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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일로 사주가

보고싶어요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09-03-19 16:02:59



    

    제 사주를 알고싶습니다.  한번도 보고 들은적이 없어요

    이름하고 생년월일은 알지만 태어난시간은 잘 몰라요

  

   혹 사주 잘본다는 곳 전화번호나 위치를 알고싶어 여쭤봅니다

   요즘 집이나 회사에서 너무 많은일들 때문에

    머리가 아퍼서 속시원하게 듣던지 털어놓고 싶어요

    여기에 직접 쓰기 곤란하시면 miran0422@hanmail.net 부탁드립니다.
IP : 118.36.xxx.18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지라퍼
    '09.3.19 4:04 PM (59.18.xxx.124)

    사주의 기본은 생년월일 '시'예요.
    얼른 어머니께 전화해보세요. 정확한 시를 아셔야해요.

  • 2. 오지라퍼 님
    '09.3.19 4:09 PM (121.173.xxx.48)

    저 엄마가 제 시를 잘 모르세요. 헷갈리신다나요...
    그럼에도... 사주, 토정비결, 궁합...무지 보러 다니십니다.

    제 사주 그럼 정확하지 않은 건가요???
    (올해 아주~ 좋다고 하시던데...)

  • 3. 오지라퍼
    '09.3.19 4:18 PM (59.18.xxx.124)

    제가 알기론 시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기도 하는데....
    사주에서 말하는 시는 자축인묘진사오미...하는 시라서(무식. 명칭을 몰라요 ㅋㅋ)
    11~1시, 1~3시, 이런식으로 좀 여유가 있는 단위니까 어머님께 대충 무슨시냐고 여쭤보세요.
    그정도는 아시구선 사주 보시는 걸텐데요.


    딴 얘긴데요(웃겨 드리려고)

    어떤 분이 어머님께 태어난 시를 여쭸더니

    글쎄.....소 여물 줄때 났으니께.....했더라는...ㅋㅋㅋㅋㅋㅋ
    지송

  • 4. ```
    '09.3.19 4:20 PM (203.234.xxx.203)

    시는 있으면 좋지만 모르면 모르는대로 보기도 하고
    여러 정황상 시를 유추하기도 해요.
    잘 보는 곳은 몰라서 지나갑니다.^^

  • 5. 음...
    '09.3.19 4:29 PM (119.149.xxx.208)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거나 어느 한분이 먼저 돌아가시면 그것으로 유추해서 시를 파악하기도 해요

  • 6. oo
    '09.3.19 4:30 PM (119.69.xxx.26)

    저희 엄마도 제가 물어보면 저녁먹을때쯤 이라고 하셔서
    인터넷으로 무료사주 같은거 볼때 정확한 사주를 볼수가 없네요
    한여름에 저녁먹을때쯤이면 오후 7~8시쯤 될까요?

  • 7. 오지라퍼 님
    '09.3.19 4:32 PM (121.173.xxx.48)

    님이 웃겨줄려고 하신 얘기...
    그거 제 남편 이야기랑 똑같아요.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산골짜기에서 살았었거든요.
    어머님께 시 여쭤보니...

    **를 낳고 아부지가 강가에 가서 빨래하고 나니깐 어둑어둑 했다...

    음력 10월 생인디, 이 분은 그럼 몇 신가요. ㅋㅋㅋ

  • 8. 이어서
    '09.3.19 4:32 PM (119.69.xxx.26)

    그리고 네이버카페 황해도굿 무속이야기 에 가보시면 그 주인장이
    모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던분이 얼마전에 신이내려
    무속인이 되셔서 상담도 하고 찾아가보기도 하더군요
    저도 한번 찾아가보고 싶은데 지방이라서 못찾아가보고 있네요
    경기도쪽이라고 한듯..

  • 9. 오지라퍼
    '09.3.19 4:33 PM (59.18.xxx.12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께 도움 못되서 죄송하구요.

    시엄니께서 강가에 가서 빨래하고 태어나신 남편님을 두신 윗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둑어둑이라.....겨울이면 4~5시일테고....ㅋㅋㅋㅋㅋ아우 왜케 웃기지요?

