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바람.. 이혼

내인생 조회수 : 9,923
작성일 : 2009-03-19 20:58:52

저는 결혼 2년차
7개월 애기가  있는 직장맘입니다.
남편과는 주말부부인데
이번에 여자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애기는 베이비시터에게 맡겼다가
퇴근해서는 저 혼자 애기를 돌봤습니다.
저 연봉이 쎈편이라
그 동안의 모든 생활비는  제가 부담했고
남편은 자격증 준비중이라서
전혀 돈벌이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합격해서 얼마후면 저보다더
돈을 벌것같습니다.

어제 전화로 이혼하자더군요
애기도 저더러 키우라고..
어차피 제가 키울생각이었지만
이렇게 쉽게 애기를 포기하는걸 보니
짐승만도 못한 놈입니다.
  
그냥 이혼해줄려고 했는데  한편으론
누구 좋으라고..
끝까지 이혼도장 안찍어주고 그냥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수있을까요
제 인생 망친 그 놈  용서가 않됍니다.
만약 이혼한다면 양육비는
받을 수 있을까요.
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IP : 218.238.xxx.3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의이혼
    '09.3.19 9:02 PM (221.162.xxx.19)

    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그동안 생활 책임지셨는데 당연히 양육비와 그에 대한 보상
    받으셔야죠...

  • 2. gb
    '09.3.19 9:05 PM (121.151.xxx.149)

    그동안 뒷바라지한 마누라 나두고 이제사 자기살길을 찾으니 버린다
    저라면 이혼하지않고
    그냥 그렇게 살든 말든 신경안쓰고 살다가
    정말 님에게 좋은 남자가 나타나든지 아님 님이 님 마음을 치유하고 난뒤
    이혼생각할것같네요
    지금 당장해주지는않을것같아요
    꼭 누구 좋으라고 그런마음이 아니라
    결혼도 님이 원해서 했듯이 이혼도 내가 원할때 자주적으로 할것같네요

  • 3. 이혼
    '09.3.19 9:05 PM (119.64.xxx.78)

    해주지 마세요 2222222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 4. 죄송오지랖답글,,
    '09.3.19 9:05 PM (58.225.xxx.213)

    이혼은 쉬운게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평생 정상이기 힘든게 이혼입니다,,
    맘이 아파서 죽을 지경이시어도 다시한번 나를 위해 선택하셔요,, 미워서 선택하시는건 님을 위한일이 아니어요 남편말고 내가 이혼녀 되기 싫으시잖아요,,,

    같이 살면서 앞으로 당할 무시 약올림 이런것을 견디는게 이혼후 견디는 것보다 자신을 위한것이지 않을까요 둘다 지옥이라면 지옥인데,,, 현실을 도피한다고 지옥을 벗어나는게 아니랍니다,,

  • 5. 통통생쥐
    '09.3.19 9:07 PM (122.35.xxx.4)

    참...우리 신랑 남편중에도 그런 인간 하나 있습니다. 와이프랑 둘 다 우리나라 최고 학부 나오고 그 와이프는 박사까지 했죠..둘이 대학때 부터 연애해서 결혼해 딸 하나 낳고 살았는데 남편이 하던 사업이 잘 안 되어서 접고 지방에 있는 기업체에 취직해서 주말부부 하고 있죠..
    근데 이 인간이 룸싸롱 아가씨랑 바람이 나서 거의 살림을 차린 수준까지 갔더라구요..
    핸펀도 두대 가지고 있답니다..그걸 울 신랑한테 얘기함서 자기는 이런 감정 첨 느꼈데나 뭐라나 .. 얼굴은 시골촌놈처럼 생긴게 아주 꼴갑한다고 했죠..이 와이프 아직 모릅니다..
    제가 신랑한테 당장 말하라고 했는데 울 신랑 자기는 말 못한다고 하네요..
    그런 놈 때문에 속썩지 마시고 당장 이혼하세요..

  • 6. ..........
    '09.3.19 9:07 PM (211.211.xxx.224)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줍니까...절대 해주지 마세요.
    아이도 그렇게 쉽게 포기하다니...정말 나쁜 사람이군요.
    저라면....내가 이혼이 필요해질때까지 절대 안해줄꺼예요.

