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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이 머리가 자주 아파요..
1. ...
'09.3.14 9:19 PM (118.223.xxx.190)이렇게 올려서는 답을 못 드리죠~
ㅎㅎㅎ
궁금하시면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보세요.
이렇게 물어서는 의사 아니라 의사할아버지도 답변 못 줘요.
유전
혹은
유전 아님 이겠죠.2. 두통
'09.3.14 9:42 PM (114.203.xxx.228)이 생기면 치과에 데리고 가세요. 이나 잇몸에 문제가 있으면 머리가 같이 아프거든요. 그래서 치통인줄 모르고 두통인 줄로만 아는 경우가 많아요.
3. ^^
'09.3.14 9:50 PM (121.158.xxx.8)일단 머리가 일부분(편두통)만 아픈지 전체가 아픈지. 자주 아픈지 봐야 알아요.
저희 남편이 두통이 무지 심했는데 진단은 결국 대상포진이 나왔거든요.(대학병원신경과>신경외과>피부과) 코스로 다녀왔어요
정말 못견디게 아픈정도면 병원에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꺼같구요. 약을 자주드신다면 한번쯤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종합병원아니더라도 신경외과나 신경내과에서 검사해보세요4. 설탕이나 단것을
'09.3.14 10:10 PM (89.84.xxx.80)먹고 나서는 두통이 올수있고요, 저희신랑 경우에요,
그러나 못견디게 아프다면 병원 가보세요. 그렇게 아팠던 사람이 나중에 뇌종양 진단이 나왔던 경우도 있어요.5. ....
'09.3.14 10:13 PM (114.204.xxx.76)시력에 문제가 있어도 두통 심할 수 있어요.. 혹시 안경 쓰시나요?
6. ...
'09.3.14 10:14 PM (118.223.xxx.154)편두통은 가족력이 있다고 들었어요.
제 친구도 머리가 자주 아파서 병원가서 검사해봤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해요..그런데 그 친구 아들도 엄마처럼
머리가 자주 아파서 병원다니면서 검사많이 했어요..
그런것 보면 유전성이 있나봐요..참..그 친구 아버지도
자주 머리가 아팠다고 하셨대요..7. 안심
'09.3.14 10:45 PM (114.200.xxx.98)그냥 안심되시게 검사 한 번 해 보세요.
저희 사촌동서 그냥 저냥 약먹고 지냈는데 작년에 뇌종양 6개월 판정받았어요.
지독히 아픈것도 아니고 약먹으면 참을만한..
그러다 갑자기 시야가 흐려져서 갔더니 6개월이래요.
겁주려는건 아니구요 혹시 모르니 불안 불안하시지말고 한 번 검사 해보세요.8. 유전..
'09.3.15 12:05 AM (116.212.xxx.108)두통도 유전 인것 같아요.
친정엄마도 늘 두통때문에"아이고,머리야~"를 달고 사셨는데,
저도 두통을 달고 살거든요.
과식해서 소화가 안될때도 머리가 아프고,
환기가 안되서 실내공기가 탁해도 머리가 아파요.
반식욕과 걷기운동을 하면 좀 나아지구요.9. 원글
'09.3.15 12:16 AM (220.93.xxx.145)성의있는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왜 있잖아요.. 평상시에는 무심코 또 아프냐고 하다 갑자기 걱정되어서 물어보는거요.. 저도그런 의도에서 물어봤는데.. 처음에 답변주신분떄문에 좀 소심해 줬지만 이렇게 많이들 답변주시니 힘이 나네요**
10. ...
'09.3.15 8:58 AM (60.197.xxx.27)그런면이 있는 것같아요. 울 엄마 서랍에는 바카스. 사리돈. 게보린이 항상 뭉텅이로
있었는데 제가 그렇네요. 병원가도 별 뾰족한 수 도 없어 그러려니 합니다.11. 바보사랑
'09.3.15 12:29 PM (119.67.xxx.33)담배피심 끊으심이....저도 금연후 두통이 없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