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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이 분 참 재밌네요...

산들바람??? 조회수 : 9,464
작성일 : 2009-03-18 05:10:16


잘 했다고 자랑하듯이 대게 보냈다고.. 가슴 젖히고 말씀하는 글이 올려져 있길래... 검색을 해봤습니다.

글쓴사람 산. 들. 바람으로요...(이런글 저런글에...)

자신에게 좋은 답글이 달린 글은 다 남겨두고.. 좋지 않은 답글이 달린글은 통째로 지웠네요...

우스운 생각이 나서 키친토크글을 찾아보니....

자신이 올렸던 레시피등이 담긴글을 내용은 지우고 꼬리글만 살려뒀군요...

그 중에 자신에게 불리한  답글이 달린 글은 통째로 지웠군요....

이만 하면 재밌는 분이죠? ㅎㅎㅎ

웃음이 나오네요... 나참...

IP : 115.136.xxx.2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원에서
    '09.3.18 5:46 AM (59.28.xxx.154)

    저 대게 받았어요. 커다란 넓적한 양은냄비에, 꽉찬 6마리의 대게를 보면서, 산들바람님께 고마움을 느꼈거든요....

  • 2. ㅎㄷ
    '09.3.18 5:53 AM (123.109.xxx.151)

    김치로 사기친거 해명은 아직도 안하고 있다죠?

  • 3. ..
    '09.3.18 6:37 AM (125.131.xxx.190)

    김치애기는 쏙 빼고 대게 자랑만 썼네요,
    김치구매자들이 아주 우스운가봅니다.

  • 4. 멍청국민 = 구매자
    '09.3.18 6:53 AM (58.76.xxx.10)

    어리쑥한 82 구매자들...

    대개가 수입이냐 국내 산이냐 물어 보면 ?
    "38선을 지가 넘어 가면 재수없는 놈이고 어쩌구 저쩌구..."
    (대게 뚜껑 열린 소리나 하고...)

    한달이 넘도록 대개 왜 안 보내주냐 하면 ?
    "맞선을 보러 갔는데 마음에 안드는 상대가 어쩌구 저쩌구... "
    (처녀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82 멍청한 회원들 가지고 놀고...)

    묵은지 가 왜 다른 김치회사에서 오냐 하면?
    "토굴 속에 환경이 과학적으로 어떻고 저쩌구....
    (묵은 쥐 도토리 까먹는 소리로 헛소리나 하고..)

    옥션에서 15000원 팔다가 김치가 문제 되자 바로 판매 중단 시키고...
    문제 된 김치 해명 해 달래도...
    (어느집 개가 짓나 지치면 그만 짓겠지... 아직도 해명도 없고...)

    그렇게 한동안 82장터 쑥대밭 만들어 놓고 뒤집어 놓은 판매자를 엄격히 범죄행위를 한 건데도
    '알라브 유, 어디서 구입 할 수 있어요. 연락 주세요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들은

    구매하고도 상처 입은 82회원들에게 대놓고 염장 지르는 건지... 짜고치는 고스톱인지.....당채....

    범죄행위를 짓고도 니들은 내 밥이야!
    당당하게 비웃듯이 징그럽게 글 올리는 거 보면서...

    이맹박이가 국민들에게 설쳐 대는 모습 하고 오버 랩 되면서
    어리쑥한 구매자만 불쌍 하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page=1&sn1=&divpage=24&sn=on&ss...

  • 5. 그래도
    '09.3.18 7:20 AM (118.36.xxx.56)

    이제 대게 받은 분들은 옹호글 올리겠죠.
    고정 지원군 생긴 셈...

  • 6. ㅋㅋ
    '09.3.18 7:36 AM (123.111.xxx.15)

    저위에 멍청국민 = 구매자 님 덕에 아침부터 웃고갑니다..

    그간의 행적을 유머러스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정말 웃끼는 분이지요..

  • 7. .
    '09.3.18 8:16 AM (78.48.xxx.153)

    글 쓰는 스타일이야 원래 그렇다 쳐도. 이번에 올리신 글에는
    거 봐라. 나 믿고 기다린 사람들한테는 이렇게 맛좋고 큰 대게 보내드렸다.
    나보고 뭐라뭐라 한 사람들 배아프지??
    요런 늬앙스가 느껴져서 좀 그러네요..

