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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김혜수 봤어요~
딸애 사인 받고...
어흑, 근데 넘 놀랐어요.
얼굴이 저의 반도 안 되는 듯 했어요.
표정이랑 어찌 그리 럭셔리 하고 이쁜지..
정말 나를 되돌아 봤네요.
정말 너무너무 고상하고 성격 좋아 보이고 이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이뻐해주고 자상히 대해 주고...
정말 넘 이쁘네요. 이 말 밖엔...
특히 얼굴이 너무 작아 아주 놀랐습니다.
눈은 또 어찌나 큰지..
표정이 선하고..정말 넘 괜찮더군요.
팔뚝은 또 어찌나 얇던지...^^;;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1. 김혜수 젊었을 때
'09.3.14 4:27 PM (210.219.xxx.113)정말 스타의 포스가 장난아니었는데
지금도 <노장은 죽지 않았음>을 과시 했군요2. ㅎㅎ
'09.3.14 4:28 PM (121.88.xxx.131)좋으시겠네요~^^
저희 신랑 왈.. 자기가 김혜수랑 동갑이라던데..나이가 궁금하네요..
70년생 맞나요??^^;3. 티비에선
'09.3.14 4:33 PM (116.125.xxx.88)얼굴 별로 안작아보이던데...
부러워요ㅠㅠㅠ4. ,,,
'09.3.14 4:36 PM (210.106.xxx.90)그런사람들은 늙는다는게 두려울거 같아요
늙음이 없음 우린 어찌 살려고 ㅠㅠ5. 아름다운
'09.3.14 4:41 PM (203.170.xxx.146)여자가 늙은 모습을 보면 슬퍼져요
그레타 가르보가 나이들어 은둔했다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엘리자베스 테일러도 치매라는 소문이 들리고..6. 김혜수
'09.3.14 4:44 PM (116.121.xxx.230)김혜수요 얼굴고 크고 떡대도 있는데요
7. ^^
'09.3.14 4:48 PM (121.131.xxx.70)얼굴이 정말 그렇게 작나요
광고나오는거 보면 진짜 얼굴 엄청 커보이고
다른 연예인하고 있을때도 커보이던데^^8. ...
'09.3.14 4:53 PM (211.216.xxx.132)저도 첫직장이 연예인들 많이 방문하는 곳이여서 왠만한 연예인들 원없이 봤는데요.
그중 김혜수씨는 정말 탄성이 나오는 분이였어요.
어쩜 그렇게 티브이에서는 떡대있고 뚱해 보이는지 안타깝더군요.
화장 안한 생얼에 야구모자 하나 눌러쓰고 청바지에 흰 티셔츠 입은 수수한 모습이였는데
제가 그동안 보아왔던 내노라하는 여자 연예인들중 단연 최고였어요.
전지현씨 보고도 그냥 좀 예쁘장하네....했던 제가 김혜수씨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ㅎㅎㅎ
예쁜 이미지가 아닌, 뭐랄까 사람을 끌어당기는 포스가 대단한...참 멋있는 여자다 라는 느낌!9. 원글자
'09.3.14 4:54 PM (116.33.xxx.43)저도 얼굴 크기 보고 너무나 놀랐어요
화면에선 저도 정말 크게 봤거든요.
정말 작아요.턱이 없나..할 정도로 갸름해요. ㅡㅡ;;
연예인 관심없는데 딸애가 하두 보자고 해서 봤는데
어찌나 얼굴이 작던지..사람들이 모두<얼굴 정말 작다..> 이러던데요.
암튼 이래저래 ㅎㅎ 이쁜거 장난 아닙니다.10. 저도
'09.3.14 4:55 PM (203.142.xxx.241)2년전쯤 실제로 봤어요...드라마 촬영하는거 봤는데 떡대 없어요...날씬하더군요...청바지 입었는데 허벅지 정말 가늘어서 놀랬어요...ㅜ.ㅜ
11. ...
'09.3.14 4:59 PM (211.216.xxx.132)그리고 무엇보다 김혜수씨에게는 다른 여자 연예인들보다 좀 뭐랄까...여유로움? 이 풍긴다 할까...
