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게 얘기만 봐도 싫은건 저 하나인가봐요

사기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09-03-18 16:08:09
전 사람이 쫌 삐딱해서
한번 싫으면 참 싫더라구요

그리고 사기친 사건에 대해서는 잘 잊어버리지도 않구요

예전에 옥션에서 유명한 김치라고 해서
사먹고 입맛에 안 맞아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는데

82에 출몰해서 참 잘 지내더라구요

결국 대게와 김치 사건내놓고
사람들 쪽지 안 열어보고
묵묵무답이다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통관한 대게 보냈다고하고
거기에 장단 맞춰서
대게가 괴물이라는둥 너무 맛있다는둥
고맙다는둥 하는건
도대체 너무 착한건지
부처님 가운데 도막인지

이번에 보고 느낀거
82에는 저와는 다른 마음이 참 너그러운 사람이 많다는걸 느꼈네요
IP : 116.124.xxx.1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8 4:10 PM (61.81.xxx.206)

    전 너그러운 사람 아닙니다.
    그분은 진짜 잘못한 사람입니다.

    어느분 말처럼 내가 10%에 해당돼서 잘됐다고 느낄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을 그냥놔두면 다음에 90%에 내가 포함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 2. 여기
    '09.3.18 4:11 PM (118.216.xxx.149)

    너그럽지 않은사람...저도 있네요ㅡㅡ^
    잘못을 해놓고도 인정할줄모르는 사람과 정말 말그대로
    밑도끝도없이 추종하는사람들...저도 한번싫으면 끝까지 싫습니다..

  • 3. 별사랑
    '09.3.18 4:11 PM (222.107.xxx.150)

    게를 괴물이라고 하는 표현을 보니 별루던데..-.-;
    그 게 참 맛 없겠다는 생각이..

    저도 싫어요.

  • 4. 참..
    '09.3.18 4:13 PM (118.216.xxx.149)

    이쯤되면 그 괴물같다는 대게 사진이 찍혀서 올라올만도
    한데 어째 사진이 없네요ㅡㅡ;;

  • 5. 근데 그거
    '09.3.18 4:15 PM (168.248.xxx.1)

    환불은 다 됐나요?

    괴물이네 뭐네 하면서 미끼 던져놓는거 같기도 하고

    발 못 붙이게 해야되는데

  • 6. --;;
    '09.3.18 4:16 PM (222.234.xxx.146)

    한번 싫으면 끝까지 싫은 사람 여기요...
    그리고 전 제가 삐딱하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원글님도 전혀 삐딱한 분 아닙니다)
    정말 그 사람 제대로 짜증입니다.....
    유들유들, 뺀질뺀질...

  • 7. m.m
    '09.3.18 4:17 PM (125.241.xxx.202)

    어머. 원글님. 저도 추가해 주셔요.
    괴물이든 대게든 보내면 조용히 보낼 일이지 저렇게 글까지 올려서 뭐가 일곱마리니 어쩌니 중얼중얼... 뭔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은 어쩌구 저쩌구... 마음의 상처 같은 감상에 쩔은 용어 말고 상도의를 지키지 못 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고 제대로 표현해 주면 좋겠어요.

  • 8. ..
    '09.3.18 4:17 PM (211.40.xxx.226)

    자기 잘못을 안다면 대게를 주문한 사람들이 기다릴때 누구에게라도 못보냈다라는 연락을 주어
    다같이 보게 했어야 합니다. 그많은 사람들이 일일이 몇번씩 연락하지않게 ....


    자기 잘못을 안다면 대게 배송관한글은 쪽지로 보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다시 나타나서 사람속을 뒤집지 말고..

    뻔뻔함의 극치입니다.
    죄없는 대게까지 미워질려고 합니다.

  • 9. 뻔뻔함의
    '09.3.18 4:19 PM (203.142.xxx.240)

    극치에 동감합니다.

  • 10. 저도..
    '09.3.18 4:20 PM (122.34.xxx.39)

    동감동감.. 그 산들** 이젠 안봤으면 좋겠어요.

  • 11. 푸핫!
    '09.3.18 4:21 PM (211.173.xxx.177)

    '이런글~ ' 에 드디어,

    그 괴물 대게 못 먹어서 부럽다는 글이 등장했네요!

    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 12. -_-
    '09.3.18 4:22 PM (116.127.xxx.162)

    그런데요..저거 국내산인것이 맞기는 한가요?왜 '통관'이라는 표현이 나올수가 있는걸까요?

  • 13. 별사랑
    '09.3.18 4:25 PM (222.107.xxx.150)

    뭐 게가 어딜 넘어갔대나 뭐래나 그랬잖아요.

