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으로 살고 사람을 많이 사귀지 않다보니 집에 손님이 오는 일이 드무네요. 이웃 친구도 따로 없고... .
아파트 사는데 옆집과도 안면이 없네요 ㅎㅎㅎ
아이 친구 엄마나 동네 엄마들 얼마에 한 번씩 집에 초대하시나요?
어느 정도는 좀 트고 살아야 할 것 같아서요
아이가 초2인데 이제 친구 엄마들도 생일 초대겸 해서 부를까 하는데 꼭 그래야 할 필요 있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어느 정도 이웃과 교류하면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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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손님(이웃?) 얼마에 한 번씩 들이시나요?
이웃사촌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09-03-15 15:47:30
IP : 121.88.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3.15 3:52 PM (125.190.xxx.48)남편직장 전근이 잦아서 1~2년에 한번씩 이사해요.
첨엔 이웃과 친하게 지내고 그랬는데..
이웃정이란게 가는게 있는만큼 오는게 있는거고..
그러다가 저만 휭하니 떠나면 저한테 투자한 사람들은
투자한게 좀 아깝지 않을까한 생각이 들어서..
언젠가부터 이웃과 잘 왕래를 안하게 되었어요..
제가 틈틈이 공부하는 것도 있고,,애들도 동네애들과 친구 안먹어도
너무 지대로 바쁘게 잘 노니까 정말 이웃사귈 필요가 없더라구요..
무인도에 사는 것 처럼 그렇게 살아요..
단점이라면 대화라는걸 남편과 아이들과만 하니까..
점점 말솜씨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그것 말고는 불편한거 없어요..2. 전혀
'09.3.15 5:04 PM (211.192.xxx.23)안 들여요,,,1년에 두번정도??
저도 전혀 안 갑니다,
우리동네는 엄마들 그렇게 오가기 않거든요,,간단한 볼일은 경비실 앞에서ㅡㅡ30분이상 애기할땐 동네커피전문점으로,,그 이상은 딴동네로 나가던데...3. 저도 젼혀
'09.3.16 2:09 AM (222.98.xxx.175)결혼 7년차 이웃 한번도 부른적 없어요. 안불러도 온적은 한두번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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