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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에서 정보 얻고 정말 잘 산것들..
지름신을 아주 잘 물리치는 편이라
눈으로만 주로 만족합니다.
김혜경샘의 그릇장을 보면서도
눈을 호강 시켜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지만
살돋에 올라오는 그릇은 구입하지 않고
20년전 행남자기를 아직도 쓰면서
깨지면 하나씩 시장에서 채워 씁니다..
물건 사는것을 별로 즐겨하지 않는 제가
82에 들와서 산게 다섯손가락 안에 드네요(물론 먹거리 빼고 살림살이만)
하나는 아이쿡 스텐제품들
정품은 안사고 흠집 제품 너무도 저렴하게 사서 주방을 스텐으로 몽땅 탈바꿈 시켰고
일본사는 동생에게도 흠집제품 세트로 구색 맞춰 보내주고
막내 동생 시집갈때 주려고 사서 넣어두었어요.
하나는 다이슨 청소기
오늘도 쓰면서 이 제품 알게 해준 82가 얼마나 고맙던지...
소리는 좀 나지만 낮에만 돌리니 별 불편없고 쏙쏙 시원하게 빨아들이는것이
가슴이 뻥 뚫립니다.
하나는 벤타 공기 청정기
몇해전 장터에서 구매 대행 해주신분께 현금으로 사니 싸게 해주셔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비염이 있는 제가 벤타 쓴 이후로 한번도 병원을 안갑니다.
넘 좋아서 장터에 누가 내놓셨길래 얼른 하나 더 사서 아이방에 틀어줍니다.
하나는 무한잉크 복합기
아이들이 프린트를 많이 하는 편이라 그동안 잉크충전해서 사용하다 고장나서 바꿨는데
이것도 넘 좋아요.
수시로 프린트 하는데도 1년 되가는데 아직도 잉크 들어있어요.
하나는 롯지 후라이팬
작년에 쎄일할때 저렴하게 산건데 모양도 예쁘고
가스렌지에 늘 올려두고 누룽지도 만들고 김도 굽고 두루두루 넘 잘씁니다.
위에 제가 써본것들은 딸아이 시집갈때도
꼭 사주고픈 품목입니다.
다른분들도 좋은것 있으신지요?
제가 잘 안오는 지름신이 오늘 제 맘에 들와 있습니다.ㅎㅎ
1. 음..
'09.3.15 1:01 AM (121.133.xxx.38)저도 무한잉크 복합기 사서 신랑한테 칭찬 많이 들었어요^^
저도 비염이 있는데 벤타 고려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2. 저는
'09.3.15 1:07 AM (125.142.xxx.155)은성 밀대청소기, 아미쿡 가마솥이요.
진공 청소기 돌리기 귀찮아서 청소 잘 안했는데, 요즘은 매일 청소하는
재미로 산답니다. 어떤날은 하루에 두번도..ㅋ3. 구매자
'09.3.15 1:12 AM (211.232.xxx.228)직접 키우거나,만들거나 한것,
부모님의 농사를 지으시는데 도와드리려 하는것.
구매대행 이라도 판매자가 직접 확인하고 보낼 수 있는것.
일테면...
판매자가 서울에 있으면서 팔도물건 다 파는 판매자는 일단은 패스
실제로 구매를 하고서 그것만 후회/
멸치종류.
단감,홍시.
찹쌀류
참기름.
아미쿡의 가마솥,웍
등등
전 만족이었구요.
앞으로도 계속하여 구매 할 겁니다.4. 전
'09.3.15 1:13 AM (211.201.xxx.77)아미쿡 소스팬이요..
살림 3년차인데...휘슬러냄비보다도 아미쿡 소스팬이 두루두루 요긴하고 편해요..
욕심갖아서는 약간 더 큰 사이즈로 하나 더 구입하고 싶은데 냄비넣을 공간이 없어서 참고 있어요..5. ..
'09.3.15 1:19 AM (61.78.xxx.181)무한잉크 복합기??
그건 어디건가요?6. 원글..
'09.3.15 1:22 AM (211.210.xxx.10)HP c6280제품입니다.
