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에 올라온 <타코>님, 넘 대놓고 홍보하시는듯...

[장삿속]

얼마 전에도 파타빵인지를 이용한 샌드위치 올리셨더랬죠...

괜찮아보여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바로 <타코>님이 운영하시는 사이트에서 그 파타빵을 파는 거더라구요.

방금 전 올라온 피자도 알고보니, 그 사이트에서 파는 걸 이용하시는듯...

키친토크에서 요리교실 운영하시는 분들도 글 올리는 거 자제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런 면에서 보자면 <타코>님도 좀 자중하시는 게 나을듯 한데요..

제가 넘 오지랍 분위기인걸까요?
하지만, 알고보니 좀 씁쓸한 느낌입니다 그려.......

[d]

덧글로 다심이..어떨까요

[...]

회원정보를 보시면 멕시코요리전문쇼핑몰이 링크돼있습니다
많은 이용있으시길..

[네]

불만이있으시면 그분께 댓글을 다시는게 어떨지...여기서 말씀하시는건 좀 뒷담화 느낌이예요.

당당하게 컴플레인 하세요~

[현랑켄챠]

방금 보고 왔는데요, 장사속이라던지 이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좋은 영감을 주는 글인 것 같던데요.
저는 키톡에서 본 것들, 거의 '그대로' 따라 하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용량도 좀 바꿔보고, 재료도 살짝살짝 바꿔보고,
그래야 요리에 대한 이해도 늘 것 같아서요.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주시는 요리에 대한 영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자를 만드는데 꼭 그 빵이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원글님께서 너무 앞서가신 듯한 느낌입니다.
우려하시는 바는 십분이해하지만
글에서 그분 홈피나 블로그로 유도하는 듯한 느낌은 전혀 받질 못했구요,
필요하시면 그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하셔도 되고
비슷한 종류의 빵들이 마트에도 많을 것 같은데요,
마트에서 사셔도 되고, 가격 비교하셔서, 요샌 충분히
인터넷 몇번만 뒤지면 가능하잖아요?
대만에서 아침으로 즐겨먹는 파빵(총삥샹~뭐 어쩌고저쩌고로 발음하던데)도
비슷하게 생겨서 응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이상해요]

뭔가 하고 가봤는데 게시물이나 사진이나 어디에도 링크 주소도 없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요리법인가 보다 하고 넘어가겠던걸요.
그냥 수입업자가 알려주는 요리법, 팁 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은데요...
누구 불러서 요리교실을 했다는 둥, 누구의 부탁으로 보낸 선물세트~ 이런 식으로 집에서 알음알음 장사하는 분들 게시물이 더 보기 싫던데... 그분들은 세금도 안 내고 돈 버는 거고 업자들은 그나마 세금이라도 내잖아요.
장터에서 문제 일으킨 것도 아니고 일반인에게 생소한 요리법을 알려서 수요가 많아지면 더 수입할 수 있게 되는 거고 하는 거지 당장 팔자고 글 올리는 것도 아닌데 너무 민감하게 보시는 거 같아요.
제가 있는 동호회에서도 수입업자들은 눈팅만 하고 집에서 과자 만들어 파시는 분들이 맨날 선물세트라고 글 올리는데 그런 건 왜 가만히 두는지 모르겠어요.

[ㅇ]

장사하시는 분이 글 올리는 거 그리 나쁘게 안보입니다. 몰랐던 것들을 알수있으니까요.

[아~~]

오늘 장사하는분인지 첨 알았네요...^^;;
원글님이 홍보해주시는거 같아요^0^
쉬워보여서 함 해봐야지,,,했는데^^;;

[저도..]

원글님 글보고 장사하는 분인지 첨 알았어요..
원글님 덕분에 가서 주문해야지 생각했네요..

[^^]

저도 덕분에 링크따라 갔다가 타코 판매하는 곳을 처음 알았네요...
다시 가서 찬찬히 보고 타코 주문하려고요. ^^
감사합니당..

[갈켜줘서 고마워요]

원글님이 말 안했으면 몰랐는데... 오히려 홍보를 해 주셨네요
그거 팔려고 한게 아니고 경험,직업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제공 해 주시고
공유하려고 올려 주는 것 같은데 원글님이 좀?...

이왕이면 블러그 주소도 좀 갈쳐 주세요..... 함 들어 가보게요
그 분한테 물어 보면 앞으로 오히려 낚시 글 쓸려고 할 수 있으니
그냥 저 혼자 들어 가보게요...

[^&^]

원글님 덕에 저도 홈페이지 링크타고 들어갔다가 멕시코 요리 눈호강 하고 왔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저도 타코님 덕분에 피타빵도 주문했구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도 쉽고 좋은 요리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홍보..]

맞는 것 같은데요.. 살짝 실망...

[현랑켄챠]

음....새로운 티저 광고일 수도 있겠군요. 하여간 우리 82 회원님들,
댓글들도 너무 센스있으시당~ ㅎㅎ

[딴분이지만]

다시마인지 강황인지 넣은 밥 올리신분..
이번에 장터진출하셨더군요..

[dk]

헉 지금 가서 사이트 주소 확인해보니 아는 곳이네요 ㅋ 또띠아 살 때 저는 저기다 주문하거든요. 멕시칸 푸드 식자재도 많구요. 조리법도 많아서 종종 이용하는 곳이에요. 홍- 타코님이 그분이셨군요.

[..]

원래부터 알았는데요..
오래 계셨던 분이예요.

저는 오히려 사용법을 잘 몰라 아리까리 하던 소스며 향신료들의 쓰임처를 알게 되어 더 좋던데. 그런 걸 딴지거신다면 경빈마마님이 이래저래 양념이나 액젓 쓰시고 하는 것도 싫으시겠네요. 그것도 경빈마마님 사이트에서 다 팔거든요. 전 고맙던데요. 쓰임새를 알고 나서 주문해 먹어보니 진짜 좋고... 82쿡은 초창기에 워낙 그랬던 곳인데... 이상한 분들이 장터를 흐리고 나서 좀 빡빡해진 면이 있긴 해요... 사실 믿을만한 분이라고 생각했던 분들도 사고를 치시기는 하시지만.

[그런경향농후]

본인의 판매 싸이트에 없는 재료로 요리를 하신다면 그런 거부감은 없겠죠
그런 오해 받기 싫으면 판매 재료는 피해가시겠지요.
특이한 식재료 등장에 호들갑스럽게 어디서 구했느냐고 묻다가
다른 회원분이 타코님 회원정보에 들어가 보라니까 순간 머쓱해지더군요 ^ ^





오래계셨던 분이긴 해요.
하지만 오래전 처음 등장하셨을 때 부터 홍보시작하셨었어요.

굳이 구분하자면 경빈마마님은 집에서도 다 쓰는 걸 사용하시는 거고...
또 경빈마마님이 처음부터 장사를 시작하셨던 건 아니죠. (이 글도 동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