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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어 대충먹고 살아요
왜이렇게 재료 사다가 해 먹기가 싫은지...
집안에 들어오면 나가기도 귀찮고
밥먹을 때가 되면, 반찬이 없어 후회하고
그냥 김치 꺼내 국 하나에 먹고
그렇다고 반찬투정하는 사람도 없지만,,
오늘은 며칠전 부터 애들이 삼겹살 노래를 불러 먹기로 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요즘같은 불경기 본의아니게 아끼고 있네요 ㅎ~
1. ^^
'09.3.17 4:05 PM (222.98.xxx.238)저도 반찬하기 귀찮아서 맨날 김치볶음밥으로 때워요
다행이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시골에서 보내주신 들기름 넣었더니 맛있긴해요2. 부러운 맘
'09.3.17 4:08 PM (58.236.xxx.75)시골 들기름...어디에 넣어도 맛나겠어요...부럽당...
3. ^^
'09.3.17 4:20 PM (222.98.xxx.238)전에는 쓸데가 없어서 늘 남아돌아 버리곤 했어요
지금도 별로 잘 안쓰긴하지만
저는 참기름이 더 좋은데 울 엄마는 참기름은 별로라해서..
배부른 소리죠?
항상 다 먹기전에 또 보내오니 남겾져서 묶어 버리게 되네요..
이젠 주변에 나눔 해야겠어요4. 쭈맘
'09.3.17 4:30 PM (58.236.xxx.75)나물 볶을때 넣어도 맛나는뎅...ㅋㅋㅋ
5. ㅎㅎ
'09.3.17 5:21 PM (119.69.xxx.11)전 임신중.
밥하기도 싫고 먹기도 싫어서 굶어요............. ㅠㅠ
오늘도 인스턴트 우동하나 끓여서 1/2 먹고 버리고
요구르트 1개 먹은게 다에요.
밥이랑 국만 있어도 좋겠어요~ ㅠㅠ6. 완전공감...
'09.3.17 5:30 PM (118.32.xxx.139)김치랑 스팸, 양파 잔뜩 간맞춰 볶아두고, 그거 조금식 덜어 다시볶아낸 김치볶음밥으로 연명중입니다... 음식하는거 정말 귀찮아요.. 이휴~
7. ..
'09.3.17 5:46 PM (222.104.xxx.217)어쩔수 없이 혼자 있다보니 끼니도 뭣도 없이 그냥 아무거나 배고프면 채우고 있습니다~
누가보면 나 불쌍하다고 할거예요~
혼자 있으면서 시장봐가며 밥해먹는다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네요~8. 전
'09.3.17 7:05 PM (220.75.xxx.181)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애들반찬 어른반찬 들려요.
그래서 애들반찬은 한,두가지 만들면 어른들 반찬까지 만들기 싫어 그야말로 대충먹네요.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김치와 김, 명란젓 꺼내서 먹어요.9. ㅠㅠ
'09.3.17 11:11 PM (118.216.xxx.140)이틀째 피자로 연명중입니다..
그 돈으로 장을 봤으면..
며칠은 뽀땃하게 지냇을텐데..
그리도..귀찮아유~~~~10. ..
'09.3.18 10:12 AM (123.109.xxx.77)구찮아도 밑반찬 만드는 날 하루를 잡으면.. 한참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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