  • 7. 참...
    '09.3.19 9:08 PM (119.128.xxx.204)

    님 남편 정말 못됬네요.
    자격증 준비할동안 가만히 잘 있더니(바람피면서) 합격하니 이혼하자구요????
    너무 성급하게 이혼해주지 마시고요,
    변호사 선임하시고, 물질적, 정신적 피해보상 받아내세요.
    친권, 양육권 모두 가져오시구요.

  • 8. ^^;;;
    '09.3.19 9:09 PM (220.125.xxx.50)

    이혼을 하더라도 땡전한푼 주지 마세요..
    그리고 님이 지금까지 먹여 살린 돈 다 받아 내시구요
    당장 돈이 없는데..과연 바람핀 여자가 얼마나 붙어 있으려나...

    참.. 언젠가 티비에서 봤는데
    양육비를 얼마씩 준다고 약속하고 안줘도
    받아낼 방법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혼하더라도 이것저것 철저히
    준비 하셔야 할것 같아요..

  • 9. ??
    '09.3.19 9:10 PM (218.209.xxx.130)

    한창 재밌을 시기인데 이게 뭔 짓이래요? 님이 그래도 미련없이 이혼을 생각하신다니 조금만 더 참고 이혼해주지 마세요.이렇게 쉽게 이혼해주면 안됩니다. 앙 너무하네요..
    저라면 그 년놈들 직장이나 집 찾아가서 가만 안둡니다.

  • 10. .....
    '09.3.19 9:11 PM (59.30.xxx.21)

    이혼 이런식으로 해주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해주고 난뒤에 님이 걱정되네요.
    해주더라도 원글님이 준비되었을때(마음 정리 등등..), 남편을 버리고도 담담할때 해주세요.
    그리고 , 지금 남편은 한참 좋을때 일텐데 누구좋으라구요. 그 상대좋으라고도 해주지 마세요.
    나중에 해주더라도 그 상대녀에게 버리지 마시고, 그 두사람이 아무 사이가 아닐때, 처참히 버려주세요. 주말부부면 어차피 보지않고 살아도 되겠네요. 저 두사람 영원히 불륜이 되게 해주시고, 막말로 당장 이혼을 종용하고, 짐승처럼 애도 안볼생각이라면, 남편이 아닌, 이젠 남이되니,
    원글님 직장도 있겠다, 남편 되는사람 직장에서 제대로 밥벌이 못하도록 독하게 해서 바닥으로 끌어내고 끝내야지요. 쉽게는 절대 해주지 마세요,.결혼이 장난이래요. 애도 어리고, 결혼도 얼마 안됐는데 , 바람에 이혼이라니..정말 둘이 미래 계획에 ,한참 좋을때이네요. 그 여자도 혼쭐을 내주세요.

  • 11. ^^
    '09.3.19 9:12 PM (218.54.xxx.247)

    신랑....참 못됐다....
    원글님....지금 얼마나 가슴이 아파요? 위로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깨끗하게 헤어지고 새로 시작하면 마음은 홀가분할 것 같은데.....
    님 남편분.....은 이혼 쉽게 해 주면 안 되겠어요....
    에휴.....언젠가는 천벌 받을 거예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 12. 남편을
    '09.3.19 9:15 PM (61.38.xxx.69)

    위해서가 아니라
    원글님의 인생을 위해서 이혼하세요.
    잊으시는 게 좋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찾으세요.'
    조금이라도 일찍.

  • 13.
    '09.3.19 9:17 PM (122.34.xxx.76)

    순순히 이혼해주시진 마세요..
    이혼녀의 굴레가 무서워서 이혼을 참으란 말씀은 아니구요...
    받아낼거 다 받아내고 이혼하세요
    님 능력이면 충분히 새인생 시작할수 있습니다.
    그런 인간과 부부의 연 계속 이어나간들 뭐가 남을까요?

  • 14. ......
    '09.3.19 9:20 PM (59.30.xxx.21)

    저 위에 계신분이 이야기한것처럼,결혼 누구의 강요가 아닌 원글님의 선택이시듯,아기 인생과 님 인생에 흠집 낸 남편이라는 남자와 남의 둥지에 들어온 그 못된여자, 절대 그들의 강요와 계획된 선택이 아닌,원글님의 선택에 의해서 , 하고 싶을때  그 때 해주세요. 이렇게 허무하게 해주시면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거네요. 나중에 급한 선택은 후회와 아주 깊은 마음의 병을 줍니다.절대 해주지 마시고, 나중에 정말 님이 하고 싶을때,버리고 싶을때 하세요. 주위에 이렇게 더럽고 치사해서..등등 쉽게 생각하고 해주었다가 그들의 행복에 더 무너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져병  얻으신분 계세요. 급한쪽은 그쪽이지, 원글님이 아닙니다.

