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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국내 은행들의 영업시간이 변경됩니다.
http://cfile273.uf.daum.net/image/121B971649B928388F3C61
음................. 오프라인 영업점에는 오지 말아줬으면 하는건가요?
학생들은 은행에 가는 것이 사실상 금지네요.
수수료는 면제해 주고 이런거 하는거죠?
아니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고로 저는 은행원들을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시스템을 욕하는겁니다.
고생하시는 은행원들 이해하지만
은행원분들 고통 덜어드리고자 제가 고통을 받고 싶은 생각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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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3.14 11:51 PM (221.138.xxx.7)2. ...
'09.3.14 11:54 PM (114.200.xxx.98)은행원들은 고통 더 받지요.
일찍 나가고 퇴근하는 시간은 똑같이 밤 12시
뭐,,
암튼 은행연합이 욕먹어야합니다.3. @.@
'09.3.14 11:57 PM (221.140.xxx.80)영업시간 변경이 몇시부터 몇시란건지 궁금한데...링크 안열려요..ㅡ.ㅜ
4. 음..
'09.3.14 11:59 PM (121.133.xxx.38)링크가 안 열립니다..
5. ..
'09.3.15 12:00 AM (211.210.xxx.10)아침 9 시부터 오후 4시 까지랍니다.
30분 앞당겨진거네요.6. .....
'09.3.15 12:02 AM (116.39.xxx.121)9시부터 4시까지일거예요.
예전부터 증권사 영업시간이랑 안맞아서 말이 많았어요.
증권사 지점은 아침에 은행에서 영업자금 받아가고 저녁에 입금하고 그러거든요.
은행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증권사같은 2금융권도 교환결재에 참여한다고 하니
그러면 금융기관들이 영업시간을 맞춰야할거예요.7. 참 나..
'09.3.15 12:04 AM (219.255.xxx.91)그럼 직장인들은 언제 은행업무 보나요. 애들은요, 아 토요일 안하는 것도 괴로운데
8. -..-
'09.3.15 12:04 AM (118.41.xxx.75)은행원들 편해진 거 없어요. 30분 일찍 문연다고 퇴근시간 30분 당겨지는 거 아니거든요.
9. gma..
'09.3.15 12:12 AM (125.191.xxx.70)은행원들 힘들죠... 은행문 일찍 열고 일찍 닫는다고 은행원들 그 시간만 일하는거 아니거든요.
저도 예전에 잘모를땐 은행만큼 편한곳이 없는줄 알았었는데....알고보니 일 참 많이 하고서도 욕을 많이 먹더라구요.. 더 힘들고 일 많이 하는 분들 많습니다만.. 좀 불쌍하긴 하더라구요..10. .
'09.3.15 12:17 AM (121.166.xxx.47)은행원들이 뭐가 편해지겠어요. 출근만 앞당겨지지.. 퇴근시간은 똑같을겁니다.
11. 은행이라는 게
'09.3.15 12:22 AM (121.134.xxx.38)돈을 많이 버는 만큼 서비스를 돌려줘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요
우리가 은행 업무 편히 볼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면서 그렇다고 다른 수수료를 줄여줄 것도 아니고 우린 늘 불편감수하면서 은행원들 그 시간만 일하는 거아니다 라구 하죠...
은행원들이 불편하거나 힘들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럼 은행에서 시스템을 달리 구축해야지 그걸 왜 우리가 다 떠안아야 하나요?
은행에서 고용인력을 늘리던 은행원들이 야근을 하던 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돌아오니 혜택도 없고 계속 시간만 줄여 가니 짜증나요...12. 너무몰라
'09.3.15 12:26 AM (119.198.xxx.190)행원가족입니다.
4시에 문닫는다고 4시에 퇴근하는거 아닙니다.
업무중에도 별별 고객분으로 힘들지만 그이후의 잡다한 업무도 엄청나게 힘듭니다.
:고생하시는 은행원들 이해하지만
은행원분들 고통 덜어드리고자 제가 고통을 받고 싶은 생각은 요만큼도 없습니다.:
이런 표현,, 은행원을 무얼 이해 하나요.
어떤 고통을 더 받으시는지~~
주위에 아는은행원 있으면 이런 표현은 못하리라 싶습니다.13. 세우실
'09.3.15 12:39 AM (221.138.xxx.7)은행원들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9시부터 4시까지든 10시부터 5시까지든..........
아니, 일부 인원에 대해서는 꼭두새벽에 나와서 밤 늦게 들어가는 거 압니다.
