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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아줌마 대단하네요
자명고 보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50살 같지는 않아요.
무릎팍 나왔을 때 그닥 호감은 아니었는데,
참... 섹시하긴 하네요...
엄청 어려보이는 것도 아니고, 주름이 없는 것도 아닌데
흠... 외국영화에 나오는 농염한 중년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네요...
1. 해피트리
'09.3.17 7:04 PM (121.138.xxx.181)저도 이미숙 배우 멋있는거 같아요.. 여자가 나이들어도 그정도록 매력적일수 있는걸 보는것
같아 기분좋아요2. 음
'09.3.17 7:19 PM (58.230.xxx.245)남의 가정깨고 결혼했으면 잘살아야지 또 왜 이혼을 했대요..참말로..홍박사 그분도 참 말년이...
3. 예전에
'09.3.17 7:22 PM (114.205.xxx.80)부산조선호텔에서 이미숙 부부랑 같이 봤는데 딱 아담사이즈에 성격걸걸해서 참 좋았던기억이
있는데 남의 가정깬여자인가요? 이혼하고 재혼한줄알았는데....정확한 이혼사유는 모르지만
남편 홍..가 이미숙 무척 챙겼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배우입니다.4. 가정
'09.3.17 9:03 PM (59.186.xxx.147)깬 사람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가 없으니. 사랑이란 무엇인가. 커플로 마나 실컷 연애하것은 실수 였던가, 아님 젊었을때 한때 실수 였을까, 그래서 또 연애를 해보니 별거 아니어서 이혼한다.
5. 다니엘맘
'09.3.17 9:31 PM (122.36.xxx.204)이미숙은 젊었을때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이뿐듯~ㅎㅎㅎ
6. 쳇
'09.3.17 10:47 PM (203.235.xxx.174)이브대도 이뻐뵈지 않습니니다. 그런 앙큼한 고양이 같은 짓이나 하고 다니는 꼴이란...ㅉㅉㅉ
7. ..
'09.3.17 11:54 PM (121.146.xxx.156)잘못 알고 계신듯 ..
이미숙이 아니라 홍성호?가 임**하고 바람나서
이혼후 만난 여자가 이미숙
졸지에 우습게 된 임**이라고 알아요.
이미숙은 홍씨이혼에는 관계없음.8. 음..
'09.3.18 12:22 AM (121.133.xxx.178)ㅎ
전 이미숙씨가 바람끼 잔뜩 들어간 악녀 기질이 있어서
더 배우다운 면이 있는 것 같아 좋아요.
배우는 도덕적일 필요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배설하고 싶어하는 드라마틱한 욕구를 채워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배우라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두발단속이나 하는 촌스런 중고교 선생들 같다면.
브라운관을 부숴버릴 것 같네요.9. 참나 원...
'09.3.18 6:59 AM (121.139.xxx.14)윗님 생각 참 무서우시다..
배우가 도덕적일 필요없다라....
전 배우라고해서 무조건 착해야한다는 생각은 없어요. 어느누구나 선한 모습도 있고 악한 모습도 함께 내제되있으니까요..
그러나!!
사람은 도덕적이어야해요!! 옳고 그런건 구별해야죠.
배우는 사람아닌가? 온갖 짓을 해도 된다는 특권받은 부류인가?
개성있다는것과 도덕적이라는 차이를 아셔야할듯하네요10. 댓글을보며..
'09.3.18 7:09 AM (124.53.xxx.142)꼭 이 글에서만이 아니라.. 세상에는 참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구나 하는 걸 새삼 느껴요 ^^
11. --
'09.3.18 9:53 AM (122.47.xxx.7)배우야말로 꼭 도덕적일 필요가있죠
왜? 그들이 말하는공인이니까..12. 그나이
'09.3.18 10:07 AM (125.178.xxx.15)다 보이던데...
13. 나이들수록
'09.3.18 10:21 AM (119.192.xxx.125)이미숙 처음에 마포나루에 나올 때의 엉성하고 기운만 넘치는 촌스런 모습 기억나요.