  • 15. 에이
    '09.3.19 9:31 PM (121.188.xxx.77)

    님의 남편 되시는 분 ........ 썩을 놈 .........(님 죄송) ...그래도 욕이 나오네요.

  • 16. 밀루유떼
    '09.3.19 9:35 PM (211.232.xxx.188)

    그냥 이혼하세요....모르겠어요. 답은 님이 선택하시는것...저라면...더러운꼴보느니 그냥 놔주고...잘살겠습니다. 맘편하게 남편없다고 못삽니까? 님 능력있으신데...뭐가 아쉽다고....시각을 넓게 가지세요.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빨리 맘 고쳐먹으시는게 현명....

  • 17. 삐질공주
    '09.3.19 9:39 PM (121.133.xxx.42)

    간통죄로 고소하세요.

  • 18. 진짜
    '09.3.19 9:44 PM (124.51.xxx.8)

    쉽게 이혼해주지마세요.. 나중에 이혼결심하실땐 간통죄로 고소하세요.. 그럼 자동이혼도되니까요.. 진짜 누구좋으라고.. 너무 쉽게 해주지마세요.

  • 19. ...
    '09.3.19 9:52 PM (211.48.xxx.113)

    님..얼마나 맘이 아프세요..
    다는 알수 없지만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에구..어떻게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일단..저 같으면 절대 이혼 안해줄것 같아요..
    그여자..평생 숨은 여자로 살고 싶으면 그리 하라고 하세요..
    그러다..살다보면..님도 좋은사람 생길수 있으니..그때 이혼해줘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어짜피 주말 부부고..님이 생활력 있다면서요..
    이혼해도 그쪽에서 양육비 안주면 받을 방법이 없다고 들었어요..
    그러니..이러나 저러나..누구 좋으라고 덥석 이혼 해주나요..절대 해주지 마세요..
    정 이혼할거면 아이는 절대 못키운다고 해보세요..어떻게 나오는지..
    전..정말 힘든일이긴 하지만..이혼 하실거면 아이는 맡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님을 위해 하는 이혼이면..

  • 20. Love Handle
    '09.3.19 10:03 PM (125.184.xxx.192)

    그 남자 고정월급이 들어오고 난 후에 이혼하더라도 하십시오.
    그래야 위자료며 양육비며 받을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시부모님께도 위자료 청구하세요.
    아들 잘 못 키워서 이렇게 됐다고..
    어디 전문직 되신거 같은데 맘 같아서는 새 직장에다 투고라도 하고 싶네요.

  • 21. 이혼은 찬성!!
    '09.3.19 10:16 PM (125.128.xxx.136)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전에 자게에서
    이혼한 남편이 결혼하다는 그런 내용의 글을 일고
    같은 여자 입장에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이혼해서도 상처더라구요.

    이혼하시는 건 맞는데요.
    지금은 아니에요.

    위에 여러 님들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정말 나중에 님의 맘이 정리된 뒤에 하세요.

  • 22. 웃음조각^^
    '09.3.19 10:23 PM (203.142.xxx.3)

    사기꾼 수준이군요.

    조강지처를 이용해서 단물 쪽 빨아먹고 버린다. 거의 드라마에 나올 수준의 악한이네요.

    이혼을 생각중이시라고 해도 당장 해주지 마셨으면 해요.

    우선 차후 이혼을 한다 하더라도 당장 아이를 데리고 혼자 살기는 너무 힘들잖아요(전문직이라고 해도..)
    단물 빨렸으면 그 이상 받아내시고.. 그게 아니라도 최소한은 돌려받으셔야죠.

    지금 이혼해 주면 히히덕덕 좋아할 그 나쁜 nyun,nom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이혼을 염두에 둔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일단 그 상간녀가 누군지부터 알아보고 회사에 알리던지 부모에게 알리던지부터 하세요.

