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이제 외식은 끝난거 같아요 ㅠ.ㅠ (비위약한분 패스)
앞으로 패스트푸드도 못 먹을것 같아요.
그나마 체인점 패스트푸드는 맛은 없어도 위생은 신경쓰는게 기본 아닌가요?
뻔히 보이는게 저 지경이면 갈아만드는 패티는 대체 뭘로 만들었을지도 모르겠고..
집에서 내가 발로 만들어도 저것보다는 깨끗하겠다.
앞으로 도시락싸다니고
갈아만들거나 뭔가 덮여있어서 속이 안보이는 음식은 안 사먹을거에요..
국물이나 수프 음료도 물론..
호텔 레스토랑만 가야되나요ㅠ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36422&cate=food&page=
1. 으윽
'09.3.14 2:26 PM (58.143.xxx.238)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36422&cate=food&page=
2. 으윽2
'09.3.14 2:31 PM (121.172.xxx.220)밥먹고 왔는데 오바이트 쏠려요.정말 집에서 먹는것만큼 믿음직스러운게 없군요.이래서 저두 외식 싫어합니다만 편한맛에....
3. ..
'09.3.14 3:06 PM (211.235.xxx.211)저의 동네 맥돠날 자주 가는 편이거든요 널찍하면서도 깨끗한 편이라..그래도 절대 햄버거는 못먹겠더라구요 소고기 사건 불거지면서..거의 카푸치노 라떼만 마시는데 감자튀김이며 햄버거 달콤한 냄새 유혹에 견뎌내길 잘 했다싶기도 한데 이런 사건 터질 때마다
4. ㅠㅠ
'09.3.14 3:19 PM (211.243.xxx.231)으웩...비위 약한 분은 보지마세요.
그런데 이런 기사.. 그리 놀랍게 느껴지지가 않으니...ㅠㅠ
저는 맥도날드 끊은지 오래됐어요.5. 미ㅣ
'09.3.14 3:59 PM (115.136.xxx.24)어떻게 하면 저런 게 들어갈 수 있는지 저는 상상이 안되네요,,??
6. 주말이면
'09.3.14 4:06 PM (121.147.xxx.151)남편이 햄버거 종류별로 몇 개씩 사와
즐겁게 간식 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덕분에 햄버거 끊은지 오래니
고맙다고 청와대 전화나 해줘야하는건지.....
이젠 정말 어쩌다 한 번 우연히라도
햄버거는 생각도 하지말아야할 음식이겠네요.7. 컥컥.......
'09.3.14 4:44 PM (121.156.xxx.157)정말 우웩이네요..................
어우.. 사진 보지 마세요.. 마구 상상이 나서.. 아..보지 말걸..8. 으윽
'09.3.14 5:53 PM (58.143.xxx.238)넵 죄송-.-
다이어트나 외식자제용으로 굿입니다..9. 악~~
'09.3.14 6:00 PM (116.32.xxx.6)정말 못 봐주겠네요...윽...
10. 후아유
'09.3.14 6:17 PM (211.187.xxx.101)몇년전에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그 다음부터 절대 안먹어요.
양상치에서 쓰레기통에서 나옴직한 냄새가 강하게 나더군요.
주방에서 어떻게 했을지 뻔히 상상이 되죠..11. mm
'09.3.14 6:45 PM (222.237.xxx.225)제가 맥도날드 관계자는 아닌데, 맥도날드에서 알바 잠깐 해봤어요. 위생상태 굳입니다.
30분단위(?)로 손세척 소독 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이예요. 그리고 음식쪽으로 일하고 있는 제 가 보건데 털어서 먼지안나는 사람 없듯이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음식이 없네요. 물론 그 문제를 제로화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음식업계나 식품회사에서 해야할 일이지만요. 예로 분유회사 철분성분 나온다 하는데 분쇄하는 기계가 쇠기 때문이고 쇠성분을 걸러낸다고 하는게 100프로에 못미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12. 음
'09.3.15 3:35 AM (121.130.xxx.36)솔직히 저런 물질이 나오는 것에도 경악하지만 그에 대한 대처 역시 경악하게 하는 군요.
mm님
100프로 위생상태가 좋을 수는 없겠죠. 그러나 비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덮으려 한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닐까요? 아무리 위생에 신경을 쓴다한들 일이 발생했을 때 저런식으로 대처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13. 샛별공쥬
'09.3.15 9:19 AM (121.200.xxx.233)햄버거 하면 더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예전부터 끊었습니다. 겁나는 세상입니다.
공짜로 먹는것도 아니고 제 돈내고 먹는데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참 한탄스럽습니다.14. 뭔데뭔데..?
'09.3.15 10:49 AM (58.38.xxx.157)겁나서 열지는 못하겠고..보신분 힌트라도 좀..
혹시 죽은쥐라도 갈아넣나요..?15. ㅡ..ㅡㆀ
'09.3.15 11:09 AM (211.237.xxx.149)윗님..
햄버거 빵하고 고기 사이에서
수챗구멍에서 나올법한 머리카락 뭉텅이가 나왔어요.. ㅠ.ㅠ
아침 먹은지 얼마 안댔는데...
욱- 토나와요.. ㅠ.ㅠ16. dd
'09.3.15 11:48 AM (219.250.xxx.246)우씨. 너무 하네요.. 전 튀김감자 나쁘단 이후론 안가서 다행이지만 ,, 애들이 가게될까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