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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자꾸 벗어버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09-03-17 15:49:45
28개월 남자아기 키우는 엄마인데요.

얼마전부터 자꾸 내복을 벗고 놀아요. 올누드.

특별히 피부병 있는 아이 아니구요. 그다지 춥지 않아서 많은 걱정은 안되는데요..

아직 말을 잘못해 이유를 물어볼수도 없고..^^;

도대체 왜 그럴까요??
IP : 116.41.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7 3:54 PM (119.67.xxx.25)

    울 둘째가 그랬는데
    돌아서면 올 누드여서 누가 띵똥~ 할까 겁났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가끔 팬티 브라 차림으로 돌아댕겨 민망해요~ ;;;;

  • 2.
    '09.3.17 3:55 PM (121.139.xxx.246)

    옷 입고 벗는 연습 하는걸수도 있어요
    스스로 옷 벗는 연습 먼저하고 그담에 스스로 옷입는 연습하더라구요
    혼자 옷 벗는 재미로 벗어버리는 애들도 있어요

  • 3. ㅎㅎ
    '09.3.17 3:58 PM (61.109.xxx.143)

    울아들도 집에선 팬티바람으로 지낼때가 많아요..
    근데... 그거... 부전자전이에요..ㅜㅜ

  • 4. 궁금해서
    '09.3.17 4:02 PM (121.169.xxx.112)

    한방 표현으로 몸에 열이 많은 아이들이 그러는 듯..옷이 갑갑하고 답답해서 인 듯.. 반대로 몸이 찬 사람들은(애들 포함) 자꾸 껴입잖아요? 큰 문제는 아닐 듯 싶군요..

  • 5. 우리집
    '09.3.17 5:42 PM (122.43.xxx.9)

    아기가 열이 많은가봐요.
    한 집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반팔옷을 입고
    어떤 사람은 내복에 폴라폴리스 추리닝을 입고 사네요.
    체질이 달라 서로가 이해를 못하며 이상하다고 합니다. ^^

  • 6. ..
    '09.3.17 7:16 PM (58.77.xxx.100)

    좀 헐렁하면서 매끄러운 피부 감촉이 좋은 칠부 잠옷 같은 걸 사 줘보세요.(야광이면 더 좋구요)
    아이들 답답한 걸 싫어해서 그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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