    남편이 폭력을 쓰면(그럴 사람같음) 절대 맞고만 계시지 말고 진단서도 준비해두고, 경찰에 신고도 하고.. 암튼 온갖 훼방 다 놓고, 받을 수 있는 것, 재산상태, 원글님이 혼자서 벌어서 생활해왔다는 증빙서류까지 쓰던안쓰던 다~~~ 준비해두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해두고!! 원글님이 남편에게 떠밀려가 아니고!!!(중요)
    준비가 다 되어서 이젠 내가 헤어지고 싶을때 이혼하시면 어떨까 해요.(그 ㄴㄴ들 피말리고 난 뒤)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원글님도 다부지게 마음 먹으셔야할거예요. 아기도 잘 지키시고요

  • 23. 정말
    '09.3.19 10:30 PM (221.138.xxx.44)

    정말 나쁜 놈이네요. 절대 순순히 이혼해주지 마시구요. 평생~ 님과 아기 책임질 수 있게 받아내세요. 누가 도와주실 분 안계신가요? 에구구

  • 24. ㅉㅉ
    '09.3.19 10:30 PM (121.139.xxx.246)

    저라면 알몸으로 내쫓아버리겠어요
    집이며 모든재산 다 주면 이혼하겠다고.
    빈손으로 어디한번 잘살아보라지..하구요

  • 25. ++
    '09.3.19 10:31 PM (221.138.xxx.44)

    그러게요. 도대체 그런 인간이 공부는 해서 뭐한답니까? 어디 이름이나 알고싶네요. 확~

  • 26. 지금은 아니죠...
    '09.3.19 10:48 PM (220.71.xxx.87)

    이제 남편은 탄탄대로만 남은것같은데..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줍니까???

    지금은 직장 다니시고 아이보시면서 물흐르듯이 시간을 보내시구요..

    남편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서요...

    그리고 남편의 벌이가 어느정도 안정이되면 그때 정말 다 뺏어버리고 차버리세요...

    지금딴 자격증도 사용할수 없도록 만드시구요...

    누구 좋으라고 지금 이혼을 해준답니까... 그것도 그 놈이 하자고 하는걸....

    나중에 님이 차버리세요... 꼭!!!

  • 27. 음...
    '09.3.19 11:04 PM (118.220.xxx.200)

    이혼은 나중에 하더라도 지금은 절대 안됩니다. 윗분 말대로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줍니까? 님이 쉽게 이혼해주고 그 상간녀한테 조강지처 자리를 왜 내주세요. 바람핀 넘이 당당하게 결혼해서 살게 하면 안돼요

  • 28. 존심
    '09.3.19 11:38 PM (211.236.xxx.21)

    이혼 안해준다...절대로
    위자료를 충분히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애기 양육비도 가급적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안되면 일단 목돈을 받고 매달 지급받는 양육비를 적게 받는 방법을 찾아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 29. ..
    '09.3.19 11:40 PM (119.70.xxx.22)

    누구 좋으라고 지금 당장 이혼해줍니까. 간통죄로 고소하시고 고생좀 시키세요. 상간녀한테도 손해배상 청구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법률상담 받으시고 보상 받으세요. 그깟돈으로 상처는 아물지 않겠지만 그깟 돈이라도 받아야하지 않겠나요.

  • 30. 느리게걷기
    '09.3.19 11:45 PM (211.178.xxx.232)

    이럴때 하는 말이 있죠
    죽쒀서 개주냐.....

  • 31. ㅡmㅡ
    '09.3.19 11:53 PM (123.109.xxx.160)

    사람으로써 도리를 모르고 무책임한 남자네요
    그래도 두분 사이를 이어주는 자식이 있으니(부인하고 싶으시겠지만
    원글님이 키울 자식의 아빠니까)
    이혼하더래도 원만하게 협의 하시고
    위자료나 양육비는 금액의 문제보다 확실하게 이행 해줄
    방안을 변호사와 의논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32. 이혼
    '09.3.19 11:56 PM (220.75.xxx.15)

    해야죠.누구 좋으라고가 아니라 님과 딸을 위해서요.
    단 위자료와 양육비 충분히 합의하고 받을거 잘 받기로하고 이혼해야죠.
    이미 남의 사람된 넘 뭐하러 -하루라도 빨리 버리는게 상책이죠.
    미련가질것도 아무것도 없는거죠.

