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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술 접대·잠자리 강요당했다”
탤런트 고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장 씨가 기획사 대표로부터 술 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당하고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자필문건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장 씨가 숨지기 일주일 전 전 매니저 유모씨에게 보낸 이 문건에는 장 씨가 김모 대표로부터 드라마 감독에게 술과 골프를 접대할 것을 요구당하고 유흥주점에서 여러 접대 상대와 술자리를 강요받았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특히 술접대 뿐 아니라 잠자리를 강요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김 대표로부터 수없이 욕설과 구타를 당했다고 털어놓은 내용도 적나라하게 적혀있습니다.
장 씨는 이 문건에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있다고 밝히며 문건의 내용이 거짓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주민번호와 서명을 남겼습니다.
이 문건에 언급된 장 씨의 기획사 대표 김모 씨는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신인탤런트 고 장자연이 남긴 자필 문건의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13일 KBS 1TV '뉴스9'에 따르면 고 장자연이 전 매니저에게 남긴 자필 문건에는 신인 여배우가 당했던 각종 부당한 대우와 그간의 고통이 묘사됐다.
'뉴스9'는 고 장자연이 남긴 문건에 "○○○감독이 골프치러 오는데 술 및 골프 접대 요구를 받았다",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는 등의 언급이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잠자리 요구까지 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방 안에 가둬놓고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때렸다", "협박 문자와 온갖 욕설 등을 들었다" 등 폭력과 협박 등을 다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매니저 월급 등을 장자연 본인에게 사비로 지급하도록 했다는 언급과 함께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그러나 꿈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뉴스9'는 밝혔다.
고 장자연의 문건에 언급된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는 현재 일본에 체류중이라고 이들은 보도했다. 장자연의 전 매니저는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고 장자연이 "약 1년 전부터 고민하며 찾아왔다"고 밝혔다.
'뉴스9'는 앞서 "고 장자연씨가 전 매니저에게 보낸 자필 문건을 입수했다"며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이 문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신예 장자연은 지난 7일 오후 분당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장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는 장자연의 심경이 담긴 자필 문건이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13일 참고인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유씨는 이날 "벌을 받을 사람이 따로 있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경찰은 고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한 재조사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 고 장자연 전 매니저 "벌 받을 사람 있다"..경찰 "재수사 안한다"
☞ '5시간 조사' 故장자연 前매니저 "똑같은 희생자 없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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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1. 어휴...
'09.3.13 10:00 PM (59.14.xxx.45)오죽 괴로웠으면 그 이쁜 사람이 자살까지 했을까요...
나쁜 놈...돌아가신 분만 너무 불쌍할 따름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고통없이 잠드시길...2. 이런이런
'09.3.13 10:01 PM (112.72.xxx.93)이게 사실이면 쳐 죽일것들
세상에 오죽하면 ~~세상을 등 졌을까~~3. wm
'09.3.13 10:01 PM (210.95.xxx.6)같은 글 올렸다가 내렸어요. 진짜 못된 사람들 너무 많네요. 어린 친구가 얼마나 괴로웠을까..
4. **
'09.3.13 10:03 PM (59.150.xxx.156)진짜 나쁜* 이네요
5. .
'09.3.13 10:04 PM (99.230.xxx.197)임모모씨는 누구고 전 모모씨는 누규?
6. 참나
'09.3.13 10:04 PM (114.204.xxx.22)유족들도 마음 아프겠지만 조사에 동의하고
이 나쁜인간들 모두 법적인 처벌을 받게 했으면 좋겠어요 ..7. 저는
'09.3.13 10:05 PM (124.111.xxx.102)저는 아무일 없었다고 조사할것도 공개할 문서도 없고, 그냥 우울증으로인한 자살이라고 단정지어 빨리 사건 덮으려고 했던 장자연씨 유가족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가족마저도 그녀를 위하지 않는것에 더욱 더 안타까웠습니다.8. 일루
'09.3.13 10:07 PM (121.124.xxx.2)에휴.. 몇시간전에 매니저(?)가 서류 공개 안했다고 다 없앴다는 기사와
유가족들 질책하는 리플 보고 마음이 답답했는데..