팬들에게 던져주는 시선 하나, 웃음 하나 하나가 당당하고 프로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자 연예인들의 지나치게 도도한 모습들을 많이 봐왔던터라 김혜수씨의 환한 웃음, 팬들이 청하는 악수나 사인 요청에 여유있게 웃으며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어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고른 치열 드러내며 환하게 웃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12. 까만봄
'09.3.14 5:02 PM (114.203.xxx.240)남자연예인은 젊으나 늙으나...거의 실물이 낫구요.
여자들은 키큰사람들이 실제가 훨씬 멋지더군요...
김혜수,최지우...김선아...하유미(결혼하기전에 보고 완전 깜놀...)
김태희나,이상아(어렸을때) 처럼 이목구비만 이쁜 여자들은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지지는 않더라구요.(제 취향이 워낙에 시원시원한 스타일을 선호해서인지...)
실제로 본 사람들만 얘기했어요.^^13. 김혜수씨
'09.3.14 5:07 PM (116.39.xxx.7)실제 봤을때 얼굴 작다라는 느낌아니었는데...
14. ..
'09.3.14 7:16 PM (220.93.xxx.145)연예인들은 실제로 보면 다 말랐더라구요 생각보다 훨씬.
15. ??
'09.3.14 7:32 PM (218.158.xxx.68)김혜수 얼굴이 작다는말은 정말 안믿어지네요 ㅎㅎ
장희빈에서 정말 넙대대 하던데 ㅎㅎ16. ^^
'09.3.14 8:06 PM (58.142.xxx.53)김혜수가 89학번이었으니까 70 맞을 거예요.
전 같은 대학 다니고 또래여서인지 신인일때부터 짝 찍고나서 세련된 모습으로 바뀔때까지를 모두 다 봤었는데,
학교에서 봐서 그랬는지 그다지 연예인 포스는 아니고 그냥 보통 수준의 예쁘고 날씬한 처자?
심지어 화장실 같은 칸에 줄 서서 일보고 그래서 신비감이 전혀 없어서 그랬으려나요 ^^17. 흥분하셨나봐요
'09.3.14 8:40 PM (218.153.xxx.104)인상이 여유로운 건 사실이지만...
김혜수씨 얼굴이 제 얼굴보다는 크신데요, 그럼 제 얼굴은 뭐가 되나요?
얼굴 작다고 이쁘다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만 말씀드립니다.
물론 제얼굴이 일반인 중에서는 작은 편이라서
김혜수씨, 전도연씨보다는 작지만
한예슬씨나 김태희씨보다는 클겁니다.
그리고 김혜수씨 팔이 제 팔보다 굵고 다리도 저보다 굵어요.
제가 뼈대가 가는편인데(일반적인 연예인 정도)
김혜수씨는 건강미인이지 그렇게 마르지는 않았답니다.18. 윗님
'09.3.14 8:56 PM (41.234.xxx.107)흥분하셨나봐요 님ㅋ
그래서 어쩌라구요^^19. ..
'09.3.14 9:16 PM (211.193.xxx.139)김혜수씨 봤는데요.. 얼굴도 작고 날씬하고 참 매력적이시던데..
(참고로 저도 얼굴 작은 편입니다)20. 김
'09.3.14 9:40 PM (218.153.xxx.138)혜수 예전에는 통통한 건강미인이었지만 그동안 살 많이 빠졌자나요 , 볼살도 홀쪽 빠지고 ...
예전에 본 분들은 별로 안작다 그럴거고 , 살 빠진 담에 본 분들은 작다고 느낄듯
실물 본 사람들 말로는 얼굴 정말 이쁘다고 하던데요
한국 여자 연예인중에 김혜수만한 포스는 드물죠21. /
'09.3.14 9:43 PM (59.7.xxx.104)얼굴도 큰편이고, 떡대도 엄청나더구만...
22. ...
'09.3.14 9:51 PM (121.166.xxx.47)혹시 "연예인은 실제로 보면 얼굴이 작다.."라는 선입견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게 아닐까요?
김혜수 떡대도 있고 팔뚝살, 가슴도..
얼굴도 둥그렇게 달덩이처럼 크던데요..
날씬하고 얼굴작은 스탈은 아녜요..23. ..
'09.3.14 10:00 PM (211.215.xxx.195)볼살이 빠진게 아니라,,,턱수술,,광대수술한것으로 보여요..