  • 33. ...
    '09.3.20 12:36 AM (221.166.xxx.183)

    복수하기위해서 사는게 인생이라면 넘 허무하죠
    남편을 중심에 놓지말고 님과 아이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세요

  • 34. 님의 스입이
    '09.3.20 1:05 AM (76.29.xxx.139)

    남편보다 많다면, 한국은 어떤지 몰라서 그냥 미쿡경우로 말슴드리니
    그냥 참고만...
    남편이 양육비를 지급할 확률이 낮거나 님이 더많이 양육비를 부담하게 됩니다.
    남편이 일정수입이 생길때까지 준비만 하시라는 의견에 한표 더합니다.
    혹시 남편분이 양육비를 지급하는 경우, 안줄경우를 대비해 변호사와 함께
    무슨 서류라도 작성해 놓으세요.
    저 지금 양육비가 안와 잠이 안오는 상황이거든요.
    전 정부기관에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한국은 양육비 받아주는 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재산분할도 님께 불리할테니
    윗분들 말씀대로 간통으로 잡아 님의 돈이 한푼도 새나가지 않게 하세요.
    새출발 하실거면 맘 굳게 다지고 빈틈없이 준비하세요.
    제 의견으로는 아기가 정말 이쁠텐데 정상인 같으면
    살기 싫어도 아기를 봐서 한번쯤 노력한다고 할텐데
    싹이 노랗습니다.

  • 35. ,
    '09.3.20 2:18 AM (125.53.xxx.194)

    절대 이혼 반대네요
    이혼하고 나쁜 년, 놈 좋아 죽게 둘 순 없죠,,
    아픈 고통을 준 사람들인데,,,
    간통으로 해서 이혼하면 모를까,,,

  • 36. 제 여동생
    '09.3.20 2:51 AM (121.169.xxx.94)

    중매혼에다 그다지 사이좋은 부부도 아니었고 노름빚 대다 지쳐 이혼했지만 그 상처가 깊고 오래도 가더군요. 지켜 보는 마음도 얼마나 아프던 지...
    이혼해 주면 님이 너무 손해일 것 같아요. 그동안 들인 시간과 공과 금전적 뒷바라지, 아이의 미래, 깊은 배신감,소중한 아내를 상처입힌 파렴치한과 불륜녀만 좋은 일 시키지 마시고 최소한10억 쯤 벌어서 갚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세요. 글쓰신 님 속이 어떨까 싶어 제 마음이 다 쓰라립니다. 그리고 병나시면 안돼요!!

  • 37. 무조건
    '09.3.20 7:56 AM (118.41.xxx.62)

    욱하는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줘...하는 건 위험합니다.
    이미 마음이 돌아선 사람 잡아서 인연줄 억지로 이어가면
    누구 손햅니까.
    나쁜놈 빨리 잊어주고

    님 인생 빨리 챙겨야 해요.
    혼자가 아니라 아기랑 함께잖아요
    사랑은 또 옵니다.
    더 좋은 사람은 항상 늦게 나타나잖아요.

    내 인생 망쳤으니 너도 맛 좀 봐라...원망하고 복수하고
    미워해봐야...내 인생도 함께 멍듭니다.

    빨리 잊으시고
    챙길거 있나 얼른 돌아보세요.

    현실적이 돼야지 않겠습니까.

    이혼..
    해주는 게 아니라
    님이 빨리 이혼해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 38. 여기에서
    '09.3.20 9:05 AM (211.247.xxx.152)

    빨리 잊고 어서 이혼하라시는 분들 잘모르는 말씀들입니다.
    어차피 빨리 이혼해준들 상처가 커서 오래도록 고퉁스럽습니다.

    사람은 당한만큼은 아니더라도 내가 고통받았으면 상대도 고통받아야만
    빨리 회복되고 멈출수있는겁니다.
    이혼 금방 하지마세요.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되어 있으실테고,
    분노도 크실테고 힘드실텐데
    서서히 준비하셔서 위자료 제대로 받으시고 이혼하세요,
    사기정도에 해당되는 사안같네요....
    결혼해서 뒷바라지받고 능력되니 차버리고,,,,
    갚을만큼 갚아주고 이혼하세요.
    안그럼 화병나서 죽습니다.....

  • 39. 지금
    '09.3.20 10:29 AM (219.250.xxx.124)

    당장 이혼하시면 후회하실듯..
    천천히.. 많이 생각하세요.
    결혼이 쉬운것은 아니었죠.. 남편분께도 마찬가지지요..