  • 8. ..
    '09.3.18 8:20 AM (121.139.xxx.14)

    익명으로 이런글.. 별로네요..

  • 9. 감수
    '09.3.18 8:26 AM (221.140.xxx.172)

    본인이 이런저런 사단을 만들었으니 익명이든 아니든 이런글 정도는 달게 받아야겠지요
    아마 이정도쯤은 풋하고 넘길듯

  • 10. ....
    '09.3.18 8:33 AM (58.122.xxx.229)

    실제 내가 어떤 피해를 입은것이면 이름걸고 1:1로 얘기하세요 .

  • 11. ?
    '09.3.18 8:42 AM (116.37.xxx.141)

    쪽지를 보내도 전화를 해도 문자를 보내도...묵묵부답인 분께 어떻게 1:1로 하라는건지~

    묵묵부답이여서 이런 상황이 생긴거 같은데...

  • 12. 우아~
    '09.3.18 8:46 AM (125.181.xxx.180)

    정말 팬이 많나봐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살살 약올리고 넘 비겁해 보이는데...
    아직도 팬들이 열심히 옹호해 주시니.....

  • 13. 정말..
    '09.3.18 8:51 AM (211.40.xxx.226)

    정말 정말 비겁해 보여요
    궁금해서 여러번 문자,쪽지, 전화 다 거부하시더니
    정말 약올리려고 올리는것두 아니고.. 본인의 댓글 더 약올라요.

    다행이 저두 현종님께 대게를 오늘 받겟지만.. 그래도 정말 정말 약올라요.

    자기자랑쟁이.뻥쟁이.사기꾼

  • 14. 하이고..
    '09.3.18 8:51 AM (168.131.xxx.232)

    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게..
    이런걸 보더라도..괜히 쥐새끼가 뽑힌게 아니라는게 느껴지는게..이건 정말 팬도 아니고..무슨.
    범죄자 쥐도 파란집에 들어간 마당에 먹을거같고 장난친 분에게 옹호하는 분들 보면 역시라는 말밖에는...

  • 15. 하여튼
    '09.3.18 8:54 AM (203.171.xxx.120)

    자기자랑쟁이.뻥쟁이.사기꾼22222222222

    갑자기 쥐새끼를 믿고 따르는 멍청한 국민들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 16. 고정알바?...
    '09.3.18 8:58 AM (58.76.xxx.10)

    요즈음은
    경제가 어려우니 알바 라도 많이들 하나 봐요..

    그렇지 않고서는
    장터에서 범죄 행위가 이루어졌어 피해 입고 상처받은 회원들이 많은데

    계속적으로 그 사람을 옹호 찬양 지지하는 걸 보면은요...

    외부 알바가 아니고 (진실 ,정은 제이제이..등)
    내부 고정 알바들인 가봐요

    아니면 패밀이 든지...

  • 17. ......
    '09.3.18 9:01 AM (122.34.xxx.76)

    새벽에 이런저런 그분 글에 안좋은 댓글 다신분 닉네임 조목조목 거론해 가면서 자기 물건 한번도 구입 안한 분들 이라며 비아냥 거리는 듯한 댓글 달았다가 금방 지웠어요. 김치에 대해 궁금하면 자기한테 직접 전화하라고 했구요...캡춰 해놓을걸..
    뭐가 켕겼는지 금방 지워버렸네요

  • 18. ..
    '09.3.18 9:01 AM (211.187.xxx.138)

    제가 보긴 익명으로 이런글 100번 써지고 뭇매 당해도 할말없는 사람같이 보이는군요.
    좀전에 어느분이 링크해주신 글 들어가서 읽어봤는데요. 그 양반한테 물건 한번
    구입안해본 저조차 너무 어이가 없어서 콧방귀가 나오더군요.

