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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가 밤에 자꾸 우는데 어쩌죠 ㅠ.ㅜ (애묘인만^^)

조회수 : 736
작성일 : 2009-03-14 20:14:39
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된 터앙남아를 키우는 처자입니다.^^

냥이랑 같이 산지는 5개월정도 되었네요.

터앙이 성격이 활발하다고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저희집 냥이는

애교도 많고 활기찬 것 같아요 ㅋ

제가 퇴근하고 집에만 들어오면 우에엥~하고 달려와서 철푸덕; 바닥에

배를 내보이며 드러누워요 놀아달라고 ㅋㅋ

제가 옷 좀 갈아입을라 치면 다리 붙들고 늘어지구요 침대에 앉으면

무릎위에 올라와 골골골골~

심지어는 화장실에서 앉아있는데도-_-;; 문 열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쳐서

결국 열어주고 저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계속 냥이를 무릎에 앉힌채...(민망-_-)

여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녀석이에요.

근데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새벽 3시 정도 되면 꼭 깨서 밥 달라고 웁니다.  

중성화 수술 이후에 살이 찌면 안된다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셔서 제한 급식을

하고 있는데요 사료를 하루에 2/3 컵 정도를 여러번 나눠서 주거든요.

그랬더니 얘가 배가 고픈지 밥 달라고 에옹거리네요. (4키로 정도 나가요)

제 방에서 문 닫고 같이 재우면 새벽에 밥 먹으러 나가겠다고 깨서 울고

거실에 재워도 밥 없으니 밥 달라고 울고-_-;;

그냥 자율급식을 해야 하는걸까요..아님 밥땜에 우는 게 아닌걸까요?;

제가 많이는 못 놀아줘도 하루에 20분은 놀아주려고 애쓰거든요. 운동 시키려고요.


혹시 냥이 밤에 잘 재우는 노하우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ㅠ.ㅜ
전 괜찮은데 부모님이 자꾸 깨셔서;;
헉헉 거릴 때까지 (발바닥이랑 코가 빨개지고 따땃해짐..아코 귀여워 ㅋㅋ )
놀아주고 곯아떨어지면 좀 나을랑가요?;;




IP : 125.187.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이
    '09.3.14 8:47 PM (211.107.xxx.234)

    냥이 카페에 가입하심 더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냥이는 건사료가 맞지 않아서 습식 사료나 생식이 좋다고 합니다. 생식 시키심 사료 주는 것 보다 체중관리도 더 쉬울 듯 합니다.

  • 2. 야옹이
    '09.3.14 9:02 PM (82.2.xxx.230)

    저희는 두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는 자율급식해도 문제가 없는데 작은 녀석이 음식 조절을 못해서 하루에 여러번 시간 맞춰서 두세번 줘요.
    밤에 야옹거린다고 문 열어서 밥주거나 방에 들이는 버릇하면 버릇이 되서 밤마다 문 앞에서 야옹거려요.
    고양이랑 같이 주무실 생각이라면 아예 문을 열어 놓는게 나아요, 그래야 고양이도 자기 편할때 나갔다 들어 왔다 하니까요
    저는 영국인데 여기서는 수의사들은 건사료 주라고 해요. 고양이들이 습사료를 좋아하긴 하는데 그게 이빨에 안좋대요, 큰녀석도 그것때문에 돈 엄청주고 이 치료했거든요. 어릴때부터 건사료 적응하는게 몸에도 좋고, 이에도 좋다 해서, 지금은 둘 다 건사료만 먹구요.
    고양이 밥 먹는 시간은 딱 정해서 같은 시간에 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도 사람과 같아서 많이 먹거나 적게 먹는 애들, 그렇게 다 틀리다고 하던데요
    우리 둘째도 지금 7개월됐는데, 너무 빨리 커 버려서 슬퍼요 ㅜ.ㅜ

  • 3. bloom
    '09.3.14 9:14 PM (123.98.xxx.233)