왜냐구요? "주위에 아는 은행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술한잔 하면서 말합니다. "너도 참 고생이겠다".............
그런데요. 그건 은행연합이든 은행경영진이든 알아서 풀어야지요.
실제로 은행영업시간이 저렇게 변하고 당겨지면서 피해를 보는
은행원이 아닌 사람들이 생기는데, 은행원들 불쌍하고 힘드니까
그 분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참아야 하나요? 고통분담입니까?14. ...
'09.3.15 12:43 AM (114.200.xxx.98)세우실님
댓글의 흐름이 은행이 욕먹어야지 은행원들이 욕먹을게 아니다라고 내려가고있는데
이런 기사들이 뜨면 꼭 욕을 먹는게 은행원들이 욕을 먹어서 그런거 아닌가싶어요.
또한 손님들을 직접 상대하는거 역시 윗대가리(ㅡㅡ;)들이 아니고
행원들이 맞닥뜨리며 욕먹으니 행원 가족들이 또 화가 나는거구요.
아무튼지간에 은행 영업시간 짧아지면 행원들은 더 고생이고
우리도 고생이고15. 세우실
'09.3.15 12:50 AM (221.138.xxx.7)예 맞아요. 은행의 영업시간이 당겨진다는 건 오늘 "어느날 갑자기 생뚱맞게" 공지된 것이 아니고
그 전부터 계속 한다만다한다만다 말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저도 꼭 여기가 아니라도 다른 곳에도 올리곤 했는데,
다른 곳에서도 말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저처럼 좋지 않은 소리죠.
그런데 그때마다 은행원들 힘들다는 말도 많이 올라옵니다.
정말 압니다. 제 주변에 은행원이 있다는 것도 정말 사실입니다.
은행원이 힘든 거 알지요. 그래서 더더욱 굳이 저 말을 사족처럼 다는 겁니다.
은행원을 욕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은행시스템을 욕하는 것이다.16. 현직은행원
'09.3.15 1:06 AM (121.134.xxx.41)그나마 지금은 유치원 다니는 막내와 초등학생인 딸아이를 출근하는 길에 등교시킬수
있었는데, 4월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감합니다.
현재도 출근시간이 아무리 늦어도 8시반이었는데, 앞으로는 8시까지 출근해야 할텐데
애들을 남보다 거의 1시간이상 가까이 먼저 등교시킬수도 없는 것이고...
은행노조라는 것이 직원을 위한 노조라기보다는 자기들만을 위한 어용노조들이라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이 나왔죠.
출근만 더 빨라지고 퇴근시간은 거의 같을테고...가뜩이나 늦게 끝나는 직장인데,
30분더 연장근무를 하게 되는 꼴입니다.
은행측도 이런 사실을 알기때문에 반대를 하지 않았을테고요.17. 미쵸.
'09.3.15 1:16 AM (120.50.xxx.77)매일 8시에 나가서 밤 12시 넘어 들어오는 우리 동생. 이젠 7시 반에 나가서 12시 넘어 들어오겠군. 그냥 은행에서 살라고하지 퇴근은 왜시킬까나..
18. 외국은행
'09.3.15 1:44 AM (211.186.xxx.69)하지만.. HSBC은행은 예외에요.. 그쪽은 계속 지금처럼 9시반 4시반 이라죠..
아마 씨티나, SC제일도 그럴거라구...
HSBC는 직접 확인한거거든요..
현재까지 계획없다고 하더라구요..
그쪽은 아무래도 외국계여서 금융노조에 별로 휘둘리지 않은듯~~~19. 음
'09.3.15 2:52 AM (121.130.xxx.36)솔직히 격주로 토요일은 여는 은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뭐 토요일 나온 은행원은 평일날 쉬도록 하든 지 인력과 시간조정은 알아서 해야 되는 것이고...
그리고 은행 영업시간 이야기 하는 데
왜 은행원이 얼마큼 고생하는 가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금융계가 다른 업종보다 왜 더 많이 받아야 하는 가 같은 이야기까지 나올수 있습니다.
그만큼 받으니 그만큼 고생하라는 식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은행업무시간의 조정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도 고생하거든!"이라는 글을 보면 좋은 이야기 나올수 없는 것 아닌가요?
은행원 업무의 과중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은행의 조직내에서 해결할 일입니다.
(임금을 일반기업정도로 낮추고 인원 좀 늘려서 업무부담을 줄이던지....)
