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혼한다면 어떤걸 준비해야하나요?
어젯밤 전화통화하면서 이대로는 못살겠다고 헤어지는게 낫겠다 그러더군요
제가 그건 이혼을 말하는거냐고 했더니 내말이 그거라고 바로 말했다고 하더군요
평상시 잦은 다툼은 있지만 큰 문제될 사항은 없었습니다
남편은 일도 하기싫고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합니다
하물며 애들도 저보고 키우라더군요
일주일에 한번씩 오지만 거의 잠만 잡니다
그렇다고 여자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본인 말로도 제가 아니라 어떤 누구와도 이렇게는 못산다고 혼자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군요
집에와서 제가 일 도와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평일에 애들이 아빠를 못보니까 조금만 덜자고 애들과 놀아달라고 그거 한가지 부탁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사는게 힘들다네요
평일에 늦게까지 일하는거 엄청 생색냅니다
저도 힘들게 일하는거 알아요
매일밤 퇴근하면서 전화할때 힘들겠다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항상 그랬거든요
여태까지 이렇게 이혼하자고 할정도로 심각한 생각을 못했는데 저 너무 기가 막힙니다
어젯밤 내내 미치겠네요
남편이 오늘 시댁 어머님께 전화 드린다네요
그걸 왜 어머님께 말하냐고 둘이 해결하자고 했더니 졸립다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결국 이혼을 해야한다면
두 아이는 제가 키울겁니다
집이 현재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요
제가 이혼하면서 받을수 있는 재산권이나 양육권 등 챙겨야 될만한 것들이 뭐가 있나요?
동사무소에서 모자?? 그거 매달 받는거 그것도 가능한가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직장은 못다닐거 같은데 암담하네요
1. 존심
'09.3.16 9:01 AM (211.236.xxx.21)다른 원인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문제가 아니라 금전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카드사용이나 현금서비스 등은 없는지 잘 체크하시기를...
2. .
'09.3.16 9:06 AM (119.203.xxx.64)아이들도 어린데 왜 주말부부 하셨는지....
내용을 읽어보니 맞벌이도 아니신것 같은데
안타깝네요.3. ..
'09.3.16 9:14 AM (219.251.xxx.18)저도 애도 어린데 왜 주말부부 하셨는지.
맞벌이도 이니신것 같은데
궁금하군요.4. 알수없네
'09.3.16 9:16 AM (119.127.xxx.49)'남편은 일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진짜로 세상살이가 싫어진거라면 우울증 의심을 해보시고 상담,치료 받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렇다고 여자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어떻게 확신을 하시는지요?5. 이혼
'09.3.16 9:18 AM (211.58.xxx.171)애아빠는 평일 12시 가까이정도 퇴근하는데(사무직 일이 많아요)집이 같은 지역이 아니거든요
집까지 2시간은 걸리는데 그럼 새벽2시에 와서 5시반쯤 일어나야되거든요
발령을 집 있는곳으로 희망하는데 언제,어느 지역으로 옮길지도 모르겠구요
3년정도 예상했는데 올해 3년째네요6. 이혼
'09.3.16 9:21 AM (211.58.xxx.171)저희가 공동관리라서 제가 카드내역이나 현금내역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현재 시댁가족과 함께 지내기때문에 안심하고 있구요
어제 말로도 여자문제는 아니니까 그런건 생각하지 말라네요
그거 속일 성격이 못된다는거 압니다7. ...
'09.3.16 9:26 AM (58.102.xxx.202)부부중 한명은 이혼하고플정도로 불만이 있는데
한명은 그저 일상적 다툼일뿐이다...라고 생각하는거...
정말 둘다 미칠정도로 괴로운 겁니다.
남편분마음도 지옥일거에요.
그리고 평소 헤어질생각해본적없으시다면
남편분도 이혼해 마땅한 불량남편이 아니신거니
맘 추스리시고 잘 다독여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그냥저냥 참고 사는데
때로 뜬금없이 확 돌아서는 남편때문에 병날뻔 한적 있어요.
나도 좋아서 룰루랄라 사는것도 아닌데
남편은 뭐가 그리 힘들어서 나를 괴롭히나 싶었는데...
사람은 견딜수 있는 고통의 양이 저마다 다른가 봅니다.
괜히 그러는건 아니더군요.
나보다 참을성이 적을뿐.
남편이 무엇때문에 그리 괴롭고 헤어지고 싶을만큼
이 결혼에 회의적이 되었을까 생각해보신후 확신이들때
이혼을 해도 하셔요.
대개 여자가 이혼생각많이 하지 남자는 덜하는 편이던데요.
그리고 주말부부----외도----이혼 의 수순일 가능성도 있어요.
외도가 직접적원인은 아닐지라도...그런 단계로 결혼의 결합강도가 느슨해져서
결국 이혼...쪽으로 갈수도 있죠.8. ...
'09.3.16 9:28 AM (220.120.xxx.99)<어제 말로도 여자문제는 아니니까 그런건 생각하지 말라네요
그거 속일 성격이 못된다는거 압니다 >
-> 그런 성격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가능해요. 좀 더 알아보시길 권합니다.9. 남...