    어익후 이런. 냥이 얘기에 급로긴했어요. 마치 제가 처음 우리 애들 데려왔을때같네요 ^^; 전 애들이 먹고싶은대로 다 먹여서 문제였긴 했지만요.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7개월 아이에게 사료 2/3컵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적어요.
    한창 성장해야할 나이인데 그 정도 양이라니요 ㅠ_ㅠ 잘먹고 뛰어놀아야 할 시기 아니겠어요? 사료를 먹이고 계시다니, 포장지를 잘 보시면, 연령대에 따라서 얼마가 적정량이라는게 표시되어있는 걸 볼 수 있을거에요. 참고해서 먹여보세요.
    참고로 저희 애들은 그 월령에 생식을 했었는데요. 하루 3번, 끼니마다 100그램씩을 먹였지만, 심하게 논 날은 배고파하기도 했답니다.

    습식이냐 건식이냐는 아이의 입맛과 키우는 분의 사정을 모두 고려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애들은 어릴 때 1년 정도 습식-프리챌 살찐네에서 공개한 레시피-을 했었지만, 건식때보다 이에 더 나쁘다는 의견을 수의사로부터 들은 적은 없습니다. 습식도 종류가 여러가지니까요. ^^ 게다가 수의사들도 다 각각의 의견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제 생각엔, 건사료를 위주로 급여하신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개묘차가 있지만 대부분은 물을 사람만큼 마시지는 않으니까요.

    냥이와 함께 행복하세요 ^^

  • 4. 야옹~
    '09.3.14 9:50 PM (125.184.xxx.223)

    1년은 먹고싶은대로 팍팍 먹여주심이 어떨까 싶어요... 저는 불임수술 시킨 뒤에도 1년은 푸짐하게 먹였거든요... 강아지든 고양이든 처음 1년간 먹이는게 평생 병을 이길 힘이 되는것 같아서요....경험상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살이 찌든말든 무조건 1년은 자묘용 영양 많은 사료만 먹였어요..캔도 듬뿍듬뿍 먹이고)

    고양이는 수분이 많은 음식이 좋으니 캔이나 파우치 혹은 생식도 고려해보실만 해요...그럼 양껏 먹어도 살이 별로 안찌거든요... 하부요로질환에 취약한 동물이라 예방도 되고요..^^

  • 5. ...
    '09.3.14 10:15 PM (125.130.xxx.58)

    살이 찌면 안되겠지만 살도 안찐녀석을 그리 소식을 시키셨으니..
    일단 좀 잘 먹여보자구요. 안스러워 어쩌나....

  • 6. 저희는
    '09.3.14 10:30 PM (221.146.xxx.39)

    냥이들이 다 커서 까먹었지만...
    반가와서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아침 저녁 6시에 두 번 주는데...건사료 부피로 50ml 정도씩 줍니다
    네 넘이라서 조금 먹는 넘, 남이 남 긴 것 먹는 넘...실제 먹는 량은 다 다르지요;;;;

  • 7.
    '09.3.15 12:29 AM (211.107.xxx.234)

    수의사도 편차가 커서리...수의사 말만 믿고 따랐다가는 개든 고양이든 면역력 약해져서 병치레하기 십상입니다...좋은 카페 가입하셔서 좋은 자료 많이 얻어서 키우셨음좋겠어요. 어린 냥이한테 3분의 2컵이라니...어릴때 잘 먹어야 면역력 좋아지고 병치레 안합니다.

  • 8. ...
    '09.3.15 3:12 AM (61.78.xxx.181)

    저도 초보 입양자인데
    지금 사개월된 녀석이라 털도 안빠지고 그러는데요..
    그냥 사료통 비면 조금씩이라도 채워놓는데
    어휴..
    고양이 키우는것도 정말 공부를 많이 해야하네요...
    얼마전에 만들어서 먹이는걸로 밥을 줬더니
    사료를 전혀 안먹어서 애태우길래
    접종하러 간길에 물어봤더니 사료말고는 절대
    다른거 먹이지 말라고 해서 사료만 먹이고 있어요...
    그러면 안되는건가요?
    잘 키우고 싶은데 잘 키우는것이 뭔지 정말...
    검색들어가야겠네요...
    정보 빠방한 카페 좀 갈켜주세요...
    글고.. 저희집은 냥이랑 같이 잡니다..