은행 영업시간 조정의 가장 중요한 촛점은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훼손되지 않게)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20. 요즘은
'09.3.15 4:27 AM (116.121.xxx.230)다 전산화 되서 은행직원들 편할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전에 주변에 은행다니는 사람 있었는데
월말에는 정산하느라고 바뻐서 10시에 퇴근하고 그러던데요
그래도 주5일 근무니 좋지 않나요
혜택도 많은거 같던데요21. ..
'09.3.15 9:00 AM (211.202.xxx.131)음님 의견에 동감합니다...은행이라는 집단에 불만이 늘어가네여.
22. 아쿠아
'09.3.15 10:13 AM (154.5.xxx.102)외국에서는 은행마다 업무 시간이 약간 다르답니다.
1번 은행은 보통 8-4시까지 이구요.
2번 은행은 9시부터 5시까지 이구.
3번 은행은 요일에 따라 목금토요일에는 저녁 7-8시까지 근무하지요.
그래서 직장에 다닌 사람들은 그 시간을 이용하면 되구요.
은행 위치가 쇼핑몰에 있으면 오픈 시간이 비슷하구요.
대신에 늦게 닫아요.
실용적인 구조가 아주 맘에 들구요
은행원들이 자기들을 위한 복지만 힘쓰지도 않구요.
정 직원들도 많지 않고 시간제 직원도 쓰면서
경비를 줄이고 사무실 역시도 한국처럼 크지 않습니다.23. 은행원은 아니지만
'09.3.15 10:48 AM (211.32.xxx.7)은행에서 일하는 저는 30분 일찍 출근하고 같은 시간에 퇴근합니다. 젠장.
24. 주5일
'09.3.15 12:07 PM (115.161.xxx.65)주5일이라구요... 요즘 지점 근무하는 은행원들 중엔 주말에 나가서 대출인 모집하구... 본사에 근무하는 은행원들은 비상체제라고 거진 쉬는 날 없이 보고서에 치여 삽니다. 전산화가 커버할 수 있는 건 정말 세발의 피입니다. 현장에 있는 직원들한테 하소연하셔야 무슨 좋은 일이 있겠습니까? 자통법을 탓하고... 그에 대한 결정권한 있는 사람들을 욕해야지요.
25. 그런데
'09.3.15 3:45 PM (121.130.xxx.36)그렇게 은행원들 고생하시면
노조나 이런데서 연봉 좀 낮추자 하셔서 인력 더 충원해서 업무분담 좀 늘리자고 하시던가 해야죠.
주 5일근무라고 하지만
월화수목금금금까지 근무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러면 그만한 댓가를 받느냐 그것도 아니죠.
은행보다 연봉 적게 받지만
토/일 반납하고 근무하는 곳도 많고
연봉적다고 평일날 야근이나 철야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고생한만큼 연봉이나 많으면 모를까?
은행원 아닌 직종도 힘들고 연봉도 작고 죽겠습니다.26. ^^
'09.3.15 5:39 PM (203.223.xxx.116)근데 은행쪽 연봉이나 복리후생정도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모르겠찌만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비꼬는거 절대 아니구요, 정말 부럽습니다.
연봉도 연봉이지만 복리후생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ㅡㅡ;;; 진짜루 부러워요27. 그렇게힘들어도
'09.3.15 7:56 PM (119.148.xxx.222)은행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죠
대졸초임도 금융쪽이 젤 세지 않나요^^
글의 요점은 그것이아니라,
꼭 그쪽 편의대로 시간을 조정하는데...은행연합회는 고객편리는 안중에 없는건가요28. 전에
'09.3.15 8:31 PM (116.37.xxx.71)전에 은행시간 단축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죠.
그때 손석희씨가 시선집중에서.... 누군지 모르겠지만 관계자가 시간외 잔무가 많다고 잔뜩 불평할때...그랬죠.
그건 은행내의 잡무를 줄이거나 조정이 필요한거지 그로인해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쪽으로 푸는건 아닌거 같다고...
쓸데 없는 은행 잡무를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근무시간을 단축시키는 쪽으로 에너지를 써야지.. 은행시간 줄이는 쪽으로 푸는건 아닌거 같아요.
정말 직장다니면서 은행 업무 한번 보려면 어찌나 힘든지...29. ....
'09.3.15 9:09 PM (115.140.xxx.24)은행원들 욕하자고 원글 올린거 아니잖아요...
당장 우리가 피해를 봐야 하고..불편해지니까요~~
어떤분들 말씀처럼...