  • 10. ㅋㅋㅋ
    '09.3.19 4:38 PM (121.156.xxx.157)

    저희 엄마는 저를 싸이렌 울리고 한 까풀 뒤집어 진 다음에 나왔으니까..
    흠.. 몇 시냐...

  • 11. 원글입니다
    '09.3.19 4:42 PM (118.36.xxx.181)

    워~이 워~이 물러가라 ^^

    저 원글인데요, 제 딴엔 심각해서 물어본건데 자꾸 엉뚱하게 글이 흘러가서

    저조차 웃겨 죽겠어요

    지금 제보하나가 들어왔는데요, 안산에 임덕영씨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셨는데

    전화해보니 예약이 6개월까지 밀려있대요 와우~ 그때면 저 고민 끝날것 같아요

  • 12. 우리신랑..
    '09.3.19 4:43 PM (119.200.xxx.42)

    음력6월25일 오후 세꺼리 먹을때 났다고 하던데요.
    그럼 몇시일까요??

  • 13. ㅋㅋㅋ
    '09.3.19 4:46 PM (210.210.xxx.58)

    저도 개밥 줄 때 태어나신 분 한 명 알아요. 그때가 언제냐고요...
    글구 원글님 잘 본다는 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많이 밀려있더라구요.
    한 번 웃으시고, 심란한 일 털어내세요.^^

  • 14. 아이고
    '09.3.19 4:49 PM (211.51.xxx.98)

    시를 모를 경우 철학관에 가면 유추해주더군요.
    예를 들면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셨다거나, 다른 정황으로
    시를 알아내던데요.
    제가 아는 곳이 있는데 메일로 한번 보내볼께요.
    이분은 철학관은 아니고, 명리학 공부를 워낙 깉이 하신 분이라
    정확히 그 운을 알려주세요. 철학관처럼 여러 말을 하지는
    않구요. 아무튼 제가 워낙 여러 철학관 다녀봤는데
    이분처럼 정확히 맞는 분은 없는거 같아요. 저, 결코
    그분 관계자 아니구요. 제가 몇년 다녀보고 아주 도움이
    되었어요.

  • 15. .
    '09.3.19 5:11 PM (119.203.xxx.213)

    아이고
    저도 엄마가 몇시에 낳았는지 모른다고 해서 사주를
    못봅니다..^^

  • 16. 오지라퍼 님
    '09.3.19 5:20 PM (121.173.xxx.48)

    그니껜...그게 참 그렇다니깐요

    제 생시 또한 어무이께서, 밤11시~새벽1시 요게 자시 잖아요.
    근데, 10시 어쩌고 라고 했다가 11시 어쩌고 라고 하셨다가...
    제가 못산다니께요. 이건 엄연히 다른 시잖아요 ㅠㅠ

    게다가...
    제 이름 중 한 글자를 전혀 다른 걸로 알려주셨던 거지요.
    (예를 들어서 "일"-한 일, 라고 하셨던 게 주민등록증 발급받을 때 보니 "일"-날 일 모 요렇게)
    호적엔 날일로 되어있었다는... 고등교육 받으신 분인데도...

    암튼.. 원글님은 진지하신데 죄송해요 ㅠㅠ

  • 17. 푸흐흡
    '09.3.19 5:27 PM (61.106.xxx.186)

    개밥 줄때 태어난 사람 얘기에... 저 쓰러집니다. ㅍㅎㅎㅎㅎㅎㅎ

    시골에서는 점심은 건너뛰고 하루에 두끼만 준다니 아침 아님 저녁인데
    이건 정말 멀군요!! ㅋㅋ

    저 역시 밥 때 즈음 이었다는데 아침밥 였는지 점심였는지를 모른대요.
    저녁 만큼은 아녔다고 하시는데, 여쭐 때마다 바뀌고, 엄마말이랑 아빠말도 달라요. ^^;;;;