제품 홍보 아니니 알려드려도 되겠지요^^
낮잠 실컷 자고나니 잠 안와요
궁금하신분있음 실시간 댓글 전합니다..ㅎㅎ7. 롤리팝
'09.3.15 1:24 AM (114.207.xxx.75)저는 귀가 원체 두꺼워서 뭘 사들이질 않는 관계로
장터에서도 뭘 그리 산다고들 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궁금해서 들어 갔다가도 두세페이지만 보면 딱 끝. 의심도 많은지라 전문 쇼핑몰아님 절대 못사요.
이것도 좋은건 아닌데 말입니다. 점점 안목도 없어지구요8. 밀대 청소기
'09.3.15 1:39 AM (211.186.xxx.69)다들 좋다 하시는데.. 집에 그 비스무리 있는 있기도 하구..
진공청소기, 스팀 청소기 다 있는데도 청소 하는걸 워낙에 귀찮아 해서요..ㅠㅠ
밀대청소기까지 사면.. 남편한테 청소안한다고 더 잔소리 들을까 싶어, 포기했네요9. ..
'09.3.15 1:44 AM (61.78.xxx.181)앗.. 원글님 감사..
은성밀대는 싸이트 가보면
예전것이랑 많이 달라졌다고 해서
사는게 거시기하더라구요..10. forever
'09.3.15 1:50 AM (115.137.xxx.215)원글님..복합기 구매 어디서 얼마에 사셨나요?관심가는 놈이였거든요..
11. 원글
'09.3.15 1:54 AM (211.210.xxx.10)옥션에서 구매했구요.
작년 구매라 가격 기억이 가물거려요~
최저가 검색해서 사서 비싸게 사진 안했을듯해요.
구입전에 비교 많이 해보고 샀는데
제품은 정말 좋더라구요12. 음
'09.3.15 1:57 AM (58.143.xxx.238)전 미니세탁기요.
탈수 세탁 구분되어있는데 손빨래해서 탈수시키거나 행주와 수건만 모아서 간단하게 세탁하기 참 좋아요.
제가 이사를 많이 다니는데 일단 드럼은 이사할때마다 기사 불러서 설치하고 수평체크 제대로 안하면 빨래가 엉망이되서 버리고 이걸 샀는데요.
일단 엘지기사 2번부를가격보다 싸서 좋구요 ㅋ 이사몇번다니면 뽕을 뽑는다는.
빨래 15분이면 끝나서 샤워하면서 빨래하기 좋아요.
탈수도 드럼은 9분걸리는데 이건 2분만 돌려도 물기좍빠지고
5분돌리면 거의 말라서 나와요13. 미니세탁기
'09.3.15 4:21 AM (59.20.xxx.113)땡기네요..흠.. 휘이 ~지름신 물러나랏
14. morning
'09.3.15 4:23 AM (211.205.xxx.53)저도 장터에서 사과 사서 먹어본 것 외에 82에서 보고 따라 산것 없네요. 꼭 있어야겠다 생각된 것들이 별로 없었어요.
15. 전 운틴가마솥..
'09.3.15 4:44 AM (125.177.xxx.79)운틴가마의 가마솥 이하 여러 무쇠제품들을,,,,하나씩 사다가,,보니 넘 좋아서 종류별로 모이고있습니다^^
전 이와츄나 롯지보다 운틴무쇠가 쓰기에 더 좋더라구요^^
거기다 운틴의 가마솥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전엔 스텐으로 주방도구를 쓰다가,,
이젠 무쇠로만 다 쓰고 있어요 스텐냄비는 무쇠에서 요리한 음식을 보관만 하고요^^16. 미니세탁기도...
'09.3.15 8:01 AM (116.123.xxx.101)여러 제품이 있을텐데 어디 제품이 좋은지....급 관심 생겨서 찾아보는중.
17. ㅎㅎ
'09.3.15 9:14 AM (86.138.xxx.255)워터픽, 프로폴리스, 롯지 콤보팬, 르쿠르제 캐서롤, 빌보 뉴웨이브 접시 등등등...
신혼살림 준비하면서 들어와 본 터라 이것저것 많이 장만했네요. 대부분 만족해요^^18. 앗`~
'09.3.15 10:07 AM (124.80.xxx.133)좋은 정보 고맙슴니다~~ㅎㅎ 무한 리필 복합기
저도 담에 구입 하고 싶어요!
비염 땜시롱~~ 벤타 청정기도 요!^^19. ..
