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만 둘 엄마가 될 예정이라서,,,
지금까지는 아들하고 저하고 함께 침대에서 자고 남편은 바닥에서 자거나 아님 아들 방에서 잠자는데요
둘째가 태어나면 큰아들을 자기 방에서 자게 해야할것 같은데
아들이니까 둘이 함께 생활하라고 2층 침대 사주고 싶어서요,
좋은 침대 뭐가 있나요?
제가 직딩이라 여기 저기 둘러볼 여유가 없고,,,
82에서 추천받아서,,,살려고요
우선 1층 침대 샀다가 나중에 2층 만들수 있느거 사면 될 것 같은데..
좋은 침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아직은
'09.3.19 5:21 PM (121.151.xxx.149)둘째가 태어나서 형이랑 둘이 이층침대를 쓸정도가되면 아직 3년이 넘은시간이 있어요
그때가서 알아보시면 될것같은데요
벌써 준비하시지는 않아도 될것같은데요2. 아마도,,
'09.3.19 5:36 PM (203.226.xxx.18)첫째아이가 둘째가 태어나면 더 혼자 자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동생이 태어났는데,, 동생은 엄마 아빠랑 자고,,자긴 따로 자라고 함,,
보통의 경우 잘 셀행되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저도 아들 2 엄마인데요...첫애가,,둘째 태어나기 전에 저한테
쿨 했거든요,,(직딩맘이라 그런가,,,ㅜㅡ)
근데 동생 태어나서 내가 집에 있으면서(산휴) 동생 돌보니,,
어찌나 질투를 하고 저한테 매달리는지,, 한동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요,,^^3. 아마도..
'09.3.19 5:36 PM (203.226.xxx.18)원하시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닌듯 하네요,,쓰고 보니요,,죄송^^
4. 위에님
'09.3.19 5:44 PM (211.213.xxx.220)말씀에 동감이예요. 저도 첫애 5살때 둘째를 낳았는데요(이제 둘째 5개월), 그전까지 혼자서 자던 아이가 동생생기고 나서는 같이잔다고 하도 우겨서 지금은 아기침대까지 옆으로 붙여 큰애 남편 저 아기 이렇게 온 가족이 침대에 가로로 자고 있어요. 저도 2층침대에 관심 많아요^^
5. ㅎㅎ
'09.3.19 5:48 PM (121.156.xxx.157)저 첫째 네살 때 이층침대 샀다지요.
지금 첫째 일곱살, 둘째 다섯살.
이불 말릴때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이사할 때 비용만 더 들어가는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걍 싱글 싱글이 나은 것 같더라구요. ^^6. ..
'09.3.19 5:53 PM (211.47.xxx.14)2층 침대보단 더블이나 슈퍼 싱글로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희는 까사미아 구입했는데 잘때는 꼭 둘이서 1층 침대에서 꼭 붙어서 자더라구요..
2층은 놀이터 ...7. 아직
'09.3.19 5:54 PM (219.250.xxx.124)아직 멀었어요.
둘째가 거의 다섯살은 되어야 따로 잘려고 할것이구요..
제 경우엔 둘째..8살까지도 새벽이면 엄마한테 오곤 했어요.
큰애는 7세때 독립시켰는데..
제가 침대를 5세반때 샀거든요..
미리사둔거..정말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제가 본경우에서 가장 잘한경우는..
방이 좀 넓기도 했지만.. 그냥 퀸사이즈 침대를 넣어서 둘이 나란히 자게한경우가
가장 좋았어요.
이층 침대는 조금 지나면 누가 이층에서 자느냐 이런 문제로 (서로 자기 싫어서..)
싸우기도 하구요..
서랍형 침대는 아무래도 아랫칸은 안정감이 없고..
제가 누워봐도 잠이 잘 안와요..
덤이 된 기분..
전 서랍형 침대인데요..
방이 세개정도라면..차라리 부부방에..애들 방은 공부방.침실. 두개로 나누어 주시는게 젤 좋을거 같아요.
요즘 저희는 애들이 남는 방에서 요깔고 자요.
그게 제일 좋다나요.
적어도 3년은 기다렸다 사셔도 될것 같아요. 그때그때 라이프 스타일대로요..
그때도 싼 싱글을 사셨다가 몇년지나 스타일이 바뀌면 그냥 버리고 다시 사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8. ...
'09.3.19 6:47 PM (121.168.xxx.186)저는 7살 4살 아들 둘이구요.
올 해... 이층 침대 들였어요.
7살짜리가 처음에는 2층에서 떨어질까.. 무섭다더니.. 지금은 잘 자요.
저는 사실.. 싱글 두 개로 사주고 싶었지만. 방 사이즈가 침대 두 개 놓기에는 작아서
그냥 2층 침대 샀는데..
제가 산 침대는 나중에.. 싱글로 분리 할 수 있는 거라서...
방 넓은 곳에 가게 되면.. 분리해서 쓸려구요.
그런데.. 아직.. 둘째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침대 구하는 건 좀 실용성이 떨어져요.
제 보기엔.. 첫째가 혼자 안 자려고 할 것 같아서요.
저희 아이도.. 둘째를 엄마 품에서 떼어놓을 무렵... 16개월쯤까지
두 아이를 같이... 아이들 방에서 재울 수 있었어요.
그 전에는 아빠가 큰 아들과 한 방에서 자고..제가 둘째랑 자고..
아님 한 방에서 모두 다 자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아이들 방에서 두 아이를 함께 재우기 시작한 다음
둘이서 자기 시작한 후에.. 침대 알아봤어요.
시간이 갈 수록 좋은 제품이 나오니까.. 둘째가 엄마품에서 떨어져.
형이랑 자기시작할 때쯤 침대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집이 아주 넓은 게 아니면 침대는 미리 사두면.. 정말 짐 되고.. 그러다 이사라도
가면.. 돈 까지 더 들어요.9. 2층 침대
'09.3.19 7:25 PM (121.134.xxx.80)아,,,정말 좋은말씀들이네요.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윗글들 읽으니까,,,침대 사고싶은 맘이 딱 없어졌어요,
저의 대책없는 지름신을 물리쳐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려요,10. 한가지더
'09.3.20 12:52 PM (211.106.xxx.53)저도 5살 터울로 아이둘을 키워요.
둘째 돌 지나고서 둘만 한방에 재우기 시작했고요
작은아이 4살무렵에 2층침대 사줬어요.
그런데 ...2층침대는 관리하기 너무 힘들어요.
우리아이들이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청소도 자주해야하고 이불도 아침마다 개켜놔야 되는데
윗칸이 아주 곤욕이네요.
윗칸 매트리스 빼서 터는것도 저 혼자서는 불가능하구요.
그래서 친구들한테는 절대로 2층침대 사지 말라고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