가끔 케이블에서 옛날 드라마 하는것 보시면,,,
사각턱에 광대가 장난이 아닌걸 아실꺼예요..,,,
요즘 연예인들,,예전에는 젊은애들만 턱수술하더니,,
국민들의 보는 관점이 점점 브이라인으로 바뀌어 성현안하면,,티비에서는 봐줄수가 없는 얼굴로 국민의 시각이고정되어서,,
잘보시면,,중견 남자배우,,중견여자배우도 다 턱수술을 합니다..
제가 그림을 오래그려서 형태력에 굉장히 민감한데,,,
중견배우중 턱수술한 배우를 제견해로 꼽자면..
정보석(정말,,완전사각에서싸악 정리하고 나와 오연수와 나오는 드라마에서 완전한 브이라인변신) 예전엔 사각으로날카롭더니,,이젠브이로 날카로워서 그다지 이미지는변하ㄷ지않아 못알볼수있음),,,
정애리(사랑과 이혼과는 전혀다른4각라인이 브이라인으로 변신해 아내의유혹에나옴),,,
전인화,,,(예전은 완전사강에 평면적인얼굴에 실눈으로,,,동양화미인도같은미인이었음)
요즘 미워도 다시한번에 나오는 파파라치,,턱수술로,,완전한 악역전문에서 벋어나고,,훨씬세련된모습)
김희애,,,(요즘 에스케이투 화장품 광고를보면,,거의 턱실종)
젊은애들은 셀수도 없지만,,
한예슬도,,,원래 작을얼굴인데도...환상의 커플나오면서 턱을 완전히 잘라낸것으로 보여짐
그외에도 예전의 얼굴라인과 다른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24. 김혜수...
'09.3.14 10:26 PM (119.64.xxx.78)타짜 출연하기 전에 완전히 리모델링 했대요.
얼굴도 그렇지만, 예전의 몸매가 아니에요.
전에는 허리가 잘록하지 않았어요.
현재의 그 라인으로 바뀌려면 갈빗대를 몇대
잘라내야 하는데, 그 수술을 했다고 들었어요.
어쨌든 결과물이 워낙 좋으니 뭐.....
그런데, 15년쯤 전, 뚱뚱해 보일 때에도
실제 모습은 아주 날씬했대요.
티비 화면이라는게 원래 사람을 부풀어 보이게
해서 웬만한 사람은 뚱으로 나오고, 티비에서
말라보일 정도면 거의 가시만 남은 앙상한 사람
이래요.25. 예전
'09.3.14 11:48 PM (125.131.xxx.183)김혜수가 마르기전에 호텔에서 스쳐지나가다 부딪쳐서
서로 미안하다고 인사하느라 완전 코앞에서 봣는데
생각보다 키가크고 마르지는 않은 평범한 일반인의 몸매에
얼굴도 그냥 일반인 수준사이즌데 이목구비가 이뻤어요.
그러니 지금은 말라보이겠네요.
그리고 윤곽수술과 지방흡입했단 소리 저도 들었어요.
결과가 좋으니 부러울뿐이죠 뭐~26. 데뷔때
'09.3.15 12:06 AM (58.74.xxx.73)정말 오래된 얘기지만 <수렁에서 건진내딸2> 라는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다가 데뷔한지 얼마안된 김혜수보고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 완전 충격받아 그 충격이 며칠갔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건강한 소녀소타일로 뜬거였는데 완전히 얼굴은 딱 주먹만하고 눈은 인형눈에 허리는 한팔로도 잡을정도로 잘록...
그뒤로도 연예인들 많이 봤지만 그때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화면에 별로 안예쁘고 눈에 안띄는 조연들도 실제보면 정말 일반인들과는 확연히 다르더라구요김희애는 학교선배인데 정말 화면만 잘받는 희한한 스타일..
화장 안한것만 봐서 그런가 예외적인 1인27. 혜수이뻐
'09.3.15 12:15 AM (59.20.xxx.113)예전얼굴(성인)과 몸매를 보면, 얼굴리모델링 확실(턱, 코, 눈 )
일반인들도 많이하는데.뭐 연옌이면 당연한것. 그리고 화면은 실제보다 크게보이기때문에
실제보면 화면보다 얼굴작고, 몸매날씬해보임ㅎ28. 김혜수
'09.3.15 12:48 AM (211.192.xxx.23)싫어하는 사람인데요,,진짜로 보고 깜놀,,,
정말 회면과 다른 여배우요,,얼굴도 안 크고 떡대도 없고 눈이 얼굴 반이고,,
남들 의식안하고 자연스레 미소 날리고 인사 받아주고 하던데요,,
여전헤 화면에서 보면 비호감이지만 실제 모습이 훨씬 나았던 사람입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티비나오면 장미란일거라고 생각했어요,,,29. ..
