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계수수료에 대해 아시는분~(8백오십달래요)

[복비]

아는분이 9억8천에 집을 파셨는데
공인중계사가
중계료를 6억이상은 집값의 0.8 % 라며 8백 5십을 달라고 했답니다.

대신, 4억짜리 집 사는거
수수료는 안 받겠다고 하는데

이거
오히려 복비 넘 많이 요구하는거 아닌가요?

0.8 %도 꼭 이렇게 줘야 하는게 아리나
협의라고 하던데...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

과한 것 같지 않은데요. 6억이상 0.9%까지 받을 수 있는 것 맞고 또 4억짜리 사는 건 안받는다니 나름 절충해준 것 같아요.
잘 협의보셔서 몇십만원 정도 더 깍을 수 있음 좋겠죠.
첨부터 과하게 부른 건 아닌 것 같아요

[0.8%]

복비가 0.8%라고 하더라구요...
아는분이 공인중개사이셔서...
그냥...말씀 잘하셔서 조금 깎아보세요...

[11111]

네*버 같은데로 검색해보면 나와요.
그간 많이 애써줬다면 최저율보다 더 주는 것도 좋지만,
워낙 경기가 안좋으니.. 그냥 최저율로 주는 것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참나...]

복비 너무 비싸요. 한달 출퇴근하며 죽어라 일하는 것보다 한달에 한두건 중개하면 그게 낫겠군요.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떼돈들 버시겠네요.

[..]

저희가 딱 그가격에 팔았는데 700했어요..잠실쪽 ..작년 여름께였네요 요즘은 어떨지..

[ss]

상호협의인데요.대신4억짜리 집안받았으니그게그거네요

[...]

근데요. 6억의 초과분이 최대0.9까지 아닌가요?
그러니깐 3억8000에대해서만 적용하는거죠....아시는분?
그리고 중간이면 0.5이지 0.8은 중간은 아니당...
저같음 고가주택 구정의 딱 중간인 0.5로 하고 4억도 규정대로 줄꺼같아요.

[결국]

나중에 집관련해서 거래를 안하실순 없잖아요.
다들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비싼 수수료 내고 거래하는게 그 이유도 있습니다.
전세를 주게되건 매매를 하게되건 다시 볼 사람들이라서...

나름 절충을 해준셈이니까 저같아도 다른분들처럼 조금만 더 조정해달라고 하는선에서 타협볼것같아요.
그리고 정 억울하시면 그주변 다른복덕방에 문의해보세요.
대부분 자기들끼리 어느선에서 해결보는 룰들이 있더라구요.

[나름]

양심적으로 받은 것 같네요.
매매가의 0.9% (8,820,000원)이내인 8,500,000원에,
4억 매매대금에 대한 수수료(0.4%이내, 1,600,000원)는 받지 않는다하니...

[복비]

한꺼번에 두건의 거래가 성사되면 그중 금액이 큰 물건의 복비만 받게 법률에 규정되어 있어요. 부동산에서 선심을 쓰는게 아니예요..부동산에 잘 말해서 마무리 잘 하세요.

[.]

윗글의 '두건의 거래가 성사되면 그중 금액이 큰 물건의 복비만 받게 법률에 규정되어 있어요'
===> 잘 못 알고 계신 듯해요. 이건 교환의 경우인 걸로 기억하는데요..
각각의 매물이니 각각 수수료 받을 수 있는 걸로 아는데요.
저도 그렇게 냈구요.

원글의 중개사분 양심적인 분 같은데....

[강남에서]

강남에서 부동산 할만하네요.
30평 아파트 한채에 10억이니 1년에 10건만 거래 성사하면 연봉 1억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