'09.3.15 10:19 AM (124.54.xxx.52)저두 요기서 산 다이슨 청소기 넘만족하며 잘쓰고
있어요.근데 다른건없네요..20. 무쇠팬
'09.3.15 10:41 AM (210.101.xxx.239)무쇠나라 전골팬이요.
스텐 프라이팬도 써봤는데
무쇠 전골팬 길들이기된 것을 샀더니 프라이팬 쓰기가 즐거워요.21. 저는
'09.3.15 10:42 AM (114.206.xxx.231)아미쿡 냄비요.
저도 비품으로 사이즈대로 싹 바꿨는데 만족합니다22. 82추천제품쓰다가
'09.3.15 12:37 PM (125.186.xxx.114)다시 나대로 물건으로 돌아온 것도 많아요.
냄비들도 아미쿡쓰다가 아무래도 스텐이 얇고 거슬려
쓰던 수입제냄비 쓰고요,철유도 색이 검어서 걍 포트메리온쓰고,
무쇠나라무쇠솥도 롯지로 다시 갔고-같은 무쇠라도 길이 두텁게-
청소기도 다시 예전것으로, 다지기는 몽땅 주어버리고,...
해서,,,
인제는 되도록 물건 안불리고 있는대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요리 잘하는 사람은 간단한 부엌살림으로도 더 잘해먹더라고요.23. 벤타 청소는
'09.3.15 2:57 PM (218.38.xxx.183)뭐 저도 물건 잘 안사는 편이고, 장터 제품은 절대 안삽니다. ^^
한번 흑미가래떡 뽑아 파시는 분께 주문해서 잘 먹긴 했지만
이리 저리 자꾸 들여다보면 충동구매만 하게 되니 꼭 필요한 거
유기농 몰에서 조금씩 그때 그 때 사면 되고요.
근데 벤타는 저희집에도 있는데 처음 몇달 잘 쓰다가
그냥 물도 안갈아주고 방치 (ㅜ.ㅜ) 하게 되었는데 곰팡이가 피었어요.
그후로 찝찝해서 안써요.
그 안이 복잡하던데 어떻게 청소하시는지요?
깔끔하게 청소, 소독을 해야 다시 쓸 수 있을 듯 한데
안쓴지 2년 넘을 겁니다.24. 스카이
'09.3.15 3:24 PM (124.54.xxx.144)저두 복합기 관심있는 사람인데요..
그 모델은 검색해보니 안나오고 비스무리한 F2280이 나오는데 이건 어떤가요?
워낙에 이런 제품에 무지한 인간이라 ...
조언좀 해주세요..25. 재봉틀요
'09.3.15 4:35 PM (211.243.xxx.207)무거운 공업용 재봉틀을 남편분이랑 끙끙대며 집까지 가져다 주고 가셨어요.. 넘 감동했어요. 사용할때마다 고마움이...
근데 개념없는 판매자에게 산 물건은 아무리 유용하더라도 물건도 싫어지네요..ㅠ26. 아미쿡
'09.3.15 6:24 PM (119.206.xxx.92)스텐제품 흠있는것은 어떻게 구매하신건가요?
27. ..
'09.3.15 8:05 PM (121.131.xxx.166)전 스뎅후라이팬하고 아기사랑세탁기요. 아기사랑은 82쿡 보고 산 건 아니지만, 드럼세탁기 딱 백배만큼 사랑해주고 있어요. 저용량 세탁기가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걸레도 대충 손빨래 헤서 저기에서 그냥 후루룩.. 탈수만 하거든요. 실내가 건조하다 싶을때에도 수건을 후루룩 돌려서 널어두고 그래요.
스뎅후라이팬은 전 그냥 철 수세미로도 팍팍 닦거든요? 그래도 새것처럼 다시 반짝반짝해져서 좋아요. 무엇보다 예전에는 코팅이 벗겨지만 새로 사야하는게 후라이팬인 줄 알았는데,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생각하니까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돈아껴서 좋지요 ^^
지금은 무쇠팬을 눈여겨보고 있답니다.~28. 무한잉크는
'09.3.15 10:16 PM (125.177.xxx.176)특정 복합기 제품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잉크젯 프린터는 모두 해당되는 거에요.
즉 복합기도 포함이 되는 거죠.
프린터 내 잉크 통에 선을 달아서 외부에 붙여둔 잉크통과 연결해서
계속 잉크통에 잉크가 공급되게 만들어 둔 것이죠.
밖의 잉크통에 계속 잉크만 사서 넣어주면 되구요.
