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자연 리스트 “대부분 실명 지워져” 파장예고

[세우실]

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090317122544423









어련하시겠어요.

경찰에게 넘기는게 아니었는데.......

경찰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세상.......

뭐 정말로 리스트가 지워져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바로 공개해 버렸으면 의혹이나 없지......

경찰에 들어갔다 나오니 의혹이 증폭되어 나오는 현실이니 이거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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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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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eto.freechal.com/news/view.asp?Code=20090317122544423

[앜]

안돼..안돼.......ㅠㅠ

[코메디]

어련하시겠어요..22222222

[웃음조각^^]

어련하시겠어요..3333333

어떻게 즐겼던간에 사람이 죽던말던 조용히 묻히면 장땡이겠죠.

[ㅎㅎㅎ]

웃지여.....
애초부터..."공익" 하더니

[그럴줄 알았다]

정 재계 인물에 언론사 간부가 들어있다해서
절대로 실명 공개 힘들겠다 생각은 했지만

[...]

프라이버시때문에 실명공개 못한다고 개별적(비공개로?)으로 조사하겠다고 담당경찰인가 나와서 인터뷰하는거 분명히 봤는데 실명이 지워져요?
경찰 지들이 압력을 받았던지 알아서 지워줬던지 했겠죠.
대체 얼마나 대단한 이름들이기에 벌벌 기는지 진짜 확 터져버렸으면 합니다.

[쓰리원]

리스트는 받았지만 이름은 없었다.
성상납 의혹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다.
접대는 받았지만 아가씨는 아니였다.
..
뭐 이런식으로 끝나나본데요.

[.]

저 인터넷에서 그 리스트 봤어요. 조작이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이던데요.
조선 방가네도 둘이나 있었다는..
그리고 잘 기억안나는 어디어디 사장들...
나이어린 여자애들에게 그렇게 진물을 빨아먹고 살아야 하는지..
정말 우리 나라 권력층들 너무 더럽고 추잡해요..

[궁금]

삭제되었나봅니다
사주 아들 하니 방씨가 생각 나긴 했는데

광고주나 신문사 방송국pd아닐까요??

[로얄 코펜하겐]

장자연씨의 죽음이 제발 헛되지 않기를.

[웃음조각^^]

타 까페 갔다가 봤는데..

알만한 방씨 2명에 송씨 1명에 알만한 신씨 1명에 피디4명에 기획자 1명에 이름들이 다 알만한 사람들이네요.

참 그렇게 살고 싶을까... 죽은 사람만 불쌍하네요.

[저도]

그 사건 터지자마자 첨에 떠오르는게 '좃선'의 방씨네였어요.

[쓰리원]

K*S 꽃** 남자 기획자 송*준
K*S 꽃** 남자 연출 전*상 PD
K*S 내사랑 금지** 전*근 PD
초*뱀미디어 고문 정*호
올*브나인 고*화 대표(前 S*S PD)
코*롱 이*렬 회장
롯* 신*호 회장
스포츠 조* 대표 방상* (*선일보 대표 방*훈의 장남)
스포츠 조* 부사장 방명*
중*일보 광고본부장 이*영

[...]

불쌍한...장자연씨.
비록 비극으로 끝난 인생이지만...고운 모습으로 좋은 곳에 가셨기를 바래요.
당신이 무슨 힘이 있었겠어요. ㅜㅜ

[방씨들....]

언론사 고위간부라고만 나오더니만.... 조선의 방씨들이었네
에라잇! 나쁜 놈들아.....
세상 참 더럽게 산다.

[음]

그래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게 되겠죠.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들 가려질까요.
인터넷이 있어 세상 돌라가는 모습을 앉아서도 볼 수 있다는게 참 다행스럽네요.

[..]

신씨 대단하네요..멀먹고..힘쓰는지/여기 젊은 x리스 부부들도 많은것 같은대../역시 불량기업..
똥심이나 X대나

[웅렬...]

회장 나이 먹고도 여전하네...
젊어서도 화류계 오빠노릇하더니...

[맨위는]

그 연기도 했던, 얼마전에 여기서도 거론되었던 송병준인가요?

[세우실]

아까 한 번 올라와서 제가 댓글을 달았고 그 댓글이 지워져서 제 댓글도 지웠는데
다시 올려주셨기에 저도 다시 한 번 답니다.
"지금 돌고 있는 리스트는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그대로 믿는 건 위험합니다."

[전]

솔직히 저 위의 리스트는 아니라고봐요. 물론 저 리스트 중에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위의 리스트는 완전 윗선들이라 장자연 정도의 신인들이 쎄고쎘는데 언제 다 접대받았을까요.
그리고 저 정도 선의 사람들에게 접대했을 정도면 벌써 떴어야하는게 아닐까요.
그러기에는 장자연은 너무 신인이에요. 제 생각엔 저 리스트 중 몇하고 실무진들도 꽤 섞여있지않았을까 싶어요.

[신씨는]

파파 할아버지잖아요
이씨,방씨는 밤의 황제들 이라더니
씨라고 하기도 아깝네요
정말 싫으네..