시원하다고 해야할지 마음아프다고 해야할지.. ㅠ.ㅠ9. 어휴
'09.3.13 10:08 PM (210.223.xxx.182)유가족이 봤을때는 공개하고 싶지 않은 내용 같은데요...
10. 저두요
'09.3.13 10:09 PM (221.143.xxx.119)유가족이 참....이해가 안되던걸요...
가족에게서도 버림이라....에휴...11. 대동소이
'09.3.13 10:10 PM (121.136.xxx.182)솔직히 연예계에 입문하면 공공연한 수순 인것 같아요.
지금 톱스타들도 아마 저런 과정이 있었겠지요.
이 참에 대대적인 정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12. .
'09.3.13 10:11 PM (121.136.xxx.182)유가족이야 성상납을 당했다는 게 알려질까봐...고인에게 씌워질 추문들이 싫어서
보호차원에서 거부했겠지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유가족이 원하지 않는데
부득부득 알아서 특종처럼 자랑삼는 언론도 좀 거시기 하네요.13. 음.
'09.3.13 10:11 PM (220.126.xxx.186)연예계가 다 그렇죠 뭐....
제가 아는 언니도 코디일 잠깐 했었는데 엄청 불러나간다고 들었습니다.
"연예인이라면 다 알것이다" 문구에서 아 그거구나 했었지요.14. dd
'09.3.13 10:14 PM (121.131.xxx.166)사실...친부모도 없는데 너무 안되었어요
친척들이야 귀찮겠지요...휘말리는 것 자체가..귀찮을수도 있겠지요
휴..연애인은 할 게 못되는 것 같네요15. 참...
'09.3.13 10:17 PM (117.80.xxx.172)연예계..그러고보면 참 지저분한 세계같아요.
뭐가 좋다고 다들 그 속에 발을 들여놓을려는건지,원.
그런건 감사같은거 안하나 몰라요. 쌍그리 죄다 잡아들였으면..16. 유가족..
'09.3.13 10:16 PM (220.70.xxx.195)이라고 해봤자.. 부모님이 10년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한두살터울의 언니오빠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들도 어리고..겁이났겠죠.. 그리고 뭣보담도...자기 동생이 그렇게 허망하게 죽고나서...악플에 시달릴까봐... 그것도 너무 겁이 났을꺼 같아요...
피붙이를 투병끝에 떠나보내도 패닉상태에 빠지는데...하물며 그렇게 끔찍하게 떠나보내고 나서.. 성상납...술시중...그런 말이 나오면서 악플이 나오면... 그들도 견디기 쉽지 않았을꺼같아요...
그리고 그 문건을 밝힌 매니저도 엄청 시달렸나보더라구요... 그바닥 생리 뻔히 알고도 그런 욕먹고 그러는데... 일반인이 견디기 벅찼을 협박이랑 두려움때문에 유가족이 못밝힌거겠죠...그나저나... 그 소속사 사장이라는 사람이나 제대로 죗값 치뤘음 좋겠어요. 원래 그바닥이 그런거고... 배우가 뜨고싶어 환장해서 지가 그러겠다고 설친걸 자긴들 어쩌냐..그런 논리로 풀어버리려고 할까봐..그러면서 또 슬그머니 덮어질까봐..그게 걱정입니다.17. 남자
'09.3.13 10:18 PM (58.230.xxx.188)들 돈있고권력있따는 넘들은 다 왜 그럴까요????아닌 사람도 많겠지만
모르고 사는 부인들도 그렇고 화려하기만한 연예인들의 슬픈자화상에
웬지 맘이 안좋네요 자필에 인장찍은 서류 정말 얼마나 억울했으먼
죽음을 선택하구 남겼을까요 아이구 맘아파라 부모님 안계시다는것도 넘 안됐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ㅠ18. 우 ㄹ딸 프로듀서
'09.3.13 10:18 PM (59.186.xxx.147)되고 싶어 하니 기가 막힐 뿐. 방송이 뭐가 좋다고. 세상남자들 좋아 하는것. 이쁜여자와 잠자고 ,,. 울 시.누구도 젊은여자보고 웃고,,. 딸들은 지그 아버지들 돌아가셨다고 아이고.... 며느리 안 운다고 남편 이 구박,,. 시어,,니보고선 평생 웃지고 안더만. 돌아가신 영감없으니 힘이 없다던 시,,마 인생이란 그런거야..
