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00만원정도 이사 안가면 빚이 늘어날 것 같은데요...
작성일 : 2009-03-14 22:09:22
695457
저희가 분양을 받아서요 분양받은 곳으로 이사가면 5000만원정도 빚이 줄고요 이사 안가면 늘고요.. 근데 신랑은 현재 집에 있고싶어 하지만 50000정도 빚을 지고라도 그냥 있어야 될수 아니면 이사가야할지 아직도 미지수네요..점점 잔금날짜는 다가오고 참고로 여기는 서울 이사갈곳은 수원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IP : 220.93.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이
'09.3.14 10:29 PM
(125.180.xxx.93)
수원집과 서울집의 차이가 결국 1억이네요
요즘 대출이자 낮죠? 한 5% 해요?
그렇다면 1억의 이자가 연500 월42만원 꼴인데......
남편분 직장이 서울이란 가정하에 수원으로 이사가면 기름값으로 월30은 더 들꺼예요
2년을 더 서울에서 사신다고 하면 288만원이 절약되는데 이사가면 이사비용으로 최소 100은 들죠?
결국은 금전적인 차이는 별로 없다는 계산이므로, 살기 편한 곳에 있겠습니다
2. 원글
'09.3.14 11:54 PM
(220.93.xxx.145)
저희는 기름값은 안드는데요.. 통행료가 한달에 15만원들어요.. 근데.. 님말을 듣고보니 현명하신 듯... 저는 왜 그런 계산을 못할까요...
3. ^*^
'09.3.15 9:34 AM
(118.41.xxx.131)
. 지금 대출이자 엄청 내렸어요 5%대 아닙니다, 이자가 문제가 아니라 하자 문제요. 분양 받고 한동안 하자 보수해주는데 세입자가 맞벌이거나 귀찮아 하는 사람는 하자보수 안받아요, 저도 2년 살다 지방 발령 나서 이사 왔지만 입주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4. ^*^
'09.3.15 9:36 AM
(118.41.xxx.131)
깜박했는데 제 지인은 1억 조금 더 대출 받았는데 이자가 20만원대로 낮아졌다고 하니 잘 생각하세요
5. 결정
'09.3.15 4:39 PM
(220.93.xxx.145)
답변고맙습니다. 네.. 저 하자문제도 신경쓰어요..다행히 신랑말로는 우리집은 하자할곳이 별로 없다고는 하지만.. 지금 아파트도 분양받아서 살고 있는디..하자보수하는데 신경전 많이 했어요.
특정 한방 보일러 가동하려고 벨브 내리면 물이 뚝뚝 서서히 물바다가 되어서 고쳐지기까지 부탁여러번했답니다. 근데 세입자라면 그런부탁할까요? 좀 의문도 들고 어쩄든 신랑이 이사가지말자고 하니.. (회사 가깝고 이자 싸다고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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