'09.3.16 9:31 AM (211.48.xxx.136)특별한 큰일 아니면 ....심리적으로 나약한 사람 많잖아요??댁의 남편이 저도 우울증 같은데요??아이들도 있고하니.....문제점을 찾아보시고...극단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남편을 좀 다독거려 주면 안될까요??
큰 문제가 아니면....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는데...10. 이혼
'09.3.16 9:33 AM (211.58.xxx.171)이혼에 대해서 생각할수록 너무 힘드네요
정말 애들만 아니면 확 큰일이라도 내고 싶을정도로 너무 힘들어요
밤새 애들만 생각하고 바라봤습니다
이렇게 애들 때문에 싫다는 남편 붙잡고 결혼 생활을 유지해야되는건지...
여자 문제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알아보고 싶지도 않네요
어떻게 알아봐야되는지도 모르겠구요
지금 아무 생각이 없어요
이대로 이혼 당하면 애들 데리고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그게 걱정입니다11. ..
'09.3.16 9:42 AM (219.251.xxx.18)님이 남편에게 정이 없고 이미 마음이 떠나 있는 것 같군요.
남편도 님의 마음을 은연중 전달 받았고.
어째 남편을 시댁에서 직장생활을 하게 하신것을 보니..
현재 집명의가 님의 명의시라니 님은 이참에 이혼하고 싶은신 건가봐요.
님은 이혼당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보니 남편 때문에 남편 잘못으로 이혼한다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동사무소 사회복지도 알아보시고 직장생활은 아이가 어리니 남편에게 양육비 최대로 받아서 생활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12. 알수없네
'09.3.16 9:49 AM (119.127.xxx.49)두분께서 여행하시면서 많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주말부부형태의 생활이 남편을 많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하였습니다.
나 싫다는 사람이랑 굳이 결혼생활 유지하고싶지 않은 님 심정 이해도 가지만
이혼을 생각하시더라도, 이혼을 한후에도... 후회하지 않게
이런저런 노력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님께서도 많이 지치신거 같아요.
가족은 언제나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3. 이혼
'09.3.16 9:53 AM (211.58.xxx.171)전에 직장 옮겼을때 지금저희집을 전세로 돌리고
남편 직장근처에서 전세 구해서 함께 살자고 했었지요
그땐 2년이나 길어도 3년정도에 옮길수 있을거라고 그냥 이렇게 있자고 해서 그런겁니다
평상시에 저희 부부사이 좋았어요
이번 화이트데이때만 해도 잘 지내고 가면서 안아주고 갔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기막힙니다
잦은 다툼은 문단속이나 난폭한 운전습관 이런거 때문에 몇마디 다투는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왔을때 싸운건 아점먹고 회사나가서 일한다는 사람이 열시 넘도록 잠만 자길래
애들하고 좀 놀다가 밥먹고 가야되지 않겠냐 그러면서 몇마디 다툰게 다거든요
남편은 제가 말하는걸 잔소리라고 합니다
제발 같은말 안하도록 신경써줬으면 좋겠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또 잔소리한다고 할까봐 저 그런말도 잘 못합니다
아주 사소한 그런 감정들이 쌓이긴 했나봐요
주말부부가 처음엔 애틋하고 좋았던거같은데 시간이 흐르니까 남편 오는게 부담이 되더군요
솔직히 애들이 우선이고 남편 제대로 못챙겨준거 미안해합니다
제가 여러모로 부족했던가봅니다
그치만 지금 이혼하자는 남편을 이해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내가 그토록 배려한다고 했는데도 힘들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14. m.m
'09.3.16 9:55 AM (218.209.xxx.186)님도 지금 남편에게 만족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이혼까지는 할 필요가 없으니 그냥저냥 아이들 생각하면서 사시는 거잖아요. 아마 남편분도 그러셨을 것 같은데 이제 와서 이혼을 하자고 할때는 단순히 혼자 있고 싶어서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여자가 있는 게 아니라도 아이들까지 버리고 싶다고 할때는 가정을 다 버리고 정말 맘 맞는 여자와 연애나 하면서 자기 맘대로 편하게 살고싶다는 거겠지요.
거기에 님이 맞춰주고 싶으신가요?
막말로 재산 다 뺏고 이혼한다고 해도 님이 아이들 다 키워주고 남편은 젊은 여자랑 새출발 해서 룰룰라라 산다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다면 이혼하세요.
님이 재산 증식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재산 분할 받으실 수 있구요, 대신 님남편에게 귀책사유가 없다면 위자료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모자가정으로 등록하면 생활비 보조는 없지만 아이들 어린이집 정도(근데 님 앞으로 집이 있으시다니 전액은 안 될거예요) 받으실 수 있고 아이들 맡기고 님이 돈 벌러 나가셔야죠.
양육비는 한 아이당 최소 30만원씩 청구 가능하고 일시불로 받으실 수도 있구요.