    쓴글중에 자기한테 상처받은 사람한테 죄송하다고 하더니 바로 밑에는 상처에서
    자유로와지는 날이 얼렁 왔음 좋겠다나?? 그리고 말미에는 자긴 돈도 안받았는데
    두어분정도 그냥 보내드렸다고 써놓았네요. 아이구!~ 맘 참 넓으신 분이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렇게 난리일때도 전화, 문자, 쪽지에도 응답을 안하고 개기셨나요?

    제가 대게 받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별로 기분 흡족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완전 다른 사람들 엿먹일려고 사비 들여 일부러 좋은게 보낸거니 이번일이 아니었음
    그런게 받지도 못했겠죠. ㅉㅉㅉ
    하여튼 희한한 정신세계를 가진 양반입니다. 저는요!~ 아무리 잘못한 일이 있어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사람은 넓은 맘으로 포용하자는 주의인데 저렇게 말장난하며
    정작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얘긴 안하고 약만 살살 올리는 스타일............어우!~ 정말 경멸스럽습니다.
    물건 구입 한번 안해본 저도 이럴진대 당하신분들은 오죽할까요???

  • 19. 별사랑
    '09.3.18 9:01 AM (222.107.xxx.150)

    저 사람도 참 이해불가지만
    옹호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됩니다.

  • 20. ...
    '09.3.18 9:08 AM (220.75.xxx.189)

    이런저런 댓글에도 달았지만(익명으로 뭐라한다고 해서요)

    일 잔뜩 벌여놓고 한가지 겨우겨우 처리해놓고 나 잘했네~하고 글쓰는게 참 우스워요
    피해는 이미 직접적으로 많은 분들이 입으셨고,일련의 사태와 처리과정을 보던 분들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거네요..
    또 그동안의 과정에서 실제 피해를 입은분들이 1:1로 해결하려다
    해결이 안되니 몇가지가 공개되었지요.
    공개되고나니 많은 피해자들이 있었던거구요..
    나하나 참으면 그만이지 하거나,,혹은 둘이서 합의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좋은일도 공유하고, 나쁜일도 공유하는게 맞지 않은가요
    특히 나쁜일은 공유해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죠

    대게 보냈다고 휘리릭 와선 글을 적었으면,,
    아직 해결안된 김치껀도 제대로 해결하고 마무리 지어야죠

    또 대게받으셔서 감동먹으신 분들은 공장김치에 연루가 안돼서
    대게받아보니 산들바람님 고맙다하시는건지..

    다른데서 사기를 쳐도 내가 관련된 일에만 사기를 안당하면 그 판매자는 양심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대게는 통관절차 받은것 같던데 그럼 수입아닌가요?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해 놓고 제대로된 영덕대게 먹어도 시원찮을판에
    수입대게 먹는거 그리 유쾌하진 않겠어요

  • 21. ...
    '09.3.18 9:15 AM (220.75.xxx.189)

    고기는 두 부류시더군요
    좋았다,,기름이 너무 많다..
    그래서 대충 추려보니
    그게,,첨엔 좋은거 보내주다가 차츰차츰 기름이 많이 섞인걸로 보내준듯 했지요

    김치도 역시,,첨에 김치 주문하셨던 분들 괜찮았는데
    갈수록 맛이 이상해졌고,,어떤분이 공장주소가 적힌 김치를 받았다 공개해서 드러나게 된 거죠

  • 22. ..
    '09.3.18 9:20 AM (58.230.xxx.188)

    미친 *이네요
    댓글에 해명안하구 ~~한 정신세계라구 ....
    지나가다 관련없는 나도 화가나는데 피해보신회원님들 정신적피해보상이라도 받아야 하는거 아닌지
    어디서 자랑질인지 ㅉㅉㅉ

  • 23. 모름지기
    '09.3.18 9:26 AM (122.34.xxx.205)

    장사는신뢰인데 이게 결여되서
    조금이라도 반성해본 느낌이 전혀인데요

  • 24. 사람
    '09.3.18 9:31 AM (211.212.xxx.69)

    느끼는건 다 똑같나봐요
    저도 그글 읽으면서
    대게니 김치니 사본적도 없어서 아무 상관도 없는사람이지만
    사람가지고 노나 이생각이 제일 먼저 나던데
    더 어이가 없었던건
    많은사람들의 항의와 무관하게 나름 유머틱하게 글을쓴게
    더 사람들을 농락하는것 같더라구요

  • 25. 스미스
    '09.3.18 9:36 AM (121.161.xxx.164)

    운영자분께서 마지막 퇴출 절차를 밟아주시겠지요.