  • 40. 시기상조
    '09.3.20 10:31 AM (118.219.xxx.22)

    당장 꼴도 보기싫겠지만 정~~ 이혼할거라면 조금 더 참다가 그인간(?)이 직장 다녀 고정월급

    나올때까지 참다가 양육비, 위자료등 다 챙기세요. 요즘 경제위기때문에 부부사이 이혼급증

    이라는데,,어떤남자는 부부사이 워낙 안좋앗는데 위자료등을 안주기위해서 실직하고나서 이혼

    하자고 했다네요. 원글님남편도 지금은 백수니깐 원글님이 챙길게 적어진단 얘기죠.

    일단, 이제껏 먹여살린거 계산해서 다 받아내고 위자료조로 더 받아내고 할거 다하시고 이혼

    하시더라도 하세요. 그래도 원글님은 직장맘에 애라도 데려갈수있으니 저는 부럽네요.

    전 신랑이 바람피우는것도 아니고 가정에 소홀한게 오래 지속되니 완전 남이나 마찬가지고

    아니 남보다 못하네요.

    당장 이혼하고싶은데 직장도 없고 애도 못데려가니 남처럼 그저 허송세월만 보내고있습니다.

  • 41. ..
    '09.3.20 10:45 AM (61.78.xxx.181)

    원글님 넘 맘이 아프겠네요...
    나빠요.. 지금 이제 뒷바라지 안해도 되는데 이혼하자고 하는거
    곧 돈 많이 벌게 될것같다고 하셨으니
    남편분한테 위자료 좀 많이 챙길수있는 방향으로 하시고요..
    간통으로 넣는다는건
    배우자의 부정을 알게된지 6개월 이내에만 할 수있다는데...
    나 아는 사람도 간통고소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힘든거냐고하데요..
    인생은 티비에 나오는 드라마가 아니더라는 하소연을.......
    힘내시고 이혼은 하시는데 위자료 왕창 받고 하세요..
    그때까지 기다리세요

  • 42. ..
    '09.3.20 10:45 AM (125.182.xxx.117)

    저도 앞전에 힘들었던 사람인데요 이혼! ! 절대 해주지마세요 그리고 송강희저 "내남자 바람났다" 한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정말 현실감있어요 그바람난 상간녀 혼내는 방법도 있어요 공시기간 10년동안 서서히요 그리고 대책없이는 이혼안되구요 평생 남편과 그여자 죄인으로 살게 만들어야 해요

  • 43. 이혼찬성시기상조!
    '09.3.20 11:00 AM (121.88.xxx.79)

    당연 이혼 찬성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뒷바라지 한 경제적 물질적 도움과, 결혼 신혼 2년차에 뒤통수 맞은 배신감에 대한 위자료는 받아야죠.. 지옥을 느꼈으면 지옥을 보여줘야죠.. 아기도 키우라고요? 쓰레기같은 놈.. 제 자식이건만 지는 도움 받으며 공부하고 연애하고 그리고 자격증 되니까 조강지처랑 애를 버려?
    정신적 육체적으로 남이죠? 그럼 남한테 당한 경제적 피해는 받아내야죠. 준비하세요.. 이혼해줄것도 없구요, 이혼은 나중 일입니다. 아~~주 나중.. 자식 대학 보낼만큼의 위자료를 받아 내고 나중 일이죠..

  • 44. 화이팅!!
    '09.3.20 11:06 AM (61.105.xxx.12)

    지금 너무나도 힘드시겠지만, 원글님께도 반드시 웃으며 나쁜시끼~ 하고 넘어갈 날이 옵니다.
    그 놈은 꼭 천벌 받을거예요.
    그러니 감정 잘 추스리시고, 냉정해지세요. 최대한 자료나 증거확보 많이 하시구요.
    전문가(?)의 조언이나 자문 같으거 받으셔서 녹음도 하시구요.
    부디 기운내시고 앞으로 벌어질 긴 싸움 현병하게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놈은 지금이 나이라도 언젠간 속 썩이게 되있습니다.
    그러니 차라리 원글님이 한살이라도 젊은때 본성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기운내세요.

