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아래시누 생일 이었나 봐요.
남편과 시엄니가 통화 하는데 그랬나봐요(시엄니)
신랑이 저에게는 암말 안하는데...통화 내용을 들어보니(제가)...그래요.
그냥 시누에게 전화 한통화 해주고 싶는데..
전화통화를 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아요.
시댁일은 그냥 기본만 하고 안 챙기고 싶는데...
제 생일도 그렇고~~시엄니가 시댁 식구들 한테 모두다 전화해~
저에게 전화 해라고 말을하네요(부담스러워요)
그냥 자기들..마음나면 하는거지...왜??저러시는지??모르겠네요??
저에게는 온갓 사위들 욕 다하고~~자기 딸에게는 또 내욕하고....
신랑은 자기 중심 못잡고 시댁 식구들에게 끌려다니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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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의...말...
하소연 조회수 : 665
작성일 : 2009-03-16 09:53:08
IP : 211.48.xxx.1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댁에서
'09.3.16 9:55 AM (122.34.xxx.205)나 안챙겨주면 님도 모르쇠로 지내세요
길 들이면 나중엔 그냥 통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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