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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3키로 뺐어요...다이어트 후기 함 적어봤어요~
예전에 입던 바지가 이제 겨우 맞네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올립니다..
애낳고 조금씩 빠지더니 몇달동안 54키로에서 내려가질 않는거에요..
얼마안있음 애기 돌잔치를 해야하는데 안되겠다싶어 날씨좋은 오후에는 무조건 유모차끌고 장도보고 공원도 한
바퀴씩 돌았어요....그렇게 하니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걸리더군요..
운동은 그렇게 했구요.. 먹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한약을 먹고 있어서 절대 굶을수가 없어요...
맘같아선 굶어서라도 빼고 싶었지만 몸에도 안좋고 굶으면 요요현상이 빨리 온다 그러자나요..
그래서 아침먹고 점심은 고구마랑 우유로 때우고 저녁을 6시 이전에 반공기정도 먹었어요....
첨엔 배가 고파 힘들었는데 살이 조금씩 빠지니까 기분이 좋아서 잘 참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1키로씩 빠질때마다 저한테 상준다는 의미로 그동안 먹고 싶었던거 한가지씩 먹었어요....
그래서 3키로 빼면서도 삼겹살, 피자 다 먹었어요....
오늘 몸무게 달아보니 50.8인거 있죠? 넘 기분이 좋네요.
남편도 많이 좋아하구요....제 목표가 48키로인데 또 3키로 정도 남았네요...
성공해서 이런글 또 올리고 싶어요..히히^^
1. ..
'09.3.14 2:01 PM (59.22.xxx.178)이렇게 부러울수가~~~~~~
2. 부럽..
'09.3.14 2:05 PM (222.237.xxx.25)저도 요즘 반식 다이어트중이었는데 신랑이 치킨을 두마리나 시켜서..--;
어젯밤에 부어라마셔라 했어요..몇일을 반식다이어트했는데 아까워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서 요렇게 성공글 꼭 올리고 싶어요..3. 살빼기는
'09.3.14 2:06 PM (121.191.xxx.109)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되더라구요...먹는 양만 줄였더니 몸무게에 변화가 없네요. ㅜㅜ
4. 저번에
'09.3.14 2:17 PM (121.169.xxx.107)2키로 줄였다고 자랑 댓글 달았었는데요...
그대로여요....ㅡ..ㅡ;; 일주일에 헬스 3~4번 꼭 가려고 애쓰고 있어요...
반식~~ 제겐 너무 힘들어요...퇴근하면 허기져서 조심은 맘만 하고 이미 한공기 먹고 있다는거 아닙니까...ㅜ.ㅜ 아! 허벅지가 쬐금 줄은 느낌때문에 기분은 좋아요^^5. 추카추카
'09.3.14 3:28 PM (125.178.xxx.155)저도 월요일부터 유모차 끌고 나가야겠어요
저도 담달에 후기올리고싶어요^^6. 주중에
'09.3.14 4:10 PM (121.147.xxx.151)간신히 점차 줄어들다가
주말이면 원상복귀7. 블루걸
'09.3.14 4:46 PM (58.77.xxx.49)부러워요...
8. ...
'09.3.14 4:51 PM (116.121.xxx.230)날씬한것들이 더 날씬해질려고 하는거보면 증말 얄미워 ㅠ
9. 증말
'09.3.14 5:17 PM (59.10.xxx.129)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전 저녁에 식이요법이 잘 안돼요.
10. 당장
'09.3.14 5:49 PM (222.101.xxx.239)오늘 부터는 힘들구요^^
월욜부터 따라합니다
아침 먹고 점심에 우유랑 고구마 저녁은 6시전에.. 화이팅해주세요!!11. 이쁜이맘
'09.3.14 6:33 PM (122.36.xxx.218)전 키가 작아서 48키로정도는 돼야 봐줄만하거든요..50키로라고 절대 날씬하지 않아요....
저녁에 배고파도 참는거 정말 중요하구요........반찬도 야채위주로 주로 상추쌈해서 많이 먹었어요...모두들 힘내세요~!!12. 아 부러워...ㅠ.
'09.3.14 11:27 PM (222.98.xxx.175)너무 부러워서 땅바닥에 철푸덕 엎드려서 울랍니다...ㅠ.ㅠ
13. 절대
'09.3.15 2:06 AM (76.29.xxx.139)굶지는 말고 다이어트들 하세요.
날씬한것도 좋지만 건강잃으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