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6세..혹시 폐경기 증상인가요?
있습니다.(솔직히 머리로는 포기한척 자연스럽게 있으려고 하지만 정말 그게 안되네요..)
원래 매달 정확한 날짜에 생리를 일주일씩 해왔는데요.
한 8-9개월부터는 생리가 일주일씩 당겨지고
그것도 처음에 이게 생리인가? 팬티라이너를 찰까 말까 할정도로 3-4일 아주 조금 묻어 나오다가
정말 생리처럼은 1-2일 조금 나옵니다.(요번달은 딱 하루 하는것처럼 나오고 어제 오늘) 또 찰까 말까 할 정도로 묻어납니다.
작년 8월까지 아기 갖는다고 인공수정하고 정기 검진까지 했는데 별 문제는 없었거든요.
병원가면 알아서 해주겠지만 어떤 검사등을 해야 하는지요?
정말 폐경기 증상은 아니겠지요?
흑흑 ㅜㅜ
1. ^^
'09.3.19 2:43 PM (121.88.xxx.232)설마요~
님이 혹시 은근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겁 먹지마시고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세요!!
저..37세인데 글 제목 보고 놀래서 클릭했어요~^^;;홧팅!!!2. 제가
'09.3.19 2:55 PM (211.57.xxx.106)둘째 가지려고 불임클리닉 다니면서 클로미펜 복용하고 생리리듬이 완전 깨져서 생리가 들쭉날쭉 했었어요. 그러다가 생리양이 줄고 생리도 몇달에 한번..... 일년에 끽해야 서너번 하는중에 둘째가 생겼답니다. 우선 아기를 가지려면 몸이 좋아야 해요. 스트레스를 좀 덜받게 하고 몸을 좋은 상태로 일단 만들어 놓으세요. 저도 호주여행중 태반호르몬 영양제 사와서 그것먹고 두달째 아기가 생겼거든요. 그때 정말 몸이 너무나 좋았었어요.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요. 생리도 잘 나오게 하는 건강보조식품 드시고 운동도 하시고 여러가지로 노력해보세요. 요가나 단학도 좋구요. 제가 41에 둘째 낳았는데 님은 이제 삼십댄데 너무나 가능성이 많아요. 걱정마세요. 저는 둘째낳고 완전 폐경 됐어요. 둘째도 생리가 없던중에 생겨 입덧인줄도 모르고 약먹었거든요. 분명 좋은일 있을거에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세요.
3. 딱 저
'09.3.19 3:01 PM (210.94.xxx.1)37 인데 작년 가을부터 생리양이 확 줄더니 하루도 겨우 조금이랄까.. 병원 몇달 다녔는데.. 정상이라고 합니다.. 양이 줄어드는건 신경쓸건 아니라고..배란도 정상이고 모든게 정상 이었어요
4. 아닐거에요.
'09.3.19 3:48 PM (58.232.xxx.241)결혼하면 생리주기도 정확해 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오히려 전 들쑥날쑥 했어요.
30일에 있기도 하고 24일만에 있기도 하고...
임신을 몇년 미룬터라 처음엔 신경 안썼지만 막상 임신할려고 하니 배란일 맞추기가 넘 힘들었어요.
임신을 원할때 몇달을 노력해도 안되더니 자연 유산 후 1년정도 임신 미루다가 딱 두번 했는데 임신이 됐어요..
그 동안에도 생리주기는 들쑥날쑥이었구요..
일단은 너무 임신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운동으로 몸을 만드세요..
제 친구도 첫 애와 터울이 8년이나 나는데, 거의 포기할려고 하니 둘째가 생겼었어요...
정말 마음을 비우면 아기가 온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37살에 첫애 임신한 저도 있으니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5. ..
'09.3.19 4:48 PM (85.154.xxx.37)저는 다낭성 낭종(?)인가 난소에 염주같은 혹이 조롱조롱 있어서 생리양이 작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임신이 잘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아이 둘 계획한대로 낳았구요..
여성호르몬이 작게 나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제 머리가 이렇게 빠지나 싶어 수술해달라고
했더니 ...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ㅠ.ㅠ 수술해서 여성호르몬 많이 나오면 머리가 좀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혹시 이런 병으로 수술하신분은 없으신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