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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호도 해보고싶어요

창업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09-03-16 14:53:45
여자가  운영하기에 괘찮을것같아서 알아보니 생각보다
돈 많이 들어가네요.
82님중 코코호도 운영하시는분이나 아르바이트해보신분 계신가요?
결국 매출이 중요할것같아요
하루매출 평균 50-60은 되야될것같은데 그정도 나오나요?
지역차가 있겠지만
IP : 116.32.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화마을
    '09.3.16 2:59 PM (168.248.xxx.1)

    일산 대화마을은 얼마전에 문닫았어요

    1년도 안됐는데

  • 2. 창업
    '09.3.16 3:02 PM (116.32.xxx.85)

    정말이요?좋은위치 아니였나요?저도 예전 탄현에 살았어요

  • 3. 그거
    '09.3.16 3:03 PM (114.205.xxx.80)

    비슷한 브랜드 저희 직장근처에 생겼던데......장사 잘안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제돈주고 호도과자 사먹기 아까워요. 호두야인가 뭔가 인데....맛 별루예요.
    코코호도는 너무 달고...

  • 4. 끝물
    '09.3.16 3:03 PM (220.83.xxx.119)

    아닐까요?

  • 5. 일산점은
    '09.3.16 3:05 PM (221.133.xxx.140)

    맛이 없다고 소문난 집이었어요
    눅눅하다고...

    코코호두도 대리점이 많아져서
    잘하는곳과 못하는곳이 나뉘어지더군요.

    장사잘되는곳은 잘되고 안되는 곳은 안되는 ...

  • 6. 개인적으로
    '09.3.16 3:19 PM (118.220.xxx.58)

    코코보다 호밀밭의 000이 더 맛나더군요.
    장항동에 호도과자집 진짜 많아요.
    코코도 두 군데나 있고, 호밀밭도 있고, 호맛0? 도 있고...
    호맛0은 못 먹어봤지만 비슷하겠죠?

    전 개인적으로 호도과자 좋아라하지만, 그게 붕어빵처럼 오다가다 꼬맹이들이
    수시로 사먹는 것도 아니고, 이젠 포화상태인 거 같아요.

  • 7. ^^
    '09.3.16 3:37 PM (210.126.xxx.57)

    저희 사무실 앞에는 엄청 잘되요..
    저희도 심심하면 한봉지씩(오천원짜리) 자주 사다 먹는데 갈때마다 손님 한두명은 있더라고요..
    하지만 여의도 모 캐슬 건물이니 임대료 제대로 후덜덜일것 같아요..

  • 8. 파파호두
    '09.3.16 3:40 PM (125.187.xxx.173)

    저 건너 아시는 분이 파파호두 창업해서 가봤는데
    기존 호두과자집이랑 좀 차별화되서 그런지 자리가 좋아그런지
    회사 다니는거 못지않다라고 하시더라구요~유흥가라 아침,점심은
    할일 별로 없고 저녁,밤시간에 주변상인들 간식거리나 술먹고 충동구매하는 사람들
    명절선물용등 의외로 사는 사람이 많아 오히려 주인이 신기했다고ㅋ

  • 9. ..
    '09.3.16 3:47 PM (211.237.xxx.209)

    불경기에 나타나는 반짝 아이템(아엠에프때 조개구이 처럼/소자본 창업은 거의 사기) 입니다../이런 업종은 절대 오래 못합니다

  • 10. 저도 한마디
    '09.3.16 4:39 PM (121.166.xxx.221)

    원래 호도과자는 정말 빵부분도 찰지고 부드럽고 팥소도 단단하니 맛 있는데,
    코코호도는 무슨 풀빵같아요.

  • 11. 원글님
    '09.3.16 6:08 PM (58.121.xxx.244)

    창업자금이 얼마나드는지 알수있을까요?궁금해서요.저도 이래저래 기웃거린답니다.

  • 12. 상가
    '09.3.16 8:44 PM (119.198.xxx.79)

    울 아파트 상가 코코호도는 정말 잘 되요. 선물 시즌에는 줄을 서서 박스포장하려고 기다리고 있고, 아이들 학교 간식으로 엄마들이 4개들이 포장으로 넣기도 하고, 울 애도 저랑 같이 그 앞을 지나가기만 하면 그냥 못 지나치네요.

  • 13. 저요!!
    '09.3.16 11:33 PM (115.139.xxx.75)

    한 3년전에 남편이 정말 잘 될것같다고 꼭 해보고 싶다해서 알아봤었는데요..
    일단 가게자리가 중요해요. 하고싶은 동네를 골라서 연락을 하면 입지조건을 평가해줘요.
    대로변이어야하고, 유동인구가 많아야하고..등등 장소선정부터 꼼꼼히 관여하구요.
    근데 그런 자리 얻으려면 일단 가게 보증금이나 월세가 기본적으로 억단위에 월세가 엄청 센 곳이죠. 기계값이 그 당시에도 7천만원이었고, 암튼 호도과자를 얼마나 팔아야 손익분기점이 될라나, 까마득했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저희가 맘을 접은 이유는 기계를 매일 두시간씩 씻어야 한다는 사실에 포기했어요. 말이 쉽지 매일 두시간씩 그 기계를 씻는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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