    원글님 댁 고양이는 정말 강아지 같이 구네요... 놀아달라구 하구.. 귀여워라..

  • 9. ^^
    '09.3.15 3:42 AM (125.187.xxx.24)

    둘째 들이세요.^^ 배고픈것도 있겠지만......혼자서 심심할꺼에요.
    사람이 놀아주는것도 한계가 있구. 둘이서 푸닥거리고 뛰놀고 꼬옥~ 껴안고 잠자고
    그루밍해주고... 아주 그냥 이뻐 죽습니다.

  • 10. 많이 길지만...
    '09.3.15 4:11 PM (58.233.xxx.78)

    4키로고 아직 성묘도 아닌데 하루 2/3컵이면 모자라긴 하겠네요.

    선생님은 중성화 하고 나면 대체로 냥이들 입맛이 좋아지니 살 찔까봐
    제한급식 하라신 것 같구요.

    근데 저 나이 때의 건강하고 활발한 냥이들이라면 양껏 먹어도 살 찌지 않아요.
    먹는 이상 움직이거든요.^^

    그러다 한 살 되고나면 얼마 뒤 쑥~ 크는 시기가 있더군요.
    그 때 성장이 끝나는 것 같구요. 그럼 그 때부터 살 안 찌게 보살펴 주시면 됩니다.

    전 냥이들 많이 키우는데 그냥 자율 급식해요.
    냥이들 수도 많은 데다 제가 게을러 한 번에 충분히 부어주고 다 먹었음 또 주고 그래요.
    그 덕분인지 이제 10개월 된 숫냥이들이 다 4.5~5 kg에 육박해요.
    하지만 살 찐건 아니고 몸이 크고 건장하죠.

    작고 날씬한 냥이들이 이쁘고 귀엽긴 합니다만..냥이의 건강이나 장수 면에서 보면
    건장하고 튼실한 애들이 좋은 것 같아요.
    덧붙여 어미 젖 충분히 먹은 애들이 면역력에서 월등하구요.

    암튼 자율 급식이 일장일단이 있지만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일단 먹고 싶을 때 먹는다는 거-이거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사람도 그렇잖아요-랑
    언제든 밥그릇에 가면 밥이 있다는 게 꽤 안정이 되고 안심 되나 보더라구요.
    (특히 길에서 구조해온 길냥이들요)

    그리고 (제가)자기 전에 충분히 부어 주면 적어도 밥 달라고 깨우진 않구요.

    냥이들 야행성이라 낮에 종일 자고 밤 부터 움직이잖아요.
    사람이랑 같이 살면 좀 달라진다고 하지만 아깽이 때는 자정부터 새벽 4,5시가 젤 활발해요.
    아 그 우다다..온 집을 뒤흔들죠.^^

    하지만 다 커서 의젓해지고 사춘기 되서 혼자 있을라 그러면 아깽이 때가 그리워지신 답니다.
    저도 산에서 데려온 까망이가 저래요.
    화장실 가면 따라와 문 열어달라 그러고 열어줌 폴짝 올라와 앉구요.(아 저도 민망;;)
    근데 요샌 좀 컸다고 안 그러거든요.--

    먹거리는 건식, 습식, 생식..의견이 분분하지요. 각자 장단점도 있구요.
    병행하시면서 냥이가 제일 좋아하는 걸 찾아보세요.
    어릴 때 다양하게 먹여 보시는게 좋구요.
    다 크면 딴 건 잘 안 먹으려해요. (사료->생식 이 대표적이죠)

    생식이라고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사료나 캔에 닭가슴살 썰어 주시는 것도 생식이예요.
    잘 먹으면 다른 닭 부위도 시도해 보시는 거구요. 요샌 생식을 만들어 파시는 분들도 있어요.
    주식캔도 좋구요.
    냥이들 좋아하는 간식 캔이나 파우치 등은 가끔 주셔야 하구요.