    신뢰의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좋은 사례였다고 생각하렵니다. ^^

  • 26. $%^&
    '09.3.18 9:54 AM (125.187.xxx.163)

    대게가 커서 괴물 같았다고 덧글 다시는 분들
    더구나 고마움까지 느꼈다시는.......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이해 안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히 말하면 이게 왠 노* 근성? 하는 생각 까지 들었답니다.
    그깢 게가 뭐라고
    내돈 미리 내놓고 벼라별 꼴 다 보다가
    겨우 겨우 받아 놓구 뭐가 그리 고맙고 감사한건지 참.......

  • 27. ^^
    '09.3.18 10:06 AM (222.98.xxx.238)

    다른건 모르겠고 고기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총 3번 구매했었어요
    매번 좋았구요
    2번째는 팬션가서 숯불구이했는데 환상이었어요
    숯불구이하면 맛없을 고기가 어디있겠냐만서도
    고기는 매번 만족했어요

  • 28. ../
    '09.3.18 10:18 AM (123.109.xxx.19)

    말 많고 필요이상 오바하는 사람들은
    항상 경계하며 살아야 실망하는일이 없어요

  • 29. 저런 사기꾼
    '09.3.18 10:21 AM (123.212.xxx.86)

    경찰에 신고 안한게 이상하네요
    장터의 맹점을 확실히 이용해 먹었는데.. 쳇

  • 30. ***
    '09.3.18 10:32 AM (210.95.xxx.19)

    저는 이분이 레벨 다운된 후 이런저런에서 판매행위를 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대게를 괴물로 보냈다고하면서
    사실, 대게를 괴물로 보냈든 소물(?)로 보냈든 무게를 기준으로 보낸거지
    7마리 기준으로 괴물로 보낸건 아니잖아요?
    자기 대게 홍보성 글 올리고 김치 구매한 사람중에 내 연락처 아는 사람중에
    이글 보고 괴물 보내달라는 사람 있겠지?
    그런 마음 아닐까요?

  • 31. ...
    '09.3.18 10:32 AM (118.32.xxx.139)

    제 생각에도 완전 사기꾼인데...

    사람들의 대양한 면면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어요..ㅋㅋ
    MB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서, 버티고 고집부리고 있는 모습의 축소판이었네요.

    하긴, 대통령도 해 먹는데, 김치나 대게 쯤은...^^;;;

  • 32. 이상할거 없어요
    '09.3.18 10:53 AM (211.106.xxx.76)

    MB 뽑아준 사람들이 많아서 당선도 돼었고... 지금도 열혈추종자 많지요.
    그러한 세상이니 생각해보면 세상사 내맘같지않고 다 각양각색 인가 봅니다.

  • 33. 88
    '09.3.18 10:59 AM (121.169.xxx.107)

    김치쟁이 어쩌고 하는글은 지워졌네요..

    정말 안타까운 건~왜 김치 해명하라는 글엔 대꾸조차 없는지...왜 해명은 안하시는지...
    그래봐야 호주산 고기고...수입산 대게..인걸요..(뭐그리 대단한 거라고..참~ 내)

    본인 이로운 글만 보이게 해놨나봐요..ㅋㅋ

  • 34. 자게 글쓰면
    '09.3.18 11:07 AM (122.34.xxx.205)

    휙휙 지나가니 떡하니 이론저론에다 글 안쓴다면서 82쿡 아짐들 물로보나???????????
    이론 썩은 도랑은 파내야 썩은냄새 덜 나는디

  • 35. ....
    '09.3.18 11:10 AM (59.5.xxx.54)

    이사람 왜 아직도 이곳에서 기웃거리는걸까요??
    쇠고시도 사봤고 대게도 신청했다 환불 받았습니다.
    한달동안 내돈가지고 장난질 쳐 놓고 이제와서야 괴물급 대게 운운하는것더 웃깁니다.
    쇠고기 질은 가격대비 좋았다는 것이지 환상적인 맛은 아니랍니다.-->사실 이것도 이제는 의심갑니다. 하는 짓거리 봐서는 뭔일을 해도 아닌척 배째라는 인간 같아서요..
    제발 키톡이나 자게에 이인간한테 고마와하는 글좀 안올라오면 좋겠습니다.사기꾼에 아줌마들을 조롱하는 아주 질 안좋은 인간인 것 같습니다....

