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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제품 추천해 주세요...

조언부탁.. 조회수 : 515
작성일 : 2009-03-16 10:46:23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암웨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르고, 열심히 사는 친구라 도와주고 싶어요.
전 암웨이 제품은 써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다만 품질은 좋은데 가격이 비싸다 정도의 말은 들어봤어요.

제가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친구는 저한테 전혀 물건 사라는 말은
하지 않지만  조그만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요.
너무 비싼거는 살 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어차피 필요한 물건을
이왕이면 친구 것으로 쓸려구요.

써본 제품 중에서 좋았던것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IP : 116.4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09.3.16 10:51 AM (59.3.xxx.117)

    ^^
    저도 친구가 몇년전에 암웨이를 시작해서 몇 개 구입했답니다

    치약 (아이들이 안 맵다고 좋아해서 저희집은 계속 이것만 씁니다 )

    생리대 (다른 친구도 이것만 씁니다 안 가렵다구요)

    더블 엑스 ( 가격은 좀 있지만 이걸 먹으면 몸이 좀 부드럽다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자주는 못 먹어요 일년에 두번 정도 먹습니다)

    그리고 물에 타 먹는 주스 있습니다 가루로 생겨서 물에 타 두면 아이들이 잘 마시는데 주스 먹이는 것보다 훨씬 안심이 되는데 ... 이것도 비싸요 하지만 여름 한철만 먹는 거니까..

    저는 이 정도입니다

    친구가 정수기며 공기청정기며 권했지만 꿋꿋하게 버텼습니다 제 형편에 맞게 자잘하고 꼭 필요한 것은 사줄수 있지만 저에게 버거워지면 친구하고도 안 좋아질까봐요

    원글님 친구분은 꼭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

  • 2. 사용맘
    '09.3.16 10:54 AM (116.120.xxx.20)

    암웨이 여러가지 물건이 많은데요...전 약,세제,기타등등 사용해보다가 이젠 몇가지만 사용하고 다른건 다 끊은상태예요.
    생활용품쪽으로 사용해보시는게 어떤지요?

    `프리워시`라고 옷깃에 묵은때에 발라서 세탁하는 세제가 있구요...철수세미 괘안아요.
    바디로션도 괘안고...생각나는게 그것밖에 없네요.

  • 3. ..
    '09.3.16 10:54 AM (220.123.xxx.110)

    주방용 수세미(빨간것. 파란건별로) .철수세미 주방세제 세탁세제 변기세제(요게 젤좋아요)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다림질 스프레이.. 화장 스폰지..소품류.

  • 4. ...
    '09.3.16 11:05 AM (118.217.xxx.47)

    어려운 살림이라고 다단계 시작하는 분들 정말 안타까워요...

    사실은 전혀 안 사는 것이 그 친구 돕는 일입니다.
    다단계의 특성상 결국 그 친구분 빚만 지고 몇 년 내에 그만둘텐데...
    조금이라도 일찍 그만두게 하려면 전혀 안 사주는 것이 결과적으로 친구 돕는 길이예요.

    그리고 암웨이 제품이 품질은 좋은데 가격이 비싼 게 아니고...
    품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을 받는 것입니다.
    그 가격에 그 정도 물건 못 만들어 내면 정말 사기꾼인 거죠.

    다단계 제품은 5천원 짜리 제품을 5만원에 팔면서 3천원짜리 보다 좋죠? 이런 거랑 같아요.

  • 5. 윗분
    '09.3.16 11:13 AM (211.196.xxx.247)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단계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 6. 에고..
    '09.3.16 11:37 AM (220.117.xxx.24)

    왜 하필이면 다단계를...
    형편이 어려울수록 솔깃해하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야심차게 시작하더라도 결국은 손털게 되는데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라 대부분 빚이나 물건만 떠안게 됩니다
    밖으로 그럴 듯 해보여도 안으로 밑지는, 가정경제 망치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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