'09.3.15 1:22 AM (211.215.xxx.195)맞아요..김혜수 타짜찍을때,,완전히,,턱..광대..눈트임..코도다시..가슴..다한거 티확나지 않나요?
얼굴은 작았지만,,,그라인은 둥글넙적에사각이었소,,눈도..완전히 동그란눈으로,,,별매력이 없었죠..예날드라마..스튜디어스때를보면 그렇죠..
가슴도 원래컸지만,,예전가슴사진을보면,,형태가 흐트러진고쳐진 지방덩어리 훌쭉이 가슴이랄까? 수술하니,,지금은 완전히 밥공기 아닌가요?
눈트임을주어 시원스런눈매를 만들고,,김혜수가,,웃으면,,언제쩍부터,,,그런 브이라인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시고요..
다들,,이쁘다는 이영애또한 신인시절,,
댁의남편은@@@@?라는드라마에 도도희로 나왔을쩍에,,,주걱턱에 합쭉이입을해서 어린나이임에도 할머니 입모양으로 피부는 엄청 거칠고,,얼굴작은 사각에,,,불안정한 발음,,부자연스런 쌍커플..
영화배우활동개시때,,,브이라인과 주걱턱 교정 피부변신으로 완전변신한 케이스인데,,
사람들은 모르는듯해요..
고현정도 이번 무릅팍에서보니,,
봄날인가?조인성과찍은 드라마 또 히트에서 항상 보여준 작으면서 퉁퉁 부은듯한 부자연스러운 쌍커플을 트임을주어 시원스럽고 사랑스러운 눈매를 만들고,,,
약간 매부리의 코를 다시세워 자연스럽게 고치고..
얼굴은 작으나,,사각이어서 매끈하지않던 얼굴형을 정리하여,,몰라보게 이뻐져서 나왔던데요..
완전히 김남주처럼 부자연스럽지않으면,,이뻐졌다라고들만 생각하는듯해요..
그림그리시는분들은 그형태를보면,,자연스럽게 그형태 라인이 뇌에남아,,세월이 지나도 오버랩되서..눈썰미 있으신분들은 보면 알아요..30. 이뻐요
'09.3.15 1:26 AM (58.140.xxx.89)왜 화면에는 그리 떡대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에요.
십대때의 그 순진하고 귀여운 모습을,,,,광팬이던 동생친구가 사진 찍고싶다고 하니까, 순순히 포즈까지 취해주더래요. 그 사진들 저도 봤었는데,,,순간 눈을 의심했어요.
사진상에는 아주 날씬하고 가는 몸매의 얼굴도 달걀형의 미인 이었어요.
전혀 다릅니다.31. ..
'09.3.15 1:38 AM (61.78.xxx.181)예전보다 많이 슬림해졌다는거 화면으로도 느껴지는데
저는 짝 찍을때 명동에서 봤는데
정말로 한 떡때 하고 얼굴도 크고 그렇던데......
김희애는 보면서 그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 어찌나 크던지
어떻게 저기에 다 들어가있지? 신기해 하며 봤던 기억이....
글고 이영애 얼마전 티비에서 자료화면 나오는거 봤는데
많이 고쳐서 이뻐진거 눈에 보이더라구요...
뭐 원래부터 이쁘긴 했지만요.. ㅎㅎ
위에 그림하셨다는 분들 눈썰미 정말 장난아니신가봐요...
쓴글 읽으니 어지간히 수긍이 간다는.....32. 이런글
'09.3.15 2:48 AM (121.165.xxx.42)이런글 보면 성형하고 싶은 생각이 불쑥..ㅎㅎ
나도광대랑 턱 깎고 싶다..
아, 지방 흡입도 해야하는구나,
앗, 쌍거풀도 없군...
그러고 보니 코도 세워야하고
가슴은 대략난감이군...
ㅎㅎㅎ33. 저도 짝때
'09.3.15 6:00 AM (217.235.xxx.109)짝에 나올때 홍대근처에서 본적 있는데 그때도 날씬하고 얼굴 작았어요,
특히 콧날과 턱선이 너무 야리야리해서 김혜수 맞나 재차 확인했었는데..
