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랑 싱크대 구석에 숨어서 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요.
이 애매한 식품들은 냄새만 괜찮다면 먹어도 아무 이상 없을까요?
1. 발사믹 식초 : 산지 3년 정도 되었구요, 실온에 있었고.. 유통기간 적혀있지 않아요. 이태리산이구요. 뚜껑을 여니까 입구에 곰팡이같은게 묻어있어요ㅠㅠ
2. 새우젓 : 이것도 구입한지 3년은 지난듯~ 유리병에 든것, 냉장고에 내내 있었구요. 하선정인지 하는 브랜드. (멸치액젓, 까나리 액젓도 유통기한을 지켜야 하는지 궁금)
3. 계피가루: 일년정도 유통기한 넘긴거 같은데 향은 좋습니다.
4. 땅콩버터: 냉장고에서 서너달 넘긴것.
5. 스테이크 소스 : 냉장고에서 역시 유통기한 일년쯤 지난것(허니머스터드 소스, 핫소스 등도).
6. 버터: 늘상 유통기한 서너달 넘기기 일쑤.
7. 파슬리, 바질, 월계수 등 말린 허브?
이런것들 어떻게 하고 쓰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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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문의좀 드릴게요 이것저것
prettyda 조회수 : 379
작성일 : 2009-03-16 14:35:07
IP : 220.77.xxx.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6 2:38 PM (61.79.xxx.84)1~6번
이것들을 그냥 냄새만 괜찮다면 드시겠단 말씀인가요?
비위가 넘 좋으시고 겁도 없으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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