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림법,정리노하우 책(?)

아아악~~~ 조회수 : 862
작성일 : 2009-03-18 12:27:31
왜 그런거 있잖아요...
수납관련이나 정리정돈에 관한 글들 나온 책들요.
저 그런거 있어도 실천이 잘 안되는 사람이거든요.
실천이 잘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우와~ 하고 보고 끝나는거죠.ㅜ.ㅜ

그래도....
또 미련을 갖고 살림살이 제대로 하고파서
다시 질문올립니다.

아까 창피해서 정리못하는 글올리면서 도우미도 못부르겠다고 글썼던 원글이에요.ㅜ.ㅜ
덧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대단하고 부러운 분들이세요.
그분들중엔 저처럼 정리 못하셨다가 조금씩 좋아지신 분들도 계시던데요.
도움 받았던 책중에 좋은 책 추천 부탁드려요.
저도 사람이 살만한 집에서 살고 싶어요 -_-;

IP : 218.50.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도있고
    '09.3.18 12:29 PM (220.126.xxx.186)

    블로그도있는데
    저는 깐깐한 수납 책 베스트에 올라서 사서 봤거든요 겨울에
    도움 많이 되었답니다~

  • 2. ..
    '09.3.18 12:30 PM (218.52.xxx.12)

    수납 요령책도 결국 짐입니다. ^^
    블로그 구경으로도 충분해요.
    http://blog.naver.com/casamami
    http://blog.naver.com/white7722/

  • 3. 국민학생
    '09.3.18 12:31 PM (119.70.xxx.22)

    일본 사람 곤도노리코 라는 사람이 쓴 책이구요 '우리집 수납정리' 라는 제목이에요. 좀 일본 실정이랑 우리나라 실정이랑 안맞는 부분이 있긴한데요. 그래도 도움은 됩니다. 디게 꼼꼼하게 나와있어요. 저는 옷개는 방법 정도만 응용하고 있는데 나름 괜찮아요.

  • 4. 새옹지마
    '09.3.18 3:05 PM (122.47.xxx.70)

    공감합니다 특히 일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필수
    자 정리를 하려고 하기전 내가 소비를 ㅇ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터 파악
    정말 꼭 필요한 것인가 얼마만큼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건인지 신중하게 구입
    저 정리 못해서 이제는 구입을 억제 합니다
    둘째 장난감 절대 안사줍니다 아이들 장난감 하루면 끝 서랍에 넣어 두었다가
    3개월 후 주면 잘가지고놉니다 레고는 베란다 창고 입구에 두고 일주일에 한 번씩
    돌아가며 꺼내 줍니다
    그리고 자기가 만지고 싶은 것은 반드시 치운다는 약속을 하고 줍니다
    옷도 나갔다가 오면 자기 옷은 자기가 접어서 두고 양말은 세탁기에 본인이 넣기
    그렇게 자기 자리를 정확히 정하고 그 장소에 두는 것이 정리의 원칙입니다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글을 잃다보면 내가 얼마나 흥청망청 소비하는지 뉘우치게 됩니다
    음식 재료도 남으면 버리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저도 돈을 생각하면 못 아껴요 성격상
    그런데 유기농을 먹게 되니 물건 하나하나가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져 함부로 못하게 되더군요
    수입밀가루 이런것 쓰다가 우리밀은 소중하게 다룹니다
    귤도 막 펴놓고 먹던 것 " 이것은 유기농이야 3알 씩 먹어라" 하면
    아이들도 유기농이 좋은 것 알고 더 행복해 하더군요
    히히힣 잘난척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