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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차 가죽냄새 때문에 차타기가 힘들어요

방법 좀.. 조회수 : 1,550
작성일 : 2009-03-16 19:24:41
일단 bmw라고 명시한 이유는 다른차는 가죽이라도 제가 이렇게 못견디지는 않았기 때문이예요
소파도 가죽소파고 가죽 잠바도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런데 남편 차 가죽냄새때문에 너무 차타기가 힘들 정도예요
차멀미도 심해지고..
아이도 은근 더 힘들어하고..
남편은 괜찮대요..
또 문제는 1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한거 보니 탈취되지 않고 원래 특유의 냄새인가봐요
bmw타시는 분들 가죽시트도 그런가요?
방법 없을까요?
IP : 58.230.xxx.1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3.16 7:28 PM (222.99.xxx.153)

    피톤치드로 해결했어요.스프레이식으로 뿌리는 피톤치드를 팔아요.한 번 뿌려 보세요.전 가죽쇼파 때문에 사서 뿌렸는데 효과가 좋았어요.

  • 2. 혹시
    '09.3.16 7:33 PM (221.225.xxx.44)

    그 가죽이 중국에서 생산된건 아니겠죠?^^
    농담이에요. 중국서 만든 피혁들이 냄새가 장난아니라서요.
    달릴때는 물론이거니와 주차해놓을때도 아주 살짝 창문을 열어놓으심 좋을것 같아요.

  • 3. 원글
    '09.3.16 7:52 PM (58.230.xxx.134)

    피톤치드 검색해봤는데 이건 혹시 어차피 빠질 냄새를 더 빨리 잘 빼는것 아닌가요?
    1년이나 차 가죽냄새가 안빠진걸로봐서 혹시 이젠 이건 안빠질냄새 아닌가싶고..
    피톤치드 사서 한번 해봐야겠어요..감새해요..

  • 4. 제차도
    '09.3.16 8:11 PM (211.177.xxx.252)

    베엠베는 아닌 일본차였는데도 첨에 냄새 장난 아니었어요. 머리가 뽀개질려고해서리...무조건 차열고 씽씽 다녀야해요. 그게 몇달은 갔던 것 같아요..점점 나아지니 걱정 마세요.

  • 5. 딴소리
    '09.3.16 9:05 PM (119.198.xxx.79)

    저는 냄새나서 마스크 하고 다녀도 좋으니 베엠베 타고 싶어요 ㅋㅋ

  • 6. 저랑 비슷하시네요
    '09.3.16 9:32 PM (116.37.xxx.93)

    2년 됐는데도 그 특유의 가죽냄새 안 없어집니다
    원래 bmw 가죽 자체에서 나는 냄새라며 안없어진다고 남편이 그러네요
    담배 꼬린내 비스무리한 아.. 아시죠?
    저역시 이 냄새땜에 남편차 타면 멀미 심해져서
    되도록 안타려 합니다
    첨엔 차안에서 담배 핀줄 알고 얼마나 싸웠다구요

    근데 이상하게도 남자들은 이 가죽냄새가 아무렇지 않다하구요
    저희 부모님도 냄새는 좀 나도 역하지는 않다 하시는데
    전 왜이렇게 역한건지..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 7. 원글
    '09.3.16 9:42 PM (58.230.xxx.134)

    어쩌지요?
    저 정말 고민이에요..애들도 잘 안타려구 하고 꼬진 제 차만 타려고 해요(가죽 아니예요)
    남편차 제가 몰고 남편차 사려고 하는데 정말 안없어지면 이차 가져올 생각 없을정도로 싫어서 여쭌건데 윗님 안없어진다니 절망입니다...

  • 8. 오렌지
    '09.3.17 2:25 AM (125.190.xxx.48)

    껍질같은걸로 막 비비면 안될라나요..^^

  • 9. 3년차
    '09.3.17 5:48 AM (59.9.xxx.77)

    320타는데요 2006년 여름에 샀구요.냄새는 거의 2년반 만에 없어졌어요.
    처음엔 잠깐 그러다 말겠지...그랬는데, 이게 오래가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봤는데, 다 소용없었구요. 전 수시로 창문열고 운전했어요.
    임신한 제 친구는 한번타보자 하고 탔다가 뱃속 아기 생각해서는
    못타겠다하며 내릴정도로 냄새심했었는데, 이젠 괜찮네요.

  • 10. 오래된BMW
    '09.3.17 9:29 AM (123.254.xxx.23)

    오래된 BMW에서도 냄새땜에 타기힘들던데요
    제가 냄새에 민감하긴 한데 그게 가죽냄새 땜에 그런건가...
    그차만 타면 멀미나요.. 어지럽고..남편회사차.....

  • 11. 꼬꼬맹이
    '09.3.17 10:53 AM (211.104.xxx.32)

    전 아직 2년 안됐는데요... 전 잘 모르겠어요.
    내가 둔한가?????

  • 12. ㅋㅋ
    '09.3.17 11:48 AM (125.178.xxx.15)

    못타시겠음 저에게 버려주심^^!!!!
    농담이고요...그게 일이년 지나면서 거의 없어지더라구요
    이제 따뜻해지면 문을 좀 열고 자주 운전해 다니시구요
    양옆의 문을 마주 열고 통풍도 자주 시키세요
    제친구도 틈만나면 놀이터근처에서 아이들 놀거나 낮에 아이들 없을때...
    통풍시키고 하더니 ...괜찮아 진거 같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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