    냥이들은 물을 잘 안 마시니까 항상 깨끗한 물을 여기저기 두세요.
    그럼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니까요.

    다른 거 먹이지 말라는 건 간 되어 있는 사람 음식을 먹이지 말란 거예요.
    맵고 짜게 간만 안 되어 있음 생선도 고기도 채소나 과일도 괜찮아요.
    사람 우유는 안 되구요, 전용 우유 아님 슈퍼에서 <소화가 *** 우유>는 괜찮아요.

    저도 잘 땐 문 열어놓고 맘대로 하라고 하고 자요.
    근데 저흰 다른 냥이들이 많아 자기들끼리 놀지만 님의 냥이 경우는
    한참 배 고플 시간에다 제일 뛰어놀 때니 같이 놀아달라고 그러는 것도 같네요.

    님 말씀대로 녹초가 될 때까지 장난감이나 레이저 포인터로 놀아주셔도 좋아요.
    다만 대개는 냥이보다 사람이 먼저 지치는 경우가...^^
    글구 그러고 주무셔도 4,5시면 냥이는 벌써 깨서 배 고프다고 울 거예요.
    아깽이들은 에너자이저거든요.

    냥이를 하나 더 들이시는 거 저도 추천하고 싶어요.
    님이 원하시고 다른 가족들이 찬성하셔야 겠지만요.
    첨엔 서로 낯설고 적응하느라 우당탕 거리고 꽤 시끄럽겠지만 고 때만 지나면 좋아요.
    서로 핥아주고 같이 레슬링도 하고 꼭 붙어 자고..
    맨날 혼자 집에만 있으면 냥이도 우울해 하거든요. 표를 안 내 그렇지...
    사료며 모래도 생각보다 많이 안 들구요. 1->2 가 아니라 1->1.5 정도 될 거예요.

    글구..지금 가시는 병원이 고양이 잘 본다고 하는 곳인가요?
    아님 가까워서 가시는 건지요?

    다음 냥이네 나 네이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싸이월드의 괴수 고양이 등 대표 고양이 카페 가셔서 병원을 검색해 보심 병원 후기 등이 올라와 있어요.

    병원은 주치의 선생님을 기본으로 하시되 잘 본다는 곳을 알아두면 괜찮더군요.
    한 곳이 휴진하거나 냥이가 많이 아프거나 할 때 의견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생식관련 카페는 프리챌의 살찐네 가 유명합니다.

    중성화한 숫냥이들이 살 많이 찌면 안 좋은 건 맞아요.
    머 비만이야 사람이건 동물이건 만병의 근원이지만요.

    특히 숫냥이들은 요도가 암냥이에 비해 많이 좁은데 살이 찌고 중성화를 일찍 하면
    몸은 크는데 요도는 그대로라 소변 보는데 어려움이 생기거든요.
    게다가 냥이들은 강쥐들에 비해 신장이 약해요. 병도 잘 생기구요.
    소변 잘 못 보면 신장에 무리가 가고..금방 생명이 위험해져요.
    소변을 전혀 못 보는 상태로 이틀 이상 가면 요독증으로 잘못 되는 애들도 많구요.

    사실 저도 저희 루리가 작년에 이 증상으로 반 년동안 무지 고생 했어요.
    지금은 요도를 여자 요도로 바꾸는 수술을 받고 괜찮아졌지만요.

    애교 많고 순한 냥이랑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 11.
    '09.3.15 8:30 PM (125.187.xxx.179)

    답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다들 아시는 것도 너무 많으시고...저도 앞으로 더더 사랑으로 아껴줄래요 ~
    한 마리 더 들이고 싶긴해요 ㅠ.ㅜ 조금 더 지나서 고려해보려고요.
    제가 살찔 걱정에 밥을 너무 조금 줬군요;; 사료 옆면에 보면 권장량이 있길래
    주긴 줬는데 주면서도 너무 조금이다 생각은 했어요-_-
    훌륭한 집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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