나이들수록 나아보이는 것 맞는 듯.
연예인 관심엇는 남편도 이미숙은 괜찮네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남자들은 김혜수 같은 타입보다는 오히려 이미숙 같은 타입에서
더 섹스어필을 느끼는 것 같아요. 박정아 등등. 색기가 흐르는 게 배우로서는 생명력이 길고
멋진거죠. 배우로서는 그녀의 그런 특징이 좋아보여요. 그녀 말대로 여배우로서는 말이죠.14. 위에 음.. 님
'09.3.18 10:25 AM (59.21.xxx.25)전에도 파격적인 댓글을 달으셔서 아이피를 확인했더니
역시나 오늘도 파격적인 댓글을 다시네요
님의 정신세계가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궁금해집니다
다른 분 말씀 대로 배우야 말로 도덕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공인이니까요
다른 분 처럼 음..님의 아이피를 포스트 잇에 써서 모니터에 붙이게 되었네요;;;15. 예전에
'09.3.18 10:38 AM (220.86.xxx.164)전x옥 국회의원이 안성기 거론하면서 너무 모범적이라서 배우로 매력없다 해서
이상한 생각가진 인간이다 싶었는데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 또 있네요.
배우들은 그럼 바람피고 불륜하고 그래도 상관없나요?
전x옥씨도 결국 그런 생각을 몸소 몸으로 실천해보이던데..16. 설라
'09.3.18 11:05 AM (61.255.xxx.119)여배우라는 호칭이 가장 어울리는 배우
초지일관 이 미숙씨 나오는 들마는 다 챙기고 있어요.
늘 끊임없이 노력하고 가꾸는.. 그 나이에 섹씨한 매력이있는
울 나라에서 쉽지 않은 배우상이에요.17. ,,
'09.3.18 11:48 AM (211.49.xxx.39)무서워.. 수다떨듯 얘기나누는 글에 아이피까지 조사해서 남의 정신세계까지 파헤쳐야 하나요?
그냥 별사람 다있네 하면되는걸.. 저 님 글은 아무래도, 옳은길만 지나치게 고집하고 고지식하게 살면 배우란 직업은 하기 힘들다..그런 생각에서 받아들여도 될것같은데..18. 얼마전에
'09.3.18 12:34 PM (211.177.xxx.252)에덴의 동쪽 보니까, 진짜 아니던데..연기가. 도대체 이미숙에 어떤 점이 호감인지 모르겠다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ㅎㅎㅎ
19. 흠..
'09.3.18 2:06 PM (221.165.xxx.146)외모는 매력 있지만, 연기는 그야말로 '드럽게'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경력에 그렇게밖에 안 되는지...20. 이해가..
'09.3.18 4:28 PM (121.169.xxx.176)안가네요~
댓글은 이것저것 의견을 다는 것이고....이런 저런 생각이 다양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왜 아이피를 포스트잇에 적어서 모니터에 붙여놓는지... ㅎㅎ
얼핏 이해가 안가요. 나와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네요~~
난 멋있게 늙어가는 것도, 연기에 대한 열정도 좋던데.... 그나이에 아름답게 보이는것도~21. 음..님
'09.3.18 4:45 PM (122.37.xxx.197)좀 도발적인 ...하지만 진솔한 느낌이 듭니다..
전 지나치게 도덕적인 사람이지만
영화를 매우 좋아해서 배우의 영화외적인 사생활...특히 순수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의 이중성이
지금도 잘 받아 들여지지 않지만..
배우는 사생활 외적인 면으로 같다길 바라거나
사생활 외적인 면에서의 공격은 자제해야 한다 쪽으로 요즘은 기울어요..
아마 자유뷴방함이 배우란 직업을 택햇을 테고
그런 무리 속에서 자유뷴방함이 더 키워질 테죠..
보통 사람은 그래서 죽었다깨도 배우하기 힘든거 같아요..이미숙의 연기를 얘기하자면..
요근래 생각보다 잘 못한다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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