  • 45. 마음가다듬고..
    '09.3.20 11:42 AM (61.42.xxx.135)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이혼은 지금 절대해주시 마세요. 전에 직장에서 상사랑 유부녀랑 바람이 났었답니다. 남편이 알았는데 계속 모른척하고 있다가 모든 재산정리 (소유권, 예금명의변경) 다한 다음에 현장에서 터트리고 간통죄로 집어넣었습니다. 결과 어떻게 되었냐고요? 남편이 합의 안해 줘서 그 두 불륜남녀 깜빵에서 나오느라고 공탁 억이상 걸었다고 하더군요. 그거 나중에 남편한테 돌아간다고하데요. 당연 불륜남녀는 회사에서 짤렸죠.. 결과적으로 불륜남녀 이혼남녀되고 회사짤리고 아주 바닥을 치며 살더군요.. 그 남편은 몇년지나 좋은 여자랑 재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님도 어떤 방법이 잘 하는 방법인지 생각해 보시고 절대 두 녀ㄴ 노 ㅁ 좋은 일 해주시 마세요.

  • 46. 이혼은
    '09.3.20 12:31 PM (121.186.xxx.171)

    하더라도 조금 있다 하세요
    아 진짜 못됐다 욕나오네요 ㅠㅠ
    님아 힘내세요!

  • 47. 최선을
    '09.3.20 1:02 PM (61.103.xxx.100)

    다해본 후에 이혼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편을 위해서도..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 후에는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의외로 담담하게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회한이 남지 않습니다... 상처도 덜 남고 빨리 아물 수도 있어요...
    님처럼 성실하고 희생적인 사람일수록요....
    그러나 바보처럼 당하진 마세요.
    최선을 다하시되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윗님들의 의견을 꼭 참고로 하시기 바래요.

  • 48. ..
    '09.3.20 1:14 PM (222.104.xxx.53)

    맘이 아프지만 어차피 지금 생활이 지옥이라면 좀더 기다리세요
    남이다 생각하고 무시하고 맘이좀 편해지던지 이혼해도 되겠다싶을때 하세요~
    당장 이혼한다고 하면 너무 억울하실것 같에서..
    남의 일이지만 내가 욕나오네요~
    남안듣는데 여기서 혼자 욕하고 갑니다~

  • 49. 전오크
    '09.3.20 2:10 PM (165.141.xxx.30)

    전오크가 그랬다잔아요 남편 뺏긴*이 바보라고.... 이혼해주지 마세요...누구좋으라고...

  • 50. ....
    '09.3.20 2:35 PM (222.101.xxx.20)

    이혼해 줬더니 쪼르륵 상대녀ㄴ에게 가면 님 마음은 어떠시겠어요.
    호락호락 이혼해 주지 마시고 천천히 여기저기 알아보셔서 님께서 가장 우리하다 싶을때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어쩐대로 어찌 그리 못된 인간이 있대요.
    처자식 버리고 단물빼먹고 돌아서는 인간들 벌을 콱 콱 밟히도록 받았으면 좋겠어요.
    님 힘내시고 애기하고의 미래를 위해서 꼭 님을위한 이혼을 계획하세요..

  • 51. 아직은
    '09.3.20 2:36 PM (222.233.xxx.6)

    이혼하지마세요...본인을위해서도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얼마나 많이 뺏고 버릴건지.
    그리고 내미세요.이혼서류를.........

  • 52. 그때
    '09.3.20 2:53 PM (121.138.xxx.81)

    맞어요.
    해줄만할때 그때 해주세요.
    그 남자 애간장 다타고, 피폐해질때까지 기다렸다 해주세요.

  • 53. ...
    '09.3.20 3:00 PM (211.205.xxx.27)

    저도 이혼은 해야된다에 한표 던지지만 천천히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남편이 좀 수입이 생기고 이혼해야 양육비도 받아내고 그런 것 아닌가요. 변호사 좋은 사람으로 알아보셔 가지고 천천히 준비하세요. 간통죄로 잡아넣으실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고요.

  • 54. ...
    '09.3.20 3:54 PM (211.193.xxx.65)

    간통으로 넣어버리면 자동 이혼되잖아요.
    위자료, 양육비도 못받구요.
    남편과 합의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소송하시구요.
    절대 합의 이혼은 안됩니다.
    이혼 안해주면 남편이 어떤 제시를 할거예요.
    약속만 받지말고 다 받고 이혼도장 찍어주셔도 늦지 않아요.