19. 음..
'09.3.13 10:19 PM (220.126.xxx.186)연예인이 다 그런건 아니고 톱스타..인기스타들은 분명 저런 과정이 있겠죠
과거......백가수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싫으면 안 하고 인기 좀 없이 조연급 연기 몇번하면서 스타배우는 아니지만 연기파배우로 살면 되는데 왜 목숨을.........ㅜㅜㅜㅜㅜ 나이도 젊은데 안타깝습니다.....
얼마전 아이비가 그랬잖아요 2억 줄테니 나랑 놀자고 그랬나..
연예계 성상납 스폰서는 다 있다고 하더군요^^계약도 한다고 케이블에서 봣어요~20. 세상
'09.3.13 10:23 PM (121.134.xxx.46)참 ~ 더럽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죽음을 택한 어린생명 이 불쌍할 뿐입니다..21. ...
'09.3.13 10:27 PM (118.217.xxx.53)짐작은 했지만..
차라리 죽을 각오로 폭로해버렸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힘이 되어주지 않았을까 싶어 더욱 안타까워요..22. ..
'09.3.13 10:31 PM (211.187.xxx.138)유가족 당연히 이해 안됩니다. 이해되신다는 분들 전 솔직히 좀 그러네요.
자연씨 그동안 당한거 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져 최후의 수단인 죽음으로서 이 세상을 끝내려는
순간에서조차 저런 글까지 남겨 지인한테 당부했을정도라면 자기 한 풀어달라는 소리인데....
악플이 무서워서 아님 후환이 두려워서 이런식으로 덮어두려 한다는건 가신분 입장에선 너무나 억울한 일입니다.
당연히 풀어줘야죠. 그 억울한 맘, 저는 이참에 공론화시켜서 그 악질적인 관행 뿌리 뽑았음합니다.23. ``
'09.3.13 10:35 PM (119.64.xxx.139)갈등이 컷을것 같아요. 이제 겨우 알려지고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그 만큼 압박도 커졌을테니.. 폭행까지 있었다잖아요. 연예인을 등에 업고 돈벌이 하려는 더러븐 인간들..포주나 마찬가지!
24. 부모라면..
'09.3.13 10:39 PM (220.70.xxx.195)생떼같은 내자식 그렇게 죽었으면 눈뒤집어졌겠지만...
남은 유족이라고 해봤자...동년배의 언니오빠밖에 없잖아요...
그리고..같이 사는 가족이라고 해봤자 32살인가..33살먹은 언니던데...혹시나 결혼 앞두고 있고 그러면...또 자기 앞가림 생각하게 되잖아요..세상이 자기동생을 바라보는 잣대로 자기도 보지 않을까...
부모가 아닌 형제자매라서...그리고 그들도 아직 모든걸 다 포기하고라도 끝까지 자기동생의 억울함을 위해 나서기엔...겁도..두려움도...많은 나이인 것 같아요...
에휴...하늘나라에서라도 장자연씨..부모님과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렸음 좋겠습니다..25. .
'09.3.13 10:47 PM (118.176.xxx.180)정말 안됐어요. 그 성상납받은 드라마감독 누군지 밝혀주세요.
26. 저런일
'09.3.13 10:47 PM (121.147.xxx.151)경찰은 재수사 하지않겠다고 못박았네요.
갑자기 명바기 빌딩의 불법 영업이 생각나네요.27. 싸이
'09.3.13 10:49 PM (119.64.xxx.227)싸이베플에 자살원인 추측으로 비슷한 가상 시나리오가 떠서 정말 그럴까 했는데 현실이 되었네요..