이제 중학생이상 아이들 은행이 어떤곳인지도 모르겠는걸요..
참...댓글중...
은행원들 그 연봉에..그 복리후생정도이면...뭐.....
저도 그저 부러울 따름이에요.30. 문제의 핵심
'09.3.15 9:09 PM (211.205.xxx.27)행원분들이 책임 질 문제가 아니죠. 충분한 인원을 뽑지 않고 인건비 아낄려고 최소한도로 인원수 뽑아서 부려먹는 은행 본부가 문제인 거죠. 한국의 경제구조를 보면 인건비를 엄청 아끼고 고용한 사람들은 최대한도로 쥐어짜는 분위기. 그렇다고 우리나라 인건비가 비싼 것도 아닌데 말이죠. 미국 일본에 비해. 생활비는 비슷하면서.
31. 나 은행원
'09.3.15 9:41 PM (115.161.xxx.163)연봉 생각하면, 거의 매일 9시에 퇴근하는 거, 하나도 불만없는데요.
(가끔 일찍 퇴근할 때도 있고)
토요일과 빨간 날엔 얄짤없이 쉬잖아요.
아침형인간이라 30분 일찍 출근하는 것에도 불만 없음.
연봉액수때문에 남편과 아이들에게 여왕대접을 받고 살아서 그런가...32. 그래서
'09.3.15 9:41 PM (121.130.xxx.36)왜 은행업무시간 조정이나 단축등의 이야기 나올때
은행원 힘든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도대체 고객중심 경영은 입으로만 하는 것인지 답답하더군요.
사거리에 은행 네군데 있는 데 모두 4시에 문 닫아버리면 도대체 왜 은행이 4개나 있어야 하는 건지.. .고객이 방문하기 힘들면 그만큼 영업시간을 조정하든 지 해야 하는 데 고객을 위한다는 생각은 정말 눈꼽만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업시간 조정만 생각해도 은행원이 아니라 은행에 정말 실망입니다.33. sc나씨티
'09.3.15 10:00 PM (211.205.xxx.15)외국은행님,, sc제일은행이나 씨티은행도 노조에서 반대를 하고 있을 뿐이지 대세를 따라 갈 것 같더라구요.
34. tree
'09.3.15 10:41 PM (67.81.xxx.237)은행은 복리후생도 빵빵하고 월급에, 연말상여금에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 아는 엄마 남편이 궁민에 다니는데 맨날 자랑질입니다.
연말 상여금 얼마받아서 어디에 묶어놨다, 이번에 남편이 뭐사준다 등등..
이 엄마 명품으로 칭칭 감고 다닙니다.
남들은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일하는데 이렇게 받으면 남들보다 더 일하는게 맞지요.
저만 그리 생각하나요?
그만큼 못받는 대부분의 직장들 적어도 그 이상은 일합니다.35. 뭐가힘들다는지..
'09.3.15 11:15 PM (220.93.xxx.227)은행원들 연봉 굉장히 쎕니다.
일반 직장인들은 뭐 퇴근시간 땡 치면 나오는거 아닌거 똑같고.. 욕먹으면서 일하는거 똑같은
데.. 돈 만지는 직업이다 보니 매월 받는 월급의 질은 일반 직장인들과는 많이 다르죠.
매번 은행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만 힘들어지는거죠.
왠만하면 돈 넣었다 뺐다 하는 돈 안되는 일은 ATM기 이용하라는 얘기겠죠.
이래나 저래나 죽어나는건 국민들 뿐입니다.36. **
'09.3.15 11:31 PM (61.254.xxx.228)직장 생활, 안 힘든 사람 있나요?? 저희 남편은 대기업 다니는데 15년 동안 6시 기상해서 7시면 나갑니다. 저녁은 주말만 먹고요. 은행원 힘들다, 이런 얘긴 좀 아니라는. 그리고 일반 고객 편의를 무시한 이번 일은 욕 먹어도 싸지요. 근무 시간 연장되는 것은 내부에서 알아서들 처리하실 일이고...
37. 우이씨
'09.3.15 11:49 PM (220.125.xxx.19)누구 하나라도 이득을 봐야지..서민들 죄다 피해잖아요
시간 앞당기면 은행원들 일찍 마쳐주기라도 하던가...
학생들 회사원들 은행업무 보기도 힘들게 일찍 마치면서 직원들도 정작 이득도 없고...이거 뭐
어디 새로운 은행에서 밤 8시 9시까지 연장업무 해 주고 해서 경쟁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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