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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오늘 난 다태웠Gee!!!! (82때문임!)

현랑켄챠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09-03-15 23:06:15
간만에 일찍 들어와서
뭘 해먹어 볼까하고 생각하다가 냉장고에 동그랑땡 남은 거 있어서
후라이팬에 얹어놓고 그것만 먹으면 목막힐까봐 스프도 하나 냄비에
얹어놓고 방에 들어와선 컴터 켜가지고
82들어왔는데, 간만에 '줌인줌아웃'가서 두리번거리다가 글하나 쓰고 있는데.....
아....놔....이 냄새는...하고 주방으로 뛰었으나, 이미......형체를 알 수 없는
화학기호로는 C 영어로는 Carbon 또는 ash.....탄 흔적만 남고
아무것도 남은~게~없~어요~~그대가 요리라해도~~내가내가 먹보라해도~

노래로라도 달래봅니다...아...내 음식들아!!!



자~ 이어서 카본시대가 부릅니다~~ ㅜ.ㅜ....


다태웠Gee

Uh-Huh! Listen Girls! My Daily cooking Story (U-Uh-Huh U-Uh-Huh Yeah)
My 식칼(Ha-Ah)& My 도마(Ha-Ah)My 후라이팬 Uh Uh Let's Go~

너무 너무 탓어 맛이 맛이 없어 숨을 못 쉬겠어 다태운 팬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Oh! 너무 부끄러워 요리 할 수 없어 설거지 하느라 밤새는 중~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e Be Be Be Be Be

(어떻게 하죠) 어떡 어떡하죠 (다태운 나는) 다태운 나는요
(두근두근두근두근) 들킬들킬까봐 밤엔 잠도 못 이루죠

나는 나는 바본가봐요 수프 하나 끓일줄 모르는 바보 그래요 냄비 태운 난

너무 새캄 새캄 다태웠어 No No No No No
너무 깜짝 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너무 짜릿 짜릿 몸이 떨려 Gee Gee Gee Gee Gee
Oh! 형체 없어 Oh Yeah~ Oh! 다탄 냄새 Oh Yeah Yeah Yeah~

너무 너무 탔어 속이 너무 탔어 내 요리 다태워 맘 상한 걸~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너무나 뜨거워 만질 수가 없어 센불에 타버려 후끈한 팬~
Gee Gee Gee Gee Baby Baby Baby Baby Gee Gee Gee Gee Be Be Be Be Be Be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요 (다태운 나는) 다태운 나는요
(몰라몰라몰라몰라) 몰라몰라 하며 던져 놓고선 잠들죠.


ㅠㅠ....아까운 걸~
IP : 123.243.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3.15 11:09 PM (211.244.xxx.118)

    님은 맘이 아프시겠지만...넘 재밌어요..
    그나저나 다른거 뭐 드셨어요?
    배고프셨겠어요...

  • 2. 드디어
    '09.3.15 11:15 PM (218.153.xxx.169)

    골수 82가족의 대열에 합류하신 거예요.
    이쯤해서
    타이머를 구입하십니다.
    (핸드폰 알람 설정해도 되구요.)
    태워먹은 냄비가 있음
    물 가득채워 소다넣고 끓인 후 수세미로 살살 닦으시구요.

  • 3. !
    '09.3.15 11:25 PM (118.46.xxx.229)

    줌 인 아웃에 댕겨올께요. 총총총......

  • 4. 가사가
    '09.3.15 11:41 PM (221.146.xxx.39)

    노래로 들립니다~~
    ♬지지지지♬베에베베베♬

  • 5. 글이 가사가..
    '09.3.15 11:48 PM (222.107.xxx.176)

    님은 안타까우시겠지만
    울딸이 요즘 이노래로 푹 빠져있어요...

    개사를 해놓은 가사 재미있네요...

  • 6. ㅋㅋㅋ
    '09.3.16 3:03 AM (58.229.xxx.130)

    어쩜 요리도 맛나게 잘 하고
    안타까운 상황도 유머로 잘 넘기고
    현랑켄챠님 마음의 여유 참 많이 부럽네요.

    음,,다시태어난다면 켄챠님 처럼 멋진 사람 낭군으로 맞이하고픈 맘 간절하지만
    현실은..................내 옆에 잠들어 있는 랑이 땜시.....ㅋㅋ
    울 딸 이제 겨우............. 아무리 계산해 봐도~~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Gee Gee Gee 노래만 실컷 부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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