장자연씨... 의지할 부모님도 안계시고....정글같은 연예계에서 버티기엔 너무 맘여린 분이셨군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28. 연예인
'09.3.13 11:02 PM (218.153.xxx.169)뿐만이 아니에요.
힘 있는 추잡한 간부들은
많이 하는 짓이에요.
내로라하는 직업군에 속하는 이들도
회사 내에서 강요 받아요.
그런 추잡한 짓을 하는 이들이
우리들의 남편이고, 아버지일텐데...29. 아무래도
'09.3.13 11:05 PM (211.172.xxx.244)감독뿐만이 아니라 알려져서는 안될 사람들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오빠는 33살,언니는 35살인데 故장자연씨를 위해서 가족들이 밝히고싶지 않았을거 같아요.
여렸을때에 3남매가 참 이쁘고 잘생겼었는데..30. 어이구
'09.3.13 11:07 PM (221.146.xxx.113)모자란 사내들..
제가 좋아서도 아닌 거,
속으로 무슨 생각 뻔히 알면서 저러고 싶었을까
저러면서
내가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자리까지 왔으니 참 장하다
이랬을까?31. 눈물이..
'09.3.13 11:10 PM (117.20.xxx.131)날거 같아요.
이런 일일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막상 사실로 확인되니..
너무 어이 없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렇게 젊디 젊고 예쁜 사람한테..그러고 싶었을까요.
여자가 필요했으면..기획사 대표란 새끼..돈도 많을테니 한달에 몇백만원 주고
스폰서 받는 예쁜 애인을 만들던지..그것도 아니면 주점 가서 아가씨 하나 끼고 살던지..
이게 뭡니까 도대체.
싫다는 사람 때리고 강요하고....도대체가.....
사람의 가죽을 쓰고 할 일입니까 이게.....
이번 사건..전 절대 기억에서 지우지 않으렵니다. 같은 여자로써 너무 화가 나고 미치겠네요...32. 힘들게
'09.3.13 11:15 PM (121.166.xxx.182)10년전에 부모가 돌아가셨다면 그동안도 참 힘들게 살아왔을텐데, 너무너무 불쌍하네요.
33. 이어서
'09.3.13 11:15 PM (117.20.xxx.131)故장자연씨 현 기획사는 더컨** 엔터테인먼트군요.
기획사 대표 이름 김X훈씨 맞구요.
송선미씨도 예전에 이 기획사에서 소송 휘말리고 고생 많이 한걸로 나오는걸로 보아
악덕 기획사 같습니다.
완전 뿌리 뽑아버렸으면 좋겠어요. 짐승만도 못한 놈들......34. 방금
'09.3.13 11:19 PM (124.111.xxx.102)방금 kbs뉴스봤어요. 세상에 유가족이 그 매니저한테 문서내용 발설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네요. 어쩜어쩜...
누군가한테 입막음조로 엄청난 대가를 받지 않고서야 자기들 여동생이 죽기전에 진실을 밝혀달라고 자필에 주민번호에 지장까지 찍어서 남긴 유서를 공개하지 말아달라니...
진짜 이 가족들 정신이 어디에 있는걸까요?
유서를 가족에게 남기지 않고 전매니저에 남겼다했을때부터 이상하다 했더니 저런 가족이라면 살아서도 등돌리고 살았을거같아요. 진짜 너무합니다. 그 언니오빠들.35. ...
'09.3.13 11:34 PM (118.216.xxx.190)고 정다빈양도 같은 소속사였어요...
아무래도 뭔가 있어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6. 윗님
'09.3.14 12:00 AM (124.111.xxx.102)그런데 소각했다는 문서가 어디서 튀어나온거에요??
37. ff
'09.3.14 12:18 AM (121.157.xxx.61)그놈 이땅에서 발못부치게 합시다.
38. 오마나
'09.3.14 1:20 AM (125.178.xxx.31)정다빈도 그 소속사 였나요?
...
이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어요.39. 혹시
'09.3.14 1:46 AM (125.178.xxx.31)http://www.the-contents.com/sub06_01_view.htm?code=qna&no=48&start=0&keyword=...
