.xxx.158)신자이신걸로 아는데 좋은 일은 많이 하시지만 혹시 기적님을 종교로 입문시키지는 않는 뜻으로 힘써주시길빕니다.
6. 일리
'09.3.20 9:34 AM (203.218.xxx.217)소심녀님의 의견 일리가 있네요.
7. ?
'09.3.20 9:39 AM (122.34.xxx.54)ㅎㅎ
저도 *독교 참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안식교님의 댓글은 참 뜬금없으시구만요 ^^;8. 안식교
'09.3.20 10:00 AM (58.235.xxx.158)여긴 부산인데요? 알바라고 하고 싶으신가봐요? 요즘 82쿡 새로이 알게되서 눈팅하는중인데,그냥 은혜님께서 안식교(제7일안식교)신자시란걸 알게돼서 종교적 포교활동 목적으로 기적님 인도하지않으셨으면 하는 순수한 의도로 댓글 단겁니다. 제가 어디서 왔냐는님,, 전 울엄니 뱃속서 왔고 82쿡알게된지3개월이고, 댓글단건 한 세네번쯤 된답니다.. 닉넴을 밝히고싶지만 쬐매 겁나군요~
9. 뭐사나
'09.3.20 10:02 AM (121.131.xxx.70)안식교라는 종교도 있나봐요
처음 듣는데..10. 정확히
'09.3.20 10:05 AM (58.235.xxx.158)"제7일 안식 예수재림교회"임. 토욜이 주일임.위생병원,삼육재단이 다 이종교의 재단.통일교가 "일화"이듯.
11. 허걱
'09.3.20 10:07 AM (122.43.xxx.9)소심녀님의 의견은 일리가 있다고 보구요.33
안식교님! 정말 너무하세욧!!!
아니 아직 벌어지지도 않는 일을 가지고 굳이 선교는 하지 말라느니...
이런 말씀을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12. ^^
'09.3.20 10:09 AM (59.5.xxx.203)워~ 워~ 릴렉스 해주시고요..^^ 82쿡 3개월 이시라니 은혜강산다요님을 잘 모르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소심녀님의 의견 일리가 있네요. 33333
13. ^^
'09.3.20 10:10 AM (121.158.xxx.8)은혜님 수고도 알겠구
소심녀님의 걱정도 알겠구
안식교님의 노파심도 알겠구
나쁜뜻으로 하신말은 아닌듯한데요;;14. 허걱
'09.3.20 10:12 AM (122.43.xxx.9)넵^^
릴렉스할게요.~~15. 딴 얘기지만
'09.3.20 2:28 PM (118.47.xxx.63)안식교 사람들 참 좋은 사람 많아요^^
16. 지나가다
'09.3.20 3:05 PM (203.234.xxx.203)아무리 여러분이 돕는 기적님이라지만
대기 순서를 지키기 보다 빽을 찾는 것은 좀 그렇네요......17. 그러게요
'09.3.20 9:19 PM (114.204.xxx.23)대기순서 무시할 빽을 찾는다니...
거기 입소할 분들, 다 기적님만큼 어려운 사정이어서 그럴텐데...
내가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만 도움이 필요하고
내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멀쩡한 대기 순서에서 밀려도 되나요...
좋은 일 많이 하시는 건 알겠지만,
세상을 보는 관점이 좀 이상하시네요.18. ....
'09.3.20 9:26 PM (218.50.xxx.124)빽까지 찾아야하다니...
남을 돕는순간 다른 분까지 피해보는건 아닌지요..
좋은방향으로 해결됐음 좋겠네요..19. 지나가다그러게요님들
'09.3.20 9:30 PM (218.37.xxx.135)좋은 일 하시자는 뜻인거 같은데,
말꼬리 잡으시는 건 자제해 주심이 좋을 듯 하구요.
세 곳 만 모자원이 있는 건 아닐테니 모자원 다른 곳에 빈자리 아는 분은
정보만 주셔도 좋지 않나요?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 짜증납니다.20. ..
'09.3.20 10:27 PM (220.81.xxx.87)기적님 의사도 분명하게 있을테고.. 지방이고 어디고 무조건 싸고 좋은데 있다고 소개한다고 가실 수 있는 상황인지 의문스럽네요.. 모든일이 구체화되기전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한다는게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적님께 이러저러한 유용한 정보는 알려주되 기적님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게 예의라는 생각이 들어요.