쓰시는 제품도 너무 오래된 것이 아니라면 무한공급기 찾아보시면 대부분 있습니다.
'무한잉크' 와 지금쓰는 프린터기 제품명으로 같이 검색하면 죽~~~ 뜰겁니다.
즉 새로 살경우는 아예 부착해서 파는 것도 있고,
기존 프린터의 경우 무한공급기만 사서 달아 쓸 수 있는 것이죠...
옥션이나 에누리 같은 사이트또는 다음같은 포탈에서 검색해 보세요...29. 저도...
'09.3.15 10:24 PM (122.38.xxx.204)아미쿡 스텐 웍이랑 냄비요.
쓰다보니 편하고 좋아서 웍은 대중소로 3개나 갖추게 됐네요.
제가 쓰는 거 보고 이웃들이랑 동생까지 주문해서 쓰고 있답니다.
첨에 워낙 싼 걸로 쓰다가 바꿔서 그런지 정말 새 세상을 만난 거 같아요.
가격도 냄비 하나에 십몇만원씩 하는 비싼 제품보다 훨씬 싸고...
쓸 때마다 잘 샀다고 생각하는 제품 중 하나에요.
하나는 후라이팬 기름방지 뚜껑..
이것도 살돋에서 소개글 보고 바로 지시장 직행해서 샀는데
결국 저를 포함해서 인근에서 4사람이나 같은 제품을 쓰고 있다는...
또 하나는 82에서 직접 소개받은 건 아니지만
매발톱님의 글을 보고 구매하게 된 토룡토요.
화초 기르기의 세계로 입문하면서 알게 된 흙인데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진짜로 식물에 좋은 흙이에요.
이 흙 하나로 화초 완전 초보가 3년만에 동네 화초 박사,
병걸린 식물 고치는 화초의사로 소문이 자자할 정도랍니다.
다시 한번 매발톱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이러다가 동네 아줌마들 구매대행 전문 되겠어요.^^30. 전,,,,^^
'09.3.15 10:36 PM (118.33.xxx.4)매직 쓰레기통이요.
맨날 찢어지고 얼마 안들어 갔는데...
바꾸고 얼마나 좋은지...
한번씩 한발만 지그시 밟아주면 끝..ㅋㅋ31. 미니
'09.3.15 10:48 PM (219.250.xxx.124)세탁기 어떤거 말씀하시는지?
저도 급 땡겨서 구입하고 싶어요.. 가르쳐주세요..^^32. 무한잉크
'09.3.15 11:33 PM (222.112.xxx.94)무한잉크 프린터(또는 복합기) 는 정품에다가 잉크 부분을 개조해서 파는거에요.
정품 매장에서 사실 수 있는거 아니구요 당연히 정식으로as는 받으실 수 없어요.
옷션, 지마켓 같은곳에서 팔죠.
잉크 품질은 정품 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뭐 정교한 고 퀄러티 뽑는거 아닌이상
불편함이 없구요. 정품잉크가 워낙 비싸니(서너번 살돈이면 기계값을 넘죠 -_-)
가정에서 막 쓰시기 좋죠.
제가 몇달전에 보니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던데 요즘은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이년전쯤엔 엡손 복합기 7만원정도 했거든요.33. 지름신휘이~
'09.3.15 11:50 PM (211.173.xxx.172)손잡이가 덜렁대던 냄비들...아미쿡 비품으로 싹 바꾼것 후라이팬에 웍까지....
코팅후라이팬은 아미쿡서 보상판매할까 싶어서 보관중
사과 추천 받아서 먹었음..작은것은 맛있으나 나중에 선물용으로 크고 비싼것은 상대적으로 별루 였음 결국 쎔쎔
소다...소다 넣고 돌리고 세제넣고 해봤는데 소다가 세제만큼 비싼데 과연 그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의심하고 있는중 원래 세제 많이 안쓰는편 그래도 소다로 그릇도 닦고 있음
코스트코..무지 궁금하고 땡겨서 쫌 다녔으나 역시 안가면 가고 싶고 막상 가면 산것없이 20만원 훌쩍이라 갱신안하고 늘 닭과 초코렛 그런 환상이 날라다님
식품건조기..진짜 이거 사고 싶어서 근질근질 그런데 애 친구네서 빌려다 한번 써보고 다시는 써보고 싶지 않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