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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부모총회...갔다왔어요...^^v

학부모 총회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09-03-19 19:24:11
용감하게 큰아이에 작은아이...그리고 100일 갓 넘은 셋째까지 다 데리구 갔어요...(맡길데가 없어서^^;;;)

역시나 아이 셋을 다 데리고 온 엄마는 저 혼자더군요....크크크

학부모총회 시작하자 마자 둘째 졸리다고 징징..

교장선생님 말씀 시작하자마자 셋째...아기띠에서 징징...

진짜 식은땀이 뻘뻘...나데요..

암튼...제가 갔다온 후기는요...

그냥 그랬다구요...크크크

그냥 우리 아이..선생님이 어떠하신분인지 제대로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알수 있어서 좋았구요...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아이친구엄마들하고도 금방 못친해져서...

같은반 엄마들하고도 따로 만나 이야기는 못했어도...

그럼에도 얼굴이라도 익히니...조금은 든든해지데요..

학부모총회땜에 고민많이 했었는데...

아무것도 한것도 없고...아무일도 없었지만....

그럼에도 갔다오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IP : 58.224.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9 7:29 PM (119.67.xxx.25)

    그냥 담임샘 면담 시간에 맞춰 가셨어도 되는데... ^^;;
    다 들어두면 좋은 얘기지만 아이들 데리고 힘드셨을까봐요~~

    저도 첨엔 괜히 긴장되고 그랬는데 별거 없더라구요~
    아마 내년엔 훨 여유있게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그땐 아가가 뛰어다녀서...붙잡으러 다니느라 정신 없겠지만요~ ^^;;

  • 2. ??
    '09.3.19 9:18 PM (218.209.xxx.130)

    전 너무 좋은샘을 만난것 같아 갔다오고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 3.
    '09.3.20 9:41 AM (221.155.xxx.32)

    5분전에 갔는데 제가 일등이더라구요.
    자리잡고 앉았더니 선생님이 오히려 먼저 아이얘기 해주시면서 둘이 도란도란(?)..
    3학년때 학교생활 참 잘했더라고 칭찬도 해주시더라구요.
    4학년이라서 그런지 엄마들 다해서14명정도 밖에 안오셨어요.
    저도 총회갔다와서 기분 좋았답니다. 선생님이 너무 귀엽(죄송)고, 좋으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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