근데 님 남편 편하게 해주자고 님이 왜 생고생을 하시고 아이들에게 이혼 가정을 주셔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지금도 있으나마나한 남편인데 꽉 쥐고 돈 벌어오는 기계로만 생각하시고 아이들 여유있게 키우시고 뒷주머니나 단단히 챙겨놓으세요15. 알수없네
'09.3.16 10:08 AM (119.127.xxx.49)오히려 지금 이 상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요....
님 지금 심정을, 말씀하셨듯이 남편 오는게 부담이 되더라(남편께서 이런맘 느끼셨을지도)
애들 우선이고 남편 제대로 못챙겨준거 미안한거, 님께서 여러모로 부족한거....등등
맘 터놓고 이야기 해보세요.
이대로 이혼이 최선은 아닌거 같습니다.
애들봐서 우리 같이 살면서 딱 1년만 노력해보자....해보세요!!
이런말도 너무 강하게 말하지 마시고요...이런 뉘앙스로...
기운내세요!! 화이팅~~~!!
어쩌면 남편께서 님에게 구조요청을 하신건지도 모르잖아요...16. 에효
'09.3.16 10:45 AM (59.25.xxx.212)서로 노력하며 사는게 결혼생활인데...
한쪽이 그렇게 의지가 없고 자유를 추구한다면........
정말 노력하는 쪽에선 너무 맥빠질것 같아요.
티비프로 보면 부부개선 프로그램도 많고, 어디 상담소도 많던데...
마지막으로 한번 더 노력해보심이 어떨지요....
남편분도 그냥 홧김에 한말은 아닐테고....
뭔가 엉킨 실마리가 있을꺼에요 분명.....;;
힘드시겠지만 찾는 노력을 해보세요 한번;;17. 노력
'09.3.16 11:10 AM (61.74.xxx.44)저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노력해 보시라고 권합니다.
애들이 있잖아요!
애들을 봐서라도 님이 한 발 양보 해 보세요!
주말에 오시면 일방적으로 잘 해줘 보세요. 그러다보면 남편도 뭔가 느끼고 깨닫는게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이 직장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아이들도 어린데
남편 있는 곳으로 가시는게 어떠실지? 전세주고 전세 가시는 거 어렵지 않잖아요.
젊을 때 이곳 저곳에서 살아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거든요.
아이들도 매일 아빠를 봐야 좋구요.18. ..
'09.3.16 11:53 AM (219.251.xxx.18)님 부부가 너무 활기가 없어요.
서로에게 미루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위에서는 님 마음이 남편으로 부터 떠난 것 아니냐고 했어요.
너무 현실을 그대로 받아드리려는 수동적인 행동에 대해 자극을 받으라고(제가 무슨 자격이 있는지 주제넘게)
가족은 같이 살아야지요.
아이가 간난아기가 아니면 1순위가 남편이 되어야지요.
남편이 2년 그대로 기다려 보랬다고 떨어져 산다는 것은 처음에는 그렇지 않더라도 점점 나에게서 마음이 멀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도 남편을 위해 남편이 벌어다 주는 것으로만 생활할 것이 아니라 남편이 힘들게 직장생활을 하니 '나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당신을 위해 뭔가 해주고 싶다' 이렇게 애기라도 해주면 어떨까요?(꼭 돈벌러 나가라는 것이 아니고 고통 분담차원에서 뭔가 당신을 생가하고 있다는 표시로)
부부가 서로 노력을 해야 하는데 남편과 주말 부부 생활이 넘 기내요. 남자들이 힘든것 잘 내색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래서 더욱 그랬을 수 도 있구요.
부부는 아이들이 중고등을 가도 같은 집에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에 남편이 군인이라 자주 이사다녀요. 그래도 아이 학교가 멀어져도 꼭 가족이 같이 살더군요. 엄마가 애 학교를 통학시킬지라도.
글 속에서 남편에 대한 애뜻함이나 소중함, 가족이라는 개념을 찾기가 어려워서 (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다행) 드렸던 말입니다.19. 이혼
'09.3.16 11:54 AM (211.58.xxx.171)남편이 어떻게 나올지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내내 그냥 멍하게 울었다가 웃었다가 이렇게 있습니다
이제 애들 올 시간이 다가와서 오래 이러고 있지도 못하겠네요
애들 생각하면 제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야되는건가봐요
애아빠든 시댁에서든 전화가 올때까지 무슨말이 있을때까지 기다려보려구요
저도 제가 이렇게 이런일 당하기전까진 자게 게시판에 이런글 올라오면
이혼해주면 여자만 손해다 뭐 이런글 적었던거같은데요..
막상 내일로 다가오니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여러 댓글 적어주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글 읽고 많이 반성했고 조금 맘도 풀리는듯 싶습니다
처음엔 제가 너무 억울하고 분했었는데 남편도 뭔가 속상한게 잔뜩 쌓여있었겠구나 싶고
이해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가장 우선이라서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20. .
'09.3.16 5:23 PM (119.203.xxx.40)이번 기회에 남편 회사 옆으로 이사가세요.
결혼생활은 부부 중심이어야지
아이 중심이면 남편 아내 둘다
외로워 지는 거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6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