  • 14. ...
    '09.3.18 4:35 PM (218.156.xxx.229)

    대게..묵은지..가자미...다 듣기도 싫어요.

  • 15. 에휴
    '09.3.18 4:37 PM (168.248.xxx.1)

    대통령감이네요

  • 16. ㅎㅎ
    '09.3.18 4:41 PM (119.196.xxx.237)

    위에 대통령감 이라는님..동감1 입니다. ㅎㅎ

  • 17. ..
    '09.3.18 4:48 PM (211.189.xxx.103)

    저도 그 사람 너무 싫더라구요. 그냥 사기꾼이려니..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글 본순간 완전 딱 싫어서 처음으로 방금 전에 댓글 달고 이 댓글이 두번째입니다.
    완전 싫은 스탈.

  • 18. 대게 웃기는사람들.
    '09.3.18 4:51 PM (58.76.xxx.10)

    대게가 괴물 같다든지... 어디서 구입할 수 있어요? 하면서
    바람 잡는 희망인지 소망인지... 산들바람 추종자들...

    열 받아 있는 82회원들에게... 약 올리는 댓글 보니까

    여기 82에 와서

    이명박이 최고다... 정치 잘한다...
    옜날 전과14범이면 어때 나만 좋으면 땡큐지...

    하는 알바들 하고 똑 같아 보이네요... 에 효.....ㅠ.ㅠ

  • 19. 분해요
    '09.3.18 4:55 PM (210.223.xxx.182)

    추종자들은 과정이야 어찌됐든 내손에 괴물같은 대게가 들어오면 장땡인가보죠...
    산들바람은 대충봐도 능글맞고 느물거리는것 같아 밥맛이 뚝 떨어집니다..
    대통령감 맞네요..

  • 20. 그런분들..
    '09.3.18 5:12 PM (203.244.xxx.254)

    사기당하기 딱 좋은 부류들이죠...

  • 21. 한명 추가
    '09.3.18 5:13 PM (90.198.xxx.142)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저도.
    아마 저 같으신 분 많으리라고 봐요..
    키톡에 올라온 김치 글 이후로 쭉 지켜봐 왔고,
    한번도 엮인 적은 없으나 학을 떼고 있는..

  • 22. 이제
    '09.3.18 5:17 PM (121.88.xxx.165)

    그만.
    제발 그만 좀 하세요들.
    뭐하나 일 터지면 물고 늘어지는거 이제 좀 그만.

  • 23. ..
    '09.3.18 5:20 PM (211.108.xxx.34)

    말만 뻔지르르~한 사기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 24.
    '09.3.18 5:21 PM (168.248.xxx.1)

    그만 합니까?
    뭐하나 해결 됐나요?
    사과라도 했나요?
    하얀거짓말이네 대게꿈을 꾸네 뜬 구름잡는 소리나 하다가
    괴물을 보냈네 어쩌네 염치없이 저러고 있는데
    그냥 시간도 오래됐고 하니 그냥 잠잠히 있을까요?

  • 25. 원글
    '09.3.18 5:22 PM (116.124.xxx.117)

    위에 이제님

    산들바람님한테 위선적인 입 좀 다물라고 하세요

    저 지금까지 댓글이랑 아무말도 안한 사람인데요
    하는 작태가 꼴사나워 그럽니다

    아무말 안하고 그냥 보내면 되지
    나 보냈소 하고 광고하고 ..
    자기가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입다물고
    그런게 더 나쁘고 잘못된일 아닌가요?

  • 26. 이제님
    '09.3.18 5:30 PM (211.176.xxx.169)

    뭘 그만해요?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구만.
    지금 이게 물고 늘어지는 걸로 보이세요?
    그 사람이야말로 82를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보냈으면 보낸거지 뭘 보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닙니까?
    김치며 쇠고기에 대해선 입도 뻥긋 안하면서
    괴물같은 대게니 뭐니 해가며....
    여기 회원들이 정말 착해서 이정도입니다.
    다른 사이트 같았으면 진작에 고소 들어가고 난리지요.
    이럴 때 이제님처럼 그만하라는 사람들이나
    자기는 물건 받았으니 좋다는 사람들이 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27. 참내
    '09.3.18 5:30 PM (211.216.xxx.169)

    위에 이제님 그렇게 댓글다는게 아니죠.
    입장 바꿔서 댁이 속임수 쓴 김치 사다 먹었다면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어요?
    저요? 그래요...전 그 구역질 나는 김치 여태 사먹고 그 사기꾼 싸대기라도 몇대 날려줘야
    분이 풀릴것 같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 28. ...
    '09.3.18 5:41 PM (218.156.xxx.229)

    나의 거래가 언제나 100% "안전"하고 , "만족" 스러운...법이 있지 않고서야..
    적당히나 그만좀은 아닌줄로 아뢰요.
    혹..몇몇분이 초까탈을 부리는 듯 하여도..그분들이 만들어 놓은..혹은 만들어 놓게 될..
    안전한고 건전한 소비자 위주의 상거래에 대한 장족의 발전은 인정해 줘야합니다.