  • 36. 뭐가...
    '09.3.18 11:17 AM (125.133.xxx.208)

    그렇게도 고마울까요?.....

  • 37.
    '09.3.18 11:30 AM (125.184.xxx.218)

    산들바람님도 2MB처럼 알바고용한 걸까요?
    이건 가지고 놀더만요.
    전 구매 안했지만
    그냥 덮고 가시는 분들 속도 좋으셔요.
    믿음이 바닥을 쳤는데도...
    전 사기라고 생각들던데요.

    기다림의 미학인가요?

  • 38. 사기꾼타도
    '09.3.18 11:34 AM (211.216.xxx.169)

    82 가입한지 4년동안 겪어본 최고의 코메디입니다.
    상도덕이 무엇인지 기본도 안되어 있는 사기꾼이 맞죠.
    저런 인간과 이 공간에 함께 있었다는게 참 싫으네요.
    나이가 50이 넘은것 같던데 어떻게 살면 저 나이 먹도록 겨우 저런 모습일 수 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나이값 못하는 사람이죠.
    처음엔 이 인간에게 그동안 속고 김치 사먹었던게 너무 화가 나더니 이제는 동정심마저 듭니다.
    인생을 저딴식으로밖에 살 수 없는 저 인간이 참 불쌍하다....싶습니다.

  • 39. ..
    '09.3.18 11:35 AM (121.172.xxx.131)

    새벽에 이런저런 그분 글에 안좋은 댓글 다신분 닉네임 조목조목 거론해 가면서 자기 물건 한번도 구입 안한 분들 이라며 비아냥 거리는 듯한 댓글 달았다가 금방 지웠어요. 김치에 대해 궁금하면 자기한테 직접 전화하라고 했구요...캡춰 해놓을걸..
    뭐가 켕겼는지 금방 지워버렸네요
    ----->
    전 이 댓글 보고 댓글 달기가....
    그분께 한번도 구매 안한사람이기에......

  • 40. 와~
    '09.3.18 11:38 AM (118.217.xxx.89)

    이번일은 정말 이상하리만치 조용히 넘어가는군요.
    저렇게 이상하게 설치는것에도 너무 조용한 대응이구요.

    그 글 읽어보니 완전히 환불 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글이더만..
    환불하지 않은 54명씩이나 있다.
    그 봐라 그 분들은 괴물을 받아보았지 않느냐.
    메렁이다~

    그리고 댓글들에 김치 글 해명하라 해도 전혀 없는 글 취급하네요.
    그리곤 54명에 이어 댓글로 고맙다고 인사해준 사람들도 있지만 쪽지로는 더 많이 감사하단 인사 받았다.
    날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고 자랑하시네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아무것도 사지 않은 저도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 없고 화가 나는데,
    직접 관여된 분들은 얼마나 속상하실지..

    그리고 그렇게나 물의를 많이 일으켰는데 그 분 글에 감사하다고 꼭 쓰시는것도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나만 아니면 돼!! 그렇게 읽혀요.

  • 41. 신경 쓸 수 밖에
    '09.3.18 11:42 AM (58.76.xxx.10)

    좋은 댓글 달고 하는 거 보니....

    대게나 김치, 소고기 이런 걸로 주면서...

    "특별히 많이 주는 거다"
    "좋은 댔글 달아 주셔서... 소고기 좋은 부위 드리는 겁니다..."


    "그냥 이것 한 번 먹어 보세요...괜찮으면 판매를 할려고 하는데..."