하여간 딱 보니 연예인 포스나오던데요.34. 제가 어릴때
'09.3.15 9:22 AM (123.254.xxx.64)봤는데 그게 지금 김혜수인가 싶은데요...
그때는 실제로 얼굴도 둥그렇고 몸도 둥실하고 그냥이었는데 요즘은 얼굴이 작아졌나 보네요35. ...
'09.3.15 9:33 AM (118.221.xxx.54)김혜수 23살 정도 때 압구정 백화점에서 봤었는데 누가 봐도 키 164정도에 약간 통통한 그런 느낌이었어요. 몸무게 55-56킬로정도 되어 보이는. 이뻤지만 일반인들 통통한 정도였었고 얼굴도 거기에 맞게 적당한 크기였구요. 다리 너무 안 이뻤어요. 발목도 굵고...김혜수는 항상 팔뚝 너무 굵어보이고 어깻발 대단해보이는 게 저랑 비슷해서 눈여겨보아왔는데요, 정말 따짜 이후부터는 완전히 그 쉐이프에서 벗어났어요. 저도 그게 그냥 다이어트해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 전에도 김혜수 이미연은 제가 한 번 가봤던 홍대앞 단식원에 1년에 한 번씩 오는 단골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굶어서 해결될 것은 그냥 해결되었겠죠. 요즘의 그 허리라인과 너무너무 날씬한 종아리와 턱선을 보면 정말 부럽고... 의술의 힘은 대단하다 싶어요.
다른 케이스로 종합병원 2에 나온 도지원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도지원은 여인천하에서만 봐도 너무너무 마르고 긴 얼굴에 지나치게 긴 코 땜에 이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어찌 그리 이뻐지셨는지... 뭘 하면 그렇게 되나 정말 궁금해요. 가끔 여인천하 케이블에서 하는데 도지원 보면 깜짝 놀란다니까요.36. 부럽
'09.3.15 1:20 PM (220.125.xxx.19)김혜수 보면 다들 말들이 많잖아요
그런 논란 자체가 김혜수가 대단한 포스가 있다는 말 같아요
저도 갠적으로 너무 보고 싶은 연예인 중 하나예요
저는 엄정화 봤는데 얼굴이 정말 크더군요
자기가 화면이 실제보다 작아 보인다고 하더니만^^;;;
하리수 떡대보고는 완전 놀랬어요
앞모습은 몰라도 뒷모습 보니 정말 건장한 남자같았어요..제가 날씬하게만 봐서 오버놀람했을지도요
참, 압구정현대백화점에서 김해숙 아줌마 봤는데 정말 얼굴 크시고 평범하셔서 반가웠어요
엄정화만 하다는 느낌?ㅋ37. 서양스탈
'09.3.15 4:01 PM (220.117.xxx.104)김혜수 씨, 얼굴 그렇게 작지는 않아요. 떡대도 있구요.
하지만 체형이 서양 체형이더라구요. 허리가 짧고 골반이 좀 있고 그대신 다리가 긴 스타일.
심플한 흰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걸어오는데 너무 예쁘더라는.
성격도 화통하세요. 저 광고하는 사람인데요, 원래 계약 상에 없는 내용을 부탁하게 될 상황이 되어서 사람들 다 고민하며 어떻게 얘기하지?? 하고 끙끙대다가 김혜수 씨한테 말했더니 하지뭐!!! 아니 뭐 그런 걸 가지고 여태 고민했어요?? 하하핫~ 너무너무 흔쾌하게 응해줘서 모두들 기분좋게 일한 기억이 있네요. 보스 기질이 좀 있는 듯.
엄정화 씨는 이리저리 보고 심지어 마사지를 같은 데 다녀서 완전 생얼로 마주친 적도 있는데, 피부는 좋으셔요. 얼굴은 역시 작지 않지요.38. 여자들이 좋아
'09.3.17 10:41 AM (119.192.xxx.125)남자들 중에 열이면 열 김혜수씨를 섹시하다고 느끼지 않아요.
오히려 여자들이 더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서 그게 참 신기해요.
저희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여자이기도 하구요,
아는 동생들도 전부 하나도 안 섹시해, 매력을 못느낀다고해서 의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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