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나가다가 검은차유리에 얼굴 보고 있는데~

깍뚝기 형님 얼굴이~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09-03-16 16:52:52
그야 말로 지나가다가 검게 썬팅됀 차 유리에다

얼굴을 바짝대고 요리조리 보고 있는데

갑자기 차유리가 스르르~~

열리더니 머리짧은 일명 깍뚜기 형님에 얼굴이 내 눈앞에~~~크아~~

순간 당황한 나~

이때 필요 한건 뭐~

걸음아~ 나 살려라~ㅋㅋㅋㅋ

IP : 112.72.xxx.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6 4:54 PM (211.179.xxx.12)

    하하하... ^^

  • 2. ㅎㅎㅎ
    '09.3.16 4:54 PM (220.87.xxx.247)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나넹요 ㅎㅎ

  • 3. ㅋㅋ
    '09.3.16 4:56 PM (218.147.xxx.92)

    ㅎㅎㅎ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 4. ㅎㅎ
    '09.3.16 5:03 PM (221.225.xxx.44)

    제가 차뒷좌석에 앉아 혼자 책을 보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다가와서 선팅된 제 차안을 두리번두리번거리길래 제가 책 한장을 넘겼어요. 그제야 사람이 있다는걸 눈치 챈 아저씨 놀래서 가버리더라는. ㅎㅎㅎ

  • 5. ㅎㅎㅎㅎ
    '09.3.16 5:03 PM (116.41.xxx.185)

    웃겨요
    이쑤신건 아니시죠?

  • 6. 깍뚝기 형님 얼굴이~
    '09.3.16 5:05 PM (112.72.xxx.87)

    그 형님 얼굴과 내 얼굴이 순간 닿을뻔 했어요~

    ㅜㅜ

  • 7.
    '09.3.16 5:12 PM (211.176.xxx.169)

    깍두기형님 신선하셨겠다.
    맨난 깍두기 동생들만 보다가....
    ㅋㅋㅋ
    근데 진짜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 8. 깍두기
    '09.3.16 5:19 PM (221.225.xxx.44)

    형님이길래 창문내릴수있는 용기가 있지 보통 사람은 창문내리고 싶어도 못합니다. ㅎ

  • 9. 울큰딸
    '09.3.16 5:24 PM (121.134.xxx.247)

    6살때...횡단보도 건너던중 횡단보도 안까지 들어와 멈춰선 까만 그랜저를 향해
    "엄마! 저러면 안되지이~~"하며 검지 손가락으로 정확히 지적을 하더군요......
    열려진 까맣게 썬팅된 차문너머로 깍두기아저씨 4분이 일제히 저를......
    "응...아마 안될걸.........;;;;"
    조용히 아이 검지손가락 제손으로 꼬옥 잡고 집으로 얌전히 걸어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ㅎㅎㅎ
    '09.3.16 5:35 PM (211.55.xxx.30)

    저 원글님 상황 상상하며 큰 소리로 웃었어요.
    입은 안 벌리셨는지....ㅋㅋㅋㅋ

  • 11. 깍뚝기 형님 얼굴이~
    '09.3.16 6:13 PM (112.72.xxx.87)

    ~웃어보기도 하다가 눈꼽도 떼기도 하다가

    가지각색으로 얼굴 표정을 지어보기도 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망신살~~~

  • 12. 큰웃음...
    '09.3.16 6:36 PM (115.86.xxx.35)

    우하하하하....
    큰 웃음 주시네요...
    님도 챙피해서 여기다 이야기하시는것처럼 그 깍두기 아저씨도 어디가서
    재밌게 이야기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러면 원글님 더 챙피하시려나?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935 성수동쪽에 원룸이 얼마나? 1 자취생 2005/03/24 1,174
290934 모유수유중 채워지지 않는 배고픔 14 아기엄마 2005/03/24 2,066
290933 로그인이 안되요. 평강이 2005/03/24 1,192
290932 홍대역 근처 셀프 스튜디오 아시는 분 산하맘 2005/03/24 1,185
290931 저도 뭐 그리 똑똑한 머리는 아니지만... 12 실비 2005/03/24 1,586
290930 30개월... 어린이집이 좋을까요? 집이 좋을까요? 6 어린이집 2005/03/24 899
290929 아이 봐주시는 시댁에 갈 때 뭐 사고 가세요? 5 재원러브 2005/03/24 998
290928 복주아님~~~도토리묵가루 소개해 주세요....!! 2 안나돌리 2005/03/24 904
290927 정리 잘하고 싶어 사진 올립니다 ^ ^;; 24 정리잘하고파.. 2005/03/24 2,642
290926 정기예금 금리 요즘 무지 낮데요...최후결정.. 4 머리가띵~ 2005/03/24 1,029
290925 건강보험료만 십만원..말이 되나요? 6 .. 2005/03/24 1,753
290924 뒤베란다 정리 어떻게 하세요?? 1 정리잘하고파.. 2005/03/24 1,398
290923 화장품이 궁금해서요 3 궁금한 이 2005/03/24 905
290922 돌지난 친구의 딸..뭘선물하면 좋을까여(인터넷사이트좀 알려주세여) 7 tomato.. 2005/03/24 965
290921 다들 뭐 입고 주무시나요? 17 잠옷미워 2005/03/24 1,985
290920 성/격/개/조 2 좌우수 2005/03/24 888
290919 대치동이나 그부근 산부인과 소개 좀 시켜 주세요... 3 부끄러워 익.. 2005/03/24 981
290918 코스트코 회원 갱신 7 anonym.. 2005/03/24 1,016
290917 목화씨 필요하신 분 36 강금희 2005/03/24 1,031
290916 입안이 헐었어요..도움좀.. 5 아파요 2005/03/24 935
290915 제가 예민한건가요? 15 윗동서 2005/03/24 1,432
290914 은행별 수수료래요~~ 4 괜스레..... 2005/03/24 892
290913 던킨도너스를 냉동칸에 넣어둬도 될까요? 6 강금희 2005/03/24 1,201
290912 신세계 명동점 식품관, 식당가 어떤가요? 5 2005/03/24 888
290911 임신했을때 신랑한테 어떻게 얘기하셨어여? 17 오늘만 익명.. 2005/03/24 1,518
290910 요리를 잘한다는 칭찬 표현중 누구 남편은 복덩이 만났네 23 복덩이시로 2005/03/24 1,701
290909 초등학교 체험학습신청서요 4 학부모 2005/03/24 936
290908 산모에게 필요한 것 7 산모 2005/03/24 924
290907 강남쪽 운전학원 추천해주세요... 6 aann 2005/03/24 909
290906 미국 장애인법 내용 아시는 분이나, 번역본 있는 곳 아시는분? 자료요청 2005/03/2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