    판촉용, 체험용, 샘플들을 약 50명 정도에게 ( 그동안 거래 텃던... 신경 써 줬던 사람들에게 뿌리니...

    얻어 먹은 사람들 나서서
    "아주 좋다.... 괜찮다 ...내가 적극적으로 밀어 줄께요.....등등.."
    문제 돼도 약속 한 말이 있으니 계속 바람 잡을 수 밖에...

  • 42. 잠안자던사람
    '09.3.18 11:43 AM (211.173.xxx.177)

    어제 잠 못들어 82게시판만 들여다 보던 사람인데요.

    '이런저런..'에 올린 글과 그 댓글에 열받아서 계속 보고 있었죠.

    옹호하는 댓글들 뒤에 몇몇 분이 김치 문제를 거론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참 있다가,

    '산~ '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 사람의 이름을 하나하나 또박또박 거론하며,

    -닉네임 바꿔도 아이디가 눈에 익숙한 아이디다.(조롱과 협박성을 띤)
    -김치에 대해 궁금한 것은 일대일로 전화해라.

    뭐 등등, 협박성 글을 적었었습니다.

    저도 캡춰하려고 다시 들어가니, 지웠더라고요.


    이 사람은 지능형 사기꾼입니다.
    주부들(여성들)의 속성과 온라인의 특성을 잘 알아서,
    그것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팔던 물건에 문제가 생겨 항의가 올라오면,
    당신만의 문제다.

    항의가 모여 집단적인 양상으로까지 되면,
    일대일로 해라.

    주부들의(여성들의) 나서지 않으려는,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해 이해와 배려를 하려는 선의를 갖는,
    협박에 위축되는,
    웬만하면 지속적이고 끈질기지 않는..

    본인(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이런 종류는 사기이므로
    운영자 또는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개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댓글 다는 사람들도 좀 알아봐야지 않을까요?
    온라인 판매용 바람잡이 알바쯤으로..

  • 43. 어머나
    '09.3.18 11:47 AM (122.34.xxx.76)

    위엣분도 산들바람의 그 댓글 보셨군요.
    와...이사람 진짜 속마음은 이렇구나 ...참 오만한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뭐가 찔렸는지 금새 지우고....지금 보니 유순한 척하는 댓글만 달아놨네요
    여기서 계속 장사 하려고 어깃장 부리는걸까요?
    그냥 좋다는분들 몰고 까페에가서 장사하세요.
    제발요

  • 44. ..
    '09.3.18 11:56 AM (211.187.xxx.138)

    이해 불가예요.
    환불 안받고 기다리다 괴물 대게 받았다고 감사 글 남기시는분들 좋은 뜻인건 알겠는데요.
    님들 저 양반 농간에 놀아나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저 괴물 대게가 이번일이 아니었음
    님들 손에 있을까요? 어쨌든 난 잘먹었으니 됐다 그말씀이신가요?

    저 대게도 김치도 암것도 사먹어보지 않은 사람이지만 (장터에서 농산물 구입해본적없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건 완전 사람 엿먹이는 행동입니다.

    의혹있는 부분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사비 더 들여 좋은거 보내고 지금 반응
    즐기는 그 양반..........솔직히 추잡하다 못해 이젠 인간적 연민까지 느껴집니다.

  • 45. 김치
    '09.3.18 11:58 AM (116.41.xxx.106)

    받은거 저도 통채로 버렸네요 강퇴... 82 좀 떠나주세요

  • 46. 옥션
    '09.3.18 12:02 PM (222.235.xxx.57)

    산들바람이 누군가 했더니 82쿡에서 구입한적은 없지만 옥션에서 구입한적있는 판매자네요
    남편이 자주 가는 사이트에 김치판매하는 독특한 글이 있다고 맛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는 글이 올라왔다길래 검색해서 옥션에서 구매했네요

    그때도 바로 김치가 오지 않고 좋은 배추 선별해서 담가 보내느라 시간이 걸린다나 그러면서 일주일정도 기다려서 받았었는데 소문처럼 맛있지도 않아서 반도 채먹지 않고 버렸었는데
    그판매자랑 산들바람이 동일인물이었군요

  • 47. 초깐깐해집시다.
    '09.3.18 12:22 PM (218.156.xxx.229)

    다른건 몰라도 장터 만큼은 초깐깐!!! 해져야합니다.
    그게 나를 위하고 모두를 위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모든 카테고리는 이해하겠으니...장터만큼은 "팬" 운운하지 좀 맙시다.
    "정" 운운하시고 "이거 아니어도 먹고 사는 걱정 없다" 는 판매자는 제발 판매하지 말고..
    "부탁" 을 받고 "선심"을 베풀기 바랍니다. 장터에서 팔지 마시구요.