  • 55. mimi
    '09.3.20 4:11 PM (114.206.xxx.26)

    간통으로 이혼하는 경우는 아주 극히 드뭅니다.....왜냐면 대부분 간통으로 넣는 이유가 겁주고 죄값받게하려고 하는거지...
    간통으로 고소했다가 막바지에 거의다 취하해서 거의 유명무실한 거라고 들었어요
    간통은 이혼을 전제로 하는거니까 대부분 중간에 취하하고 말지요.....
    일단은 별거하시고 당장 이혼에 무게싣지마시고 재산과 애 양육비 제대로 주지않는한 이혼도 하지말아야할꺼같네요

  • 56. 나쁜 악질 남편놈
    '09.3.20 4:42 PM (203.244.xxx.6)

    죽 쒀서 개주나 == 222

    앞으론 님보다 더 받은 월급받아 잘나는거...지켜보시다가
    다 뺏어오시고!!
    님이 좋은 사람 만났을때 차버리세요!!!

  • 57. 이혼반대
    '09.3.20 5:02 PM (59.15.xxx.48)

    지금은 아닙니다
    두 연놈이 지처서 갈라선다음 보기좋게 이혼하세여 발길로 뻥~!

    억울하고 괘씸해서 당장 이혼해버리면 누구 좋으라구여 상처받는건 님 혼자입니다
    남편이 새장가가서 님걱정 한거 같은가여 ㅡ,ㅡ 둘이 좋아 죽기도 바뿐대

    절대 얼굴도 보시지말고 1~2년 질질끌다가 발낄로 차버리세여

    같은 남자지만 ㅡ,ㅡ 진짜 개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조강지처 자기 자식 버리는 인간은 인간이 아닙니다
    아허 뚜껑 확 열리내

  • 58. 이혼녀
    '09.3.20 5:19 PM (222.98.xxx.11)

    절대 이혼하지 마세요...철저하게 복수하셔야 해요..그길은 이혼해주지 않는거여요...제경험.

  • 59. 향기
    '09.3.20 5:47 PM (211.209.xxx.110)

    생각같아서는 당장 이혼해주고싶지만 이혼해 주시면 안됩니다 절대
    이혼은 언제든지 나중에라도 해줄수 있으니까요
    그xx들은 어딜가도 불륜이란 딱지를 뗄수가없고
    어딜가도 부끄럼을 느끼고 양심이 켕길겁니다.
    이혼은 언제든지 해줄수있으니
    지금은 이혼 안됩니다
    그리고 이혼하실때 남편이 돈을 더 벌수잇다 하셧으니
    꼭꼭 양육비 받으시고
    변호사와 상담해서 그놈들 쉽게 이혼해주지마세요

  • 60. 향기
    '09.3.20 5:50 PM (211.209.xxx.110)

    쉽게 이혼해주지마시고
    그년놈들에게 분풀이 실컷하시고 (내 남자가 바람났다 )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 61. gma
    '09.3.20 7:07 PM (218.238.xxx.188)

    이혼하시더라도 지금 하시지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소송들어가더라도 지금까지 양육비,생활비 원글님이 대셨으니 거기에 대한 모든걸 감안해 위자료 충분히 받을수있으리라 생각되요.
    일단 시간을 좀 달라하시고 계획 단단히 세우세요..
    친구 이혼과정 지켜보니, 변호사부터 잘 만나야겠더라구요.
    일단 알아보시고 좋은 변호사부터 만나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 62. 이혼
    '09.3.20 7:13 PM (211.225.xxx.103)

    이혼반대에 한표

  • 63. 이혼..
    '09.3.20 8:28 PM (218.50.xxx.124)

    지금은 이혼 반대!! 수입좋으시다니..
    정말 믿을만한 변호사부터 만나세요.. 모든 준비하시고..
    당연히 수입이 그쪽에서 생기면 이혼을 하더라도 그때해야죠...

    그..다음에 이혼..해주세요..

    온갖 욕을 다..붙이고싶네요..그.X한테.. ㅠㅠ

  • 64. 토닥토닥..
    '09.3.20 9:03 PM (222.108.xxx.67)

    님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맘이 아프네요.
    힘내시고요 지금은 절대로 이혼하지 마세요.
    넘 억울 하잖아요

    힘들더래도 x같은 x이 능력 될 때까지 기다리시고
    차분하게 님에게 도움되는 부분들 잘 챙기시고 그 때 하셔도 늦지 않아요...

    에궁! 짐승 같은 이 x의 바람둥이들....(심했나!!!!)

    절대 괴롭다고 술 마시지 마시고
    너무 애태우며 맘 상해 하시면 건강 해치세요

    맘 하루 빨리 정리하시고
    보란듯이 차분하게 직장 다니시고 때를 기다리세요

    힘내세요

    되도록 맘 비우시고 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