  • 29. 괴물
    '09.3.18 6:01 PM (58.142.xxx.21)

    진짜 뻔뻔하기가 쥐보다 더한 사람같아요..
    도대체 82 님들을 우습게 보고 하는 행동인지...
    이런 나쁜사람..왜 탈퇴 안시키나요????

  • 30. 고기본능
    '09.3.18 7:17 PM (125.146.xxx.65)

    감사히 먹었다고 댓글 다시는 분들 보니
    미국쇠고기 대형마트에서 판매 시작됐을때 이렇게 싸고 질좋은 고기를 먹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하며 사가던 할아버지들 생각나요.
    이명박이 그들에게 쇠고기 공짜로 나눠준것도 아니고 다들 자기 돈 주고 사서 먹으면서
    뭘 그렇게 감사할 게 있다고..... 대게도 산들바람님이 공짜로 나눠준거 아니잖아요.
    내 돈내고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 국산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대게 받은게 그렇게도
    감격스러운 일인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801 관리자님 자게 이대로 계속 운영하실 건가요? 2 솜다리 2005/04/07 3,578
291800 아이에게 책을 읽히게 하는것은? - 아침독서운동 4 tooswe.. 2005/04/07 1,672
291799 호칭에대해 질문할께요. 13 커피우유 2005/04/07 2,303
291798 레고닥타- 궁금해요.. 1 구름 2005/04/07 1,732
291797 버팔로상 가져가실분 전화주세요(4월9일자로 주인만났어요) 2 solsol.. 2005/04/07 1,849
291796 학교용지부담금이요~ 1 충이 2005/04/07 1,530
291795 영어공부 ..학교[특기적성] 과[집과외공부]는 어떤것이좋을까? 2 단꿈 2005/04/07 1,604
291794 강아지 배변 훈련 할때요.. 7 우주나라 2005/04/07 1,563
291793 이 플로어스탠드 좀 봐주세요. 1 파헬벨 2005/04/07 1,688
291792 아픔도 슬픔도 회색빛 그리움으로 퇴색되어 주는군요 40 김흥임 2005/04/07 3,076
291791 결혼예물.. 6 미소조아 2005/04/07 2,579
291790 화양연화 10 어여쁜 2005/04/07 2,361
291789 오늘 드롱기 받을라나봐요 5 초롱아씨 2005/04/07 1,616
291788 혹시 클로렐라 부작용 경험해보신분 있나요 9 블루마운틴 2005/04/07 2,961
291787 "소설 쥬니어" 라는 잡지를 기억하세요~~~~ 6 익명 2005/04/07 1,514
291786 딸아 제발 치마 좀 입어라!! 10 다이아 2005/04/07 2,141
291785 경솔한 소개, 사과 드립니다. 8 참비 2005/04/07 3,004
291784 평창동 올림피아호텔 근처 정원있는 레소트랑이였는데요... 3 죽차 2005/04/07 1,460
291783 <질문> 제주도 콘도,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7 레몬빛 2005/04/07 1,723
291782 피곤해하는 남친.. 6 로이스 2005/04/07 2,760
291781 어제 학부모 간담회에 다녀왔어요. ^__^ 21 키세스 2005/04/07 2,534
291780 엄마옷 쇼핑할 만한 곳 아시는 분?(부산) 2 연이 2005/04/07 1,617
291779 자식때문에 속상해요.(넉두리입니다) 5 김수진 2005/04/07 2,764
291778 요즘 나의 프로젝트.. 18 코코샤넬 2005/04/07 3,097
291777 올만임다 샘님^^*열분 2 진제맘 2005/04/07 1,546
291776 출산후에 고관절이 자꾸 아프거든요.. 3 에버그린 2005/04/07 1,586
291775 song 현민아 2005/04/07 1,388
291774 그리스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사비에나 2005/04/07 1,268
291773 집들이 4 김정미 2005/04/06 1,557
291772 항상 감사하며 삽시다. 27 jasmin.. 2005/04/06 3,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