    어떻게된게...82장터는 불만 후기에 "팬"들이 면박성 댓글을 달아...참..
    판매자들의 낙원인 곳입니다.

  • 48. ,,
    '09.3.18 12:44 PM (211.108.xxx.34)

    와~~~~~~~~~~
    얼굴(*짝 이라고 하고싶지만,,) 진짜 두껍네요.
    추종자들 모아 따로 카페 만들어 나갔는줄 알았는데,
    또 들어왔어요???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 믿습니다!! 한다니..정말 이해불가.
    그 재주가 신기하네요..
    무슨 사이비 교주같아요..

  • 49. ..
    '09.3.18 12:53 PM (211.189.xxx.103)

    글 읽고 놀라웠어요.
    그 와중에 맛있다고 댓글 단 사람들.. 그들의 정신세계도 어이없더군요.
    남들이야 사기를 당하든 죽어나가든. 나는 맛있고 큰 수입대게 받아서 잘 먹었다. 니네 약오르지.
    그 사람 완전 사이코패스 아니에요? 사람들 원성이 자자한데 헛소리나 찍찍 쓰고..양심의 가책따윈 없는 듯..

    그까짓 대게 큰놈 몇마리면 모든게 치유되는 건지. 뭐 얼마나 먹기 힘든 식품이라고 그 난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산지도 맘대로 배송도 맘대로. 과대과장광고에..어휴.. 유통업 종사자로서 한심하네요...

  • 50. .........
    '09.3.18 1:05 PM (220.116.xxx.12)

    안전거래보증하고 원산지와 정품보증하는 쇼핑몰이 넘치는 세상에 살면서

    뭘 믿고 장터에서 구매하세요들...

    이해가 안가네....장터에서 세상에 없는 물건 파는것도 아니고...@@

  • 51. 이분은...
    '09.3.18 1:05 PM (119.67.xxx.121)

    처음 주문쪽지에 답장이 비교적 많으시던데요.
    아마 쪽지로 유머반, 장난반, 이런저런 쪽지인맥유지를 잘 하시는듯 보여요.

  • 52. 강퇴는
    '09.3.18 1:12 PM (121.253.xxx.38)

    운영자가 할 수 있나요? ... 건의해보면 어떨까요?

  • 53. 교묘아둔
    '09.3.18 1:13 PM (203.218.xxx.217)

    물건의 질의 좋았다고해서
    (고기,대게) 과오가 덮어지나요?
    사지 않았던 사람들 끼지말아라?
    장사를 앞으로 회원제로 하셔야겠네요
    산들바람 팬클럽 내에서.

    공짜로 받으셨나요?
    감동이니 고마움이니?
    참 가지가지입니다.

  • 54. ㅎㄷ
    '09.3.18 1:35 PM (123.109.xxx.151)

    팬클럽 내에서 판매 좋네요. ㅎㅎㅎ
    주문하고 한달후에 받던 말던 팬들은 추종해주겠죠.
    대신 원산지나 뭐 그런건 알아서 포기하고 돈 내고 기다리실꺼고..
    김치로 사기를 당하건 말건 그건 뭐 내가 받은게 좋으면 감사한거고 ㅎㅎㅎ

  • 55. 한심해
    '09.3.18 1:35 PM (121.152.xxx.63)

    공짜로 받으셨나요?
    감동이니 고마움이니 ?
    참 가지가지입니다. 22222222
    이런 분들이 있으니, 뻔뻔한 장사치가 82를 아주 우습게 보고 들락거리는 군요.

