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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좋은 곳에서 포장마차해서 떡볶이 파는 아줌마 말이
십일조만 100만원씩 낸다고 자랑하더군요
선릉쪽에서 하는데 떡볶이 튀김 오뎅 그런것만 팔고도
꽤 많이 버는듯 합니다.
음식재료도 전부 재료상에서 사오는거라더군요
(그래서 모든 포장마차 음식들이 맛과 모양이 동일한듯)
혹시 조폭같은애들은 없냐고 물었더니 조합이란게 있어서
거기 상납하는거 외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말에는 포장마차들끼리 로테이션으로 약정하고 한
집만 나오는데 그런날은 하루에 150-200도 번다네요..
1. 정은이어제도배한글
'09.3.14 10:45 AM (125.180.xxx.64)fcuk ( 115.140.228.xxx , 2009-03-14 02:58:51 )
나으 어머니는 촛불좀비라는 멸시를 받으면서도 유모차를 이끌고 광화문에 데모하러 나가셨지.
나으 어머니는 밥은 안차려줘도 시방 삼양라면은 잘 끓여주셨어라...
fcuk ( 115.140.228.xxx , 2009-03-14 03:02:39 )
어려운 집안형편에 계란 하나 풀어주시면 난 감사히도 잘도 처먹었야?
간혹 어머니께 삼양 간짬뽕이 먹고 싶다고 할때면 울엄니
' 아따 시방 이런 잡놈을 보소. 삼양 간짬뽕은 니미 주둥이 고급인 니 애비가 쳐드셨라지라
어린놈이 감히 삼양 간짬뽕을 먹어야? 아따 니가 지금 간땡이가 부었어라? '
fcuk ( 115.140.228.xxx , 2009-03-14 03:03:41 )
어머니는 간짬뽕을 좋아하셨어....어머니는 간짬뽕을 좋아하셨어.....
야~ 이 야아아 그렇게 사랑하고~2. 로모현
'09.3.14 10:48 AM (115.140.xxx.251)저능아 좀비들 조직적으로 글쓰기 방해하는군
3. ..
'09.3.14 10:55 AM (121.172.xxx.131)그런 목 좋은 곳 어케 알아봐 주실순 없을까요?????
4. 그런
'09.3.14 10:58 AM (220.124.xxx.110)목좋은데서 돈 벌고 여기서 알바짓하지말아주실래요?
5. 미친 인간아
'09.3.14 11:04 AM (122.34.xxx.16)제발 너네 동네로 가라
6. 뻥치는세상
'09.3.14 11:09 AM (121.166.xxx.187)양재동 사무실촌 떡볶이(오뎅, 튀김, 라면, 잔치국수도 판매) 집
작년 말에 문 닫았다. 사무실에서 간식으로 많이들 사 가는데도
유가인상으로 가스비와 물가 인상으로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상식적으로 1인 분에 2,000원씩 하는 것을 하루 매출이 어떻게 1,000만원을 넘길 수 있나.
장사 잘 된다고 뻥치는 것은 권리금 받기 위해서이다.7. 헛소리 작작혀
'09.3.14 11:43 AM (122.34.xxx.205)말같은 소리를 해야 납득하지
8. 그렇게
'09.3.14 12:56 PM (218.153.xxx.138)많은 수입인지는 확인할길 없지만 선릉역 근처에 떡볶이차 정말 잘되는 집 있긴 있어요
아주 매운 떡볶이라는데 떡볶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사먹진 않았고 ..
그 근처 직장 다니는 분들한테는 유명한 집이에요9. 흠
'09.3.14 1:18 PM (118.217.xxx.39)순수익이 1500만원이면 매상은 1억5000이상은 올려야 함
일매상 500만원이면 떡볶이를
하루 10시간 일한다고 치면 시간당 250인분을 팔아야함
잘 ~ 생각해보시길...10. ...
'09.3.14 2:26 PM (222.120.xxx.202)뉴에이지는 저급해서 안듣는다는 분이 포장마차 떡볶이를 사 드세요?
11. 아마
'09.3.14 3:53 PM (218.153.xxx.138)순이익은 아니고 매상을 말하는거겠죠 ,
아무튼 선릉역 1번 출구에서 조금 가다가 우회전 올라가는 길에 자~알 되는 떡볶이트럭 하나 있어요12. 그래서?
'09.3.14 3:58 PM (221.146.xxx.113)부러우면 네가 하려므나?
힘들게 일해서 많이 버는 건 눈꼴 시냐?
난 주가 조작하고 땅투기 해서 버는게 그렇던데.13. 어데 자리 팔데있수
'09.3.14 10:27 PM (222.238.xxx.130)내가 좀 해보까 .....소개좀 해~도
14. 일루와
'09.3.15 1:30 AM (60.34.xxx.138)오늘은 떡볶이 가래떡으로 한대 맞자꾸나
15. 댓글수준이
'09.3.15 2:02 AM (219.241.xxx.41)갑자기 왜들?;;
16. 댓글 읽다 뒤집어질뻔
'09.3.15 3:52 AM (99.230.xxx.197)오늘은 떡볶이 가래떡으로 한대 맞자꾸나 ... ㅋㅋ
그리고 윗님!
원글이 이런 댓글 들어도 싼*이라서요...17. 소개는 개뿔
'09.3.15 8:56 AM (221.146.xxx.113)시작부터 남의 손을 빌리고 싶어하면서
남 버는 건 아니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