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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갔다와서 마음이 안좋네요

글쎄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09-03-18 18:22:30
초등학교 총회 갔다와서 마음이 좀 그렇네요

큰아이 선생님은 젊으신데, 은근 욕심있으셔서  규율이 엄하시고

공부도 잘해야 할것 같고  벌써...수학 1단원 평가 다음주에 한다고 하시고

아이가 무지 착하긴 한데,  공부는 그냥 그냥..

작은 아이 선생님은 ...  50대 후반 여자 선생님.

가정환경평가서 적은거....

그거 들고 앉아 계시며,

이미 보고 계시면서,,,청소 자주 왔으면 좋겠다.

이미 아이들에게 아빠 직업 물어본것도 아는데

그리곤 ....남아서 개인 상담 원하시는분 개인 상담 하시겠다 하시고

휴......1년이 또 어찌 갈려나요.

IP : 121.148.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하기나름
    '09.3.18 6:29 PM (222.121.xxx.88)

    우리 아이는 오늘 수학 1단원 평가 오늘 봤어요...^^
    작은아이 선생님은 좀 부담되시겠네요...-_-
    (청소는 4명씩 조를 짜서 일주일에 한번하기로 하고왔습니다.)

  • 2. 원글
    '09.3.18 6:31 PM (121.148.xxx.90)

    그렇죠...좋게 생각하면 되겠죠

    감사해요.

  • 3. ...
    '09.3.18 7:07 PM (114.204.xxx.27)

    우리 학교는 저학년 청소금지 간식 금지 화분금지... 어머니회도 없고 반대표도 없어요...
    그러다 보니 엄마들을 못사귀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딸아이가 이번에 반장이 되고 전교부회장이 되어 친구들에게 한 턱 내고 싶다는데...
    간식 반입 금지라니 집으로 부르자네요...ㅠㅠ

  • 4. &&
    '09.3.18 7:11 PM (122.37.xxx.100)

    단원끝날 때마다 단원평가는 어느 학교나 다 할텐데요..저희 아이도 지난 주에 벌써 봤다던데....

  • 5. 무시
    '09.3.18 7:38 PM (125.178.xxx.31)

    청소를 자주 와라?
    그 말은 그냥 무시하시고 휘둘리지 마세요.
    그리고 공부에 신경 많이 쓴다는 것은...장점 입니다.

  • 6. 우리랑
    '09.3.18 9:45 PM (121.165.xxx.53)

    저는 샘보다 자리에 앉아 있는 어머님들보고 마음이 영~~
    1학년때부터 좀 극성이다 싶은 어머님들이 포진해 있드라구요.글구 열심히 샘 비유 맞추는데
    나오고 싶었어요.저희애는 4학년이구요...

  • 7. 미안하지만
    '09.3.18 10:32 PM (123.98.xxx.61)

    학교에서 평이 좋은 선생님이라 총회에 안갈까 했는데
    그래도 싶어서 다녀오고 맘이 더 좋네요
    이런 해도 있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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