  • 56. --;;
    '09.3.18 1:48 PM (222.234.xxx.146)

    혹시 제 기억이 맞다면
    그 분 3월 15일자로 여기 나간다고 안했던가요?
    어느 글에선가 그렇게 봤는데...
    몇년도라고 안써놔서그러나....아으...짜증...

  • 57. .
    '09.3.18 2:48 PM (60.34.xxx.138)

    어차피 사람 속이고 사기치는 인간은 양심없는 놈입니다.
    상대방이 피해를 보든말든 할수있을때까진 계속 하겠죠.
    저런 사기꾼 장사치도 문제지만,
    그렇게 당하는걸 보고도 또 줄서서 사는 사람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글 몇줄에 혹해서 출처도 모를 말많은 음식을
    자기입에 내 가족입에 넣을수가 있나요?
    100중에 10은 만족할 물건 받아 지금은 좋다고 웃으며 찬양해도
    나중에 자신이 피해자의 90이 될거라고는 생각을 못하는지...
    지켜보고 있자니 어리석기가 그지없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따~악 이명박 뽑아준 사람들이랑 똑같네요.

  • 58. 기분나쁜 글이더군
    '09.3.18 4:27 PM (61.105.xxx.209)

    시골 장터 약장수 삘이다에... 한 표!!!!

  • 59. ...
    '09.3.18 4:37 PM (211.58.xxx.182)

    정말 강퇴 안되나요? 보기만 해도 기분나빠지는 사람이네요.

  • 60. 이런
    '09.3.18 6:22 PM (121.169.xxx.107)

    저런글에 올린 글 보고..."영화한편 추천 ' 읽으면서 소름이~~쫘악~~~끼치네요..ㅡ..ㅡ;;
    왜 ..전 양들의 침묵'이 생각나는지...쌩뚱맞게....

  • 61. 우엣...
    '09.3.18 6:27 PM (84.69.xxx.42)

    고 사기꾼 근성은 절대 남주는게 아닌가봐요.

    어떤사람들은 자기돈주고 사먹으면서 고마움까지 느끼고...나참...

    한국에 이런 묻지마 추종자들이 있어서 전과14범이 대통령까지 해쳐먹나봅니다...

  • 62. 소름끼쳐요
    '09.3.18 6:28 PM (124.111.xxx.102)

    그 뻔뻔함에 소름끼칩니다 ㅡ.ㅡ;;

  • 63. .. 저도
    '09.3.18 6:43 PM (219.255.xxx.91)

    어이 없어 웃음만 나옵니다. 아~ 주 인테넷 과 주부 습성을 잘 아는 분 이군요. 저런분은 세상 스트레스도 받을 일이 없을 것 같네요.

  • 64. ㅉㅉ
    '09.3.18 7:00 PM (203.229.xxx.234)

    이런글 저런글에 '대게가 왔네요'라며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이 따로 글 올리셨네요..
    에효.......화 내 봤자 나만 웃긴 사람된다는 걸 절감합니다.

  • 65. ????
    '09.3.18 9:36 PM (114.204.xxx.160)

    -닉네임 바꿔도 아이디가 눈에 익숙한 아이디다.(조롱과 협박성을 띤)
    -김치에 대해 궁금한 것은 일대일로 전화해라.

    정말 이렇게 댓글 달았나요???
    정말로 모를 사람이네요
    저는 이런사람을 연구대상이라고 하는데 바람님은 한달두달 연구해서는 결과도 안나올분 같아요
    이런저런에도 댓글 달려다가...저는 구매도 안하고 지켜만 봐왔던 터라 뭐라고 가타부타 나서는것이 우스워보여서 그냥 관두었는데...
    여성들이 컴플레임 하는것에 약하고 은근한 협박에도 여려지는 마음을 악용하는것 같아서 보기 안좋네요

  • 66. 탈퇴하더라도
    '09.3.19 12:34 AM (61.105.xxx.219)

    김치에 대해 해명은 하고 탈퇴해야지않나요. ㅠ.ㅠ

  • 67. 기쁨
    '09.3.19 12:36 AM (221.141.xxx.54)

    정말 인간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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