[어련하시겠냐]

하시겠쎄요도 아까와요

[송..]

는 장례식에도 버젓이..........오던데..........설마......컥

[음..]

아..역겹다 진짜..

[딴건 몰라도]

조x일보 관계된 건 맞는 것 같아요. 요 며칠 기사 내보내는 게 영 수상쩍더라구요.
오늘도 기획 기사에 엔터테인먼트 관련자들 이니셜로 인터뷰한 거 편집해 올렸던데 결론은
'성 상납이 요즘에 웬말이냐. 실제 있었다 하더라도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미심쩍다' 이거더군요. 조x일보 주특기인 객관적인 척 여러 사람 인터뷰한 거 올리면서 의도한 방향으로 바람 잡기 하는 거 있잖아요. 별다른 정보 없이 기사만 읽은 사람은 지금 이슈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믿기 충분하더군요.

[동서들]

오! 다들 동서지간들이네요. 그러고들 싶을까. 쩝.

[*선일보]

혹시나 했는대 역시나..방씨들..

[방씨들]

그래서 밤의 대통령이나봐요~~밤에 관한한 모든걸 할수있는~~~ㅆㅂ 18세기도 아니고~~

[아주]

놀고있구나 미친 남자들-_-

자식들 보기 부끄럽지않을까-_-

이해절대안됨;;;;

장자연씨 불쌍해요 ㅠㅠㅠ 좋은곳가셨길...

[경찰`]

검찰..뭐 하나 믿을 곳이 없어요.

[워째??]

참말로 그러면 안되지요잉~~

[자식들은]

똑같을테고,
며늘 보기 부끄럽지 않을까??
그집 며늘들은 뭔 생각들을 하고 살까??

[장자연씨]

힘없고 빽없는 신인배우...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런데 성접대를 강요 받았다는 말은 성접대를 했다는 말인가요? ㅠ.ㅠ
이런....망할놈들...

[phua]

그 집안 식구들이 고대로 그런 대접을 받아야 공평할텐데, 현실은,,,,
이래서 가끔 신이 진짜로 계실까 의문이 든다는,,,,

[짜증...]

앞으론.. cis에 의뢰해야겄네.. .
글자없는것도 복원도 잘해놓더만.. 어째 드라마보다 못허네.
빽 쎈 인간들 많다더만.... 사실을 입증해주네요...씁쓸하다...

[푸른숲]

할말없다..

[..]

그집 와이프들이 불쌍해요. 돈만 벌어다주면 밖에서 뭔 짓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하긴 내가 아는 모 부잣집도...밖에서 낳아온 아이는 그냥 버리두만...돈 좀 주고..버리두만..

그리고 꽃남의..피디와 대표..도 확 깨네요.
*보***에 나왔던 신인들과 배우들 다 뭘 주고 등장했을까 ..그런 의심부터 드네요
그거 기획한대표 지난 번 작품 엄청 망하고 돈도 없다던데
결국 배우들 피빨아서... 제작했군요
게다가 자기 친인척도 출연시켰다고 하던데..연기 너무 못하고 얼굴도 못생겼던 애...
이씨나 김씨 그리고 제일 말이없던 그 누군가에게도 돈을 받았을까요?
여주인공이나 주조연급들 여배우들에게는 성상납을 받고?
예전...같은동네 피디부인.. 조울증에 약을 밥먹듯이 하고..남편한테 전화해서 4-5시간씩 싸우더만... 다 이유가 있었겠네요. 더러운 미친*들

[어련하시겠어요..4]

...

[정말]

한심한 사회군요...

[대한민국]

견찰이 어디가겠어..

[..]

그럴줄 알았지만 한심해요.

[악플을]

이번만은 정말..악플 달고 싶네요..이쁜 처자가..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했겠습니까..역시 저 위에 영...허덥쟎은 언론사들 이름 있군요..그럼 그렇지.. 나 예전에..뜨악 할 ..그런 소릴 대학 강사님한테..들은적이 있어서..사실 별 놀라지도 않지만...당하는 사람들은..얼마나 힘들었을까요..빨리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데..

[Love Handle]

자신의 영혼을 파는 행위라고 생각했나봐요..
그러니 저렇게 자살을 하지.. 죽음으로 자존심을 지켰네요.
얼마나 농락했으면.. ㅠㅠ
너무 안 됐어요..

[윤옥희]

에이~~벼룩보다 못한 인간들......웩..

[..]

막장정부에서는 당연한일이지요..

[..]

에잇..더러운 것들//

[바퀴벌레]

보다 못한 인간들이네요
요즘 경찰은 바퀴보다 못한 인간들 비호하느라 바쁘고...
리스트는 있어도 이름은 없다?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쯧]

위에 있는 분들 정도면 여배우들이 알아서 붙을거 같네요. 굳이 이름도 없는 무명배우를 찍어서 성상납을 요구했을까요? 소속사에서 광고나 드라마 끌어오려고 알아서 선대고있는거 아니였을까요? 하여간 30대부터 80대까지 참 연령도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