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위내시경.대장내시경??.검사할때..어떻게준비하죠?

무지겁나..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9-03-14 14:19:25
그냥..아침에 아무먹도 안먹고 병원으로 고고!!하면 되나요???
요즘 젊은여성분들이 위암에 많이 걸린다는 방송보고,,.어찌나 겁이나던지...
전 스트레스많이 받고 잠못자면 속이 쓰려요...

변비도 있으니..대장내시경도 해보고싶은데..이것도 그냥병원으로 고고~!!하기만 하면 되는건지,,,,

생리전에 항상 가슴통증이 있는데...요즘은 생리랑 상관없이 가끔 통증이 있어요.
유방암검사는 어디로 가야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위내시경.유방암검사.대장내시경.자궁암검사....하루만에 모두 가능할까요??
4종류한꺼번에 검사하면서 저렴하게 할수있는방법도 있을까요??
아님..각각의 병원으로 두루다니는게 나은지...

병원은 너무 무서워요...

참..처움부터 내시경.암검사한다고해야하나요??
]아님..어디가 안좋다고 하고..내시경 권하면 하게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IP : 116.127.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4 2:22 PM (220.70.xxx.90)

    얼마전에 대장 내시경 했습니다.
    하루만에 검사 다 가능 할거 같긴 한데요...
    대장 내시경은 하려고 한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한건데
    원래는 아침 굶고 가야 한다던데
    전 먹고 갔었었요.(예상에 없던 검사라)
    이상한 약 먹고 10분에 한잔씩 물마셔서 다 쏟아 낸다음 했습니다.
    병원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 2. 내시경
    '09.3.14 2:30 PM (211.55.xxx.30)

    대장은 검사하기 전에 오전에 물 4리터에 가루약 타서 오전 세시간 동안
    공복에 마십니다.
    그 전날 저녁은 죽으로 먹구요.
    약으로 대장내에 있는거 다 비워낸 다음에 검사하시는 겁니다.
    대장에 음식 있으면 검사할 수 없어요.
    그냥 병원가서 바로 검사받을 수는 없습니다.
    전 위.대장 한번에 수면으로 했는데 전혀 느낌없이 하나도 안 아프게 했어요.
    병원을 너무 무섭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 3. .
    '09.3.14 2:42 PM (121.136.xxx.182)

    위내시경은 전날 굶고가면 되지만 대장내시경은 장의 내용물을 다 비워야하기 때문에
    그냥 병원간다고 바로 할 수 없을 거에요.
    미리 가서 약을 받아다가 전날먹고 물을 엄청먹어서 수시로 화장실 들락거리면서
    다 빼내야 해요. 그게 소금 성분이 있는지 물이 저절로 땡기기는 하는데
    그 맛이 얼마나 이상한지...으...두번 다시 먹고 싶지 않더라구요.
    수면내시경 하시는 김에 위와 대장 같이 하시구요.
    유방암이나 자궁암검사도 같이 하시려면 종합건강검진이 가능한 곳으로 가시면 될거에요.
    결과에 대한 불안이 있어서 그렇지 검사과정은 별로 안힘들죠. 아..수면내시경하고 나면
    깨고나서 몽롱하기 때문에 자가운전 못하게 하니 택시 이용하시거나
    누구 보호자 한명 데리고 가셔요~

  • 4. 음..
    '09.3.14 3:06 PM (116.125.xxx.146)

    종합병원은요..
    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로 예약 미리 하셔야할 거예요..
    대장 내시경의 경우는 좀 많이 밀려 있더라구요..
    전화로도 예약 가능하고 예약 하시면 대장 내시경 전에 먹는 약 집으로 부쳐드릴 거예요.
    전날 저녁은 6시 전에 가볍게 드시고 다음날 새벽 부터 약 드시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신 다음 아침 굶고 검사 받으시러 가시면 됩니다.
    미리 예약 하시면 하루만에 끝나구요..
    가격은 종합병원이 개인병원보다 조금 더 비쌀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173 (급질)1억 4500에 계약 또는 14300에 계약... 5 전세 2009/03/14 732
446172 알고 싶은 것이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다!?!? 4 한계령 아래.. 2009/03/14 601
446171 하기스 점수로 뭐 하는거예요?? 4 ?? 2009/03/14 2,644
446170 자게에 들어오기가 사실 좀 겁나요. 한계령 아래.. 2009/03/14 900
446169 캐나다 조기유학중인데 성적 문의좀 드려요. 3 성적문의.... 2009/03/14 615
446168 행주 하얗게 삶는 기가막힌 방법 없을까요? 9 절실해요 2009/03/14 2,088
446167 핸드폰 5개월 정도 쓸 수 있는 방법요.. 3 hikari.. 2009/03/14 365
446166 핸드폰에 1 입력 2009/03/14 336
446165 모닝빵둥굴리기..넘 어려워요..ㅠ.ㅠ 2 모닝빵 2009/03/14 528
446164 코스트코 양평점에 여야들 소꼽놀이셋트같은거 파나요? 1 마미 2009/03/14 288
446163 안산에 "굽는삼계탕"드셔보셨나요? 먹보 2009/03/14 421
446162 사탕 받으셨어요? 25 화이트데이ㅜ.. 2009/03/14 839
446161 저 이제 외식은 끝난거 같아요 ㅠ.ㅠ (비위약한분 패스) 16 으윽 2009/03/14 5,034
446160 급 우울, 몸무게가 더 늘었어요 4 다이어트 2009/03/14 896
446159 위내시경.대장내시경??.검사할때..어떻게준비하죠? 4 무지겁나.... 2009/03/14 874
446158 [공고]자게 떠날께 7 듣보잡 2009/03/14 1,277
446157 간다는 이는 안가고.. 7 왔다 지웠다.. 2009/03/14 1,029
446156 집에서 돌잔치를 하려는데요..메뉴추천해주세요^^ 1 돌잔치 2009/03/14 347
446155 샌들을 어찌 고쳐야 튼튼할까요? 1 구두구두 2009/03/14 434
446154 한달만에 3키로 뺐어요...다이어트 후기 함 적어봤어요~ 13 이쁜이맘 2009/03/14 2,393
446153 토속 웰빙 음식점에서의 황당함..재사용의 한계 1 리마 2009/03/14 701
446152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13 벤자민버튼~.. 2009/03/14 1,303
446151 한의사 회원님 좀 봐주세요 6 녹용 2009/03/14 826
446150 꽃남 결말 굳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스포일러) 10 답답해서 2009/03/14 1,795
446149 새집증후군 퇴치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2 걱정 2009/03/14 521
446148 맘에 안드는 내이름.. 바꿀까??? 2 이름 2009/03/14 300
446147 난 언제 내 맘대로 좀 쓰고 살아보나.. 8 궁상떠는 사.. 2009/03/14 1,768
446146 화이트닝 화장품 써보신분~ 2 궁금 2009/03/14 573
446145 물의날 기념 4대강 토론회 안내 2 구름이 2009/03/14 380
446144 실내놀이터 갈만한 곳 없을까요??? 1 놀이터 2009/03/14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