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금 환급받은거 혼자서 다 낭비할 계획 가지고 계신분 계시나요?

혹시 조회수 : 995
작성일 : 2009-03-17 11:13:33
제가 돈 백 이상 받을거거든요.  이게 중요 - 받을거거든요.
이미 ipl한다고 85 카드 질렀어요.
mcm 빤딱이가방 하나 사려고요.
돈 아직 안들어왔는데도요.
이래도 괜찮지요?
IP : 59.5.xxx.12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09.3.17 11:14 AM (211.109.xxx.18)

    마이너스 200만원,
    저번달에 쫄딱 굶어야했는데,

  • 2. ..
    '09.3.17 11:17 AM (211.189.xxx.250)

    전 이미 다 썼어요..-_-

  • 3. 훗~
    '09.3.17 11:19 AM (143.248.xxx.67)

    저두 다 썼어요. 지금 손가락에 빛나는 반지~~~ 횰횰횰

  • 4. 전...
    '09.3.17 11:21 AM (210.221.xxx.4)

    혹시 제 환급금 보거든

    꼭 집으로 돌아가라고 해 주세요.
    통장에 들어 온 것까지만 기억이 나고......
    오데로 갔을까요?

  • 5. ...
    '09.3.17 11:23 AM (222.109.xxx.78)

    저는 저한테 필요한건 하나도 못 샀고 자동차보험,자동차세등 그런데로 다들어가네요...
    주위에선 속도 모르고 한턱 싸라고 그러구요,,

  • 6. 와~~
    '09.3.17 11:25 AM (219.250.xxx.53)

    부럽..부럽

    전 정말 조금 나온 환급금...받은 통장에서 그대로...

    공과금 나갔네요...

    돈이 왔긴 왔었나..???????????

  • 7. 다들 받으실 환급금
    '09.3.17 11:30 AM (59.4.xxx.123)

    이라두 있으니 부럽네요~

  • 8. ㅎㅎ
    '09.3.17 11:40 AM (116.44.xxx.177)

    저는 환급금으로 아이들과 저 치과 치료했네요~~
    돈은 썼지만 마음은 왜이리 편안한 지~
    치과 치료라는게 걱정만 하고 선뜻 가기가 쉽지 않잖아요.
    밀린 숙제한 후의 편안함이랄까요~~ㅎㅎ

  • 9. ㅋㅋ
    '09.3.17 11:43 AM (121.151.xxx.169)

    다들 재미나게 사시네요~~~웃고갑니다^^

  • 10.
    '09.3.17 11:50 AM (203.232.xxx.7)

    시누이가 하던거 신랑한테 가져오라고 했더니 그걸 어캐 말하냐고 그리고 귀찮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져왔어요. 워낙 카드를 많이 쓰기도 했고 시부모님 두분 기본공제해서 260받았어요. 이번에 내려가서 옷한벌씩 사드리고 나머진 통장에 꽁꽁 묶어두고 있어요. 제 봄옷하나 사려구요. ㅎㅎ

  • 11. ^^
    '09.3.17 12:36 PM (119.69.xxx.11)

    전 마이너스 70 ㅠㅠ

  • 12. ^^
    '09.3.17 12:44 PM (222.117.xxx.3)

    저랑 신랑꺼 받은거로
    일욜에 에어컨 2in1 질렀어요 ㅋㅋ
    우리 애기를 위해서~~ 시원한 여름~~

    근데..추가로 지른 제 가방값..앞으로 지를 신랑 넷북은 뭐로 결제하나~흑

    끝없는 소비신~

  • 13. 후다닥
    '09.3.17 12:44 PM (211.241.xxx.154)

    돈만 보면 눈이 홰까닥되서는 몽땅 은행에 넣는 1人도 있어요.
    잔고 더해보고 혼자 좋아하는 재미^^

  • 14. 후다닥2
    '09.3.17 2:21 PM (222.234.xxx.15)

    저같은 분 계시네요.
    저도 돈 들어오면 무조건 은행갑니다.
    가끔 통장 여러 개 꺼내서 잔고 확인하는 낙으로 살아요.
    그런데 가끔 허무하긴 해요. 사람이 살면서 뭐 사는 재미도 있어야 할텐데^^

  • 15. 전요
    '09.3.17 3:09 PM (58.230.xxx.38)

    후다닥님처럼 통장에 잔고 보고 좋아하다가 몇년 전 덜컥 펀드에 투자해 지금 반토막...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그 돈으로 내가 사고 싶은 거 살 걸...
    그러면 그 물건이라도 남을텐데... ㅠㅠ

  • 16.
    '09.3.17 3:48 PM (121.140.xxx.178)

    230 받아서 흔적도 없이 다 써버렸어요. 한달도 안됐는데.....가방이나 금붙이를 사뒀다면 덜 속상할텐데 말이죠.

  • 17. 흑흑
    '09.3.17 6:50 PM (121.165.xxx.117)

    88만원 토해냈어요. 월급도 많지 않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4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4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