21. .. 짜증
'09.3.20 10:30 PM (219.255.xxx.91)짜증 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오픈되어 ㅇ처리 되는게 그분께 좋은 일 일수 있는 가 이구요. 만약 기적님이 요행이 있었더라도 이 글로 인데 빽 으로 처리 오해 할 수 있는 부분이라 조심 스럽다는 겁니다. 저는 부디 이렇게 공개적으로 진행 안됬으면 합니다.
22. ...
'09.3.20 10:39 PM (58.224.xxx.179)안식교라는 교는 첨 들어보네요 여기서...
23. 음.
'09.3.20 10:44 PM (118.221.xxx.38)전 저 뒤에 글들때문에 이글은 곧 지워질거라 생각했는데 순위가 점점 당겨지는군요.
불과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때 어느분이 그러다가 재혼문제까지 알아봐줘야할지도 모르니 딱 그만큼에서 멈추자던 댓글처럼 진짜 이러다가 그렇게 가게 생겼네요.
적당한 선이라는게 있는거예요.
그리고 전에도 기사로 다뤄졌던거 기억하신다면 물밑에서 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연락은 다들 하고계시잖아요24. 82쿡
'09.3.20 11:06 PM (59.186.xxx.147)화이팅!!!
25. ^^
'09.3.20 11:06 PM (115.136.xxx.174)좋은마음으로 열심히 해주시는건알겠지만...이런글 일일이 올리시는거 보기싫어하실분들도 계씬거같네요...
잘 일 완료 되시면 올려주세요^^이리이리 잘되었다^^축하해주세요~이렇게요 아마 많은분들이 축복해주실거예요.
또 논외의 얘기가 오가잖아요 ㅠㅠ저번처럼요...
좋은일하시는데 보는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26. 참 내
'09.3.21 12:19 AM (203.235.xxx.174)자기가 하지도 못하는 어려운일, 어렵게 남이 애써서 일하고 돕는일에 격려와 감사는 못할망정...안식교가 어땠네...남의 종교에 왠 오지랖이세요?
자기가 믿는 종교만 정당한거고 안식교는 이단이고 아닌건가요??
기적님이 어떤종교를 갖건 그건 기적님 소관이고 은혜~님은 낯모르는 어려운 이웃위해 발벗고 도와주시겠다는데...종교를 전파 하겠다고 하신것도 아니고...거기에 찬물 끼얹는 저런 사람....정말 아니라고 봅니다.27. 음..
'09.3.21 12:26 AM (121.133.xxx.246)도와주시지 않을 거면
꼬리 물고 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분은 생사가 걸려있는 문제니까요.28. 비타민
'09.3.21 12:54 AM (61.105.xxx.26)주택공사 임대아파트를 자주 들락거리면 빈세대가 나옵니다.
전국에 걸쳐서요.
임대보증금도 저렴하고 월임대료도 주변 시세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특히 모자가정같은 경우는 순위를 당길 수 있고요.
제일 작은 집이래도 모녀가 사는데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자주 들락거리면서 알아보세요.
몇달전에 수많은 세대가 나왔다가 마감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공고가 나고 한달 후에 서류접수하고 공고합니다.
입주까지는 1년 기다려야하는게 대부분이지만 미리 당첨받아놓고
다른 곳 살다가 들어가면 안정적으로 거의 영구히 살 수 있습니다.29. 안식교
'09.3.21 1:06 AM (58.235.xxx.158)이단?이란말은 그어디에도 단 한줄 사용한적 없습니다. 기적님거취에 포커스르르 맞춘건데 댓글의 본질을 흐리시며 오버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30. 추억만이
'09.3.21 3:22 AM (118.36.xxx.54)잘 나신 분들 많으시네요
도움주는 분 흠 잡고 싶으신가요?
전 종교는 관심조차 없는 사람으로 종교에 이단? 일단이 어디랍니까?
저에겐 단군상 머리짜르는 한국개신교 자체가 저에게 이단입니다.
자신의 관점으로 설득시키고 싶으신가요?
새치기라구요?
자신의상황이나 주위의 지인상황이되보세요
하고싶지 않을까요?
키보드 앞에서 성인군자.. 현실에서도 성인군자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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