    저는 그래두 그냥 모르는 대로 봤었어요.
    한 연습생(그땐 늦깍이 미대생 이셨는데, 이다음 꿈이 철학관이나 사주까페라 하더라구요)은
    제 한문이름과 생년월일 만으로도 제 이야기를 소름끼치도록 다 풀어내던데요. ^^;;;
    이름이랑 생년월일 알려드리니까 며칠 뒤에 A4용지에 제 얘기를 출력해오더군요.
    문제는... 연습생이라 미래는 아직 자신 없다셨네요. ㅋㅋ

  • 18. .
    '09.3.19 5:35 PM (61.73.xxx.6)

    아이고님 211.51. 38.xxx, 저도 좀 알려주세요. 꼭 필요해요.
    님 한테 쪽지 보내기 하려면 어떻게 해요 되죠?

  • 19. 원글입니다
    '09.3.19 5:36 PM (118.36.xxx.181)

    아이고님,

    너무나 친절한 메일 잘받았습니다.

    전화드려보니 친절한 음성의 중년부인이시더라구요..

    조만간 찾아뵙고 상담해 볼께요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것은 복채라고하나 얼마를 준비해야할지해서요....

  • 20. 저두
    '09.3.19 5:46 PM (119.196.xxx.24)

    아이고님 이런 글 저런 질문에 글 올릴게요. 쪽지좀 주세요.
    저두 신들린 것보다 푸는 사주를 좋아해서요. 수고스럽지만 부탁드릴게요.

  • 21. 저기 혹시
    '09.3.19 5:48 PM (122.37.xxx.31)

    묻어가도 되나요?
    메일 저도 좀 보내 주세요.저 말고 꼭 가야될 사람이 있어서요.(언니와 조카)
    congchi2@hanmail.net
    부탁드려요.

  • 22. .
    '09.3.19 5:48 PM (119.203.xxx.213)

    아이고님 저도 시 모르는데 연락처 좀 주세요.^^
    제 메일은 남길까요?
    살면서 시모르니 답답할 때가 있더군요.

  • 23. 태어난시
    '09.3.19 6:39 PM (59.29.xxx.137)

    를 모르면 보통은 아버지 띠를 넣어서 보면 맞는다고 하던데요...
    저희 6남매 아버님이 용띠신데요..전부 태어난 시간이 진시....
    들은 이야기인데 맞아 떨어진건지.

  • 24. ...
    '09.3.19 6:52 PM (61.105.xxx.66)

    태어난 시를 정확하게 알아야합니다.
    그걸 모르면 정확하게 나오질 않아요.
    시를 몰라도 된다는 분은...좀...

  • 25. 아이고님..
    '09.3.19 8:02 PM (221.154.xxx.134)

    저두 좀 부탁드려요. hulrangi2002@naver.com^^

  • 26. 아이고님...
    '09.3.19 9:37 PM (203.130.xxx.183)

    저도 꼭 부탁합니다. pirena@hanmail.net 미리 감사드려요^^

  • 27. 아이고님
    '09.3.19 11:19 PM (121.137.xxx.222)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mchcm@chol.com

  • 28. 울엄니도
    '09.3.19 11:37 PM (222.238.xxx.204)

    제 난시를 모른다해서 이런 엄마가있노 했는데 그러신분이 많으신데 대하여 힘얻고있네요 ㅎㅎㅎ

    저도 보고 싶을때 많은데 시 때문에 정확한걸 못보는것같아요.

  • 29. 아이고님 저도요~
    '09.3.19 11:44 PM (59.12.xxx.19)

    요새 되는 일도 없고 해서요..--:
    bambam2@hanmail.net

  • 30. 아이고님~~
    '09.3.19 11:46 PM (125.177.xxx.151)

    저..저도 좀 부탁드려요. ^^; dearhess@hanmail.net

  • 31. 단팥빵
    '09.3.20 3:51 PM (211.205.xxx.217)

    이분 블로그 한번 구경해보시고
    신뢰가면 의뢰 해보시길
    전 그냥 블로그 글만 매일 가서 봅니다만.
    http://blog.naver.com/fame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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