이 사람이 때리고 협박한 그 넘인가요?40. 혹시
'09.3.14 2:05 AM (125.178.xxx.31)이 눔이 김성훈 맞네요
김성훈 (본명 김종승) 영어이름 제이슨 김41. ...
'09.3.14 2:05 AM (124.111.xxx.102)http://news.nate.com/view/20090314n00253
이분도 목을 매셨는데 직원이 빨리 발견했네요.
진짜 조금만 늦었어도 어찌됐을지 끔찍해요.
대체 배후가 얼마나 무섭길래 줄줄이 목을 매는지 ㅡ.ㅜ42. 연예인들
'09.3.14 4:18 AM (116.121.xxx.230)뜰려면은 몸으로 떼우고 스폰서 만나고 해야하나봐요
벌써 대기실에서 옷 백 악세사리 보면 스폰서 만났는지
금방 안다 하더라고요
요즘은 집안들이 좋아서 자식들 돈으로 연앤 시킨다고 하던데요
아직도 돈없고 빽없으면 몸으로 떼워야하나봐요43. ..
'09.3.14 4:24 AM (119.95.xxx.174)그냥 일기나 편지도 아니고
본인이 공개를 요구하면서 지장까지 찍고 자살한 문서를
숨길 수가 있나요. 일기나 편지정도라면 유가족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본인이 목숨과 바꾼 문서인데.......
유가족이 단지 추문이 두려워서 그랬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44. 근데...
'09.3.14 5:33 AM (220.70.xxx.195)장자연씨네도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일찍 돌아가셔서 그렇지... 대기업 계열사 사장하고 그래서..먹고사는데는 지장없다고 나왔던거 같던데요...의지할 곳은 없었지만... 집안생계 책임져야할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같아요...
그냥 예뻤고...끼많았지만...속은 여렸던 아가씨가 버티기엔 너무 힘든 현실이었겠죠..45. 싫다
'09.3.14 9:04 AM (210.210.xxx.96)9시 뉴스측에서는 고인의 명예와 여러가지를두고 고민하던중
내보낸..뉴스라구하던데..
그것으로 인하여.. 유x 씨가..자살을 기도해서 병원에 있다는데
왜?? 유족들과 남겨진 사람들은 생각안하구.. 뉴스꺼리로만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읍네요..
밝혀질 일이라구 생각은 해왔지만.. 또다른 희생자가 생기지않았으면합니다..
그리구..유모씨도 건강이 회복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46. .
'09.3.14 9:34 AM (118.176.xxx.105)유가족들이 동생의 억울함을 풀어줄 생각이 있었다면 공개했겠죠. 만약 어머니가 살아계셨다면
그냥 그렇게 덮어버리겠어요. 절대 그러지 못할겁니다... 절대로...
만약에 내 자식에게 그런 일이 있다면 전 너죽고 나도 죽고입니다.
자식이 그렇게 죽었는데 가만있을 부모있나요? 추문이 두려워서? 절대 아니거든요.
그딴거 본인이 잘못했나요? 남은 사람들 생각해야된다지만 그건 다 자기들 안위만 생각할 뿐
이지 죽은 사람은 구천을 떠돌겁니다. 억울해서 저 세상으로 갈 수가 없는거죠.47. 이런...
'09.3.14 9:36 AM (58.224.xxx.40)이번 일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분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삼가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48. ㅠㅠ
'09.3.14 10:01 AM (211.40.xxx.93)괜히 파리들어와서 눈물나네요 성형빨 연옌들 그렇게 얼굴까지고쳐가면서 먼짓인들 못하겠어 이리 단정지었었는데 넘 불쌍하네요 그리고 그 썩어빠진 섀키 일본에서 체류하다 같이 잠겨버려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49. 목숨까지 내 놨는데
'09.3.14 10:08 AM (58.76.xxx.10)유가족이라야 언니 오빤 모양인데...
기획사에서 돈으로 메꾸고 공개하지 말라고 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 걸 방지 하려고 유서에 주민번호 적고 도장 까지 찍은 거 같은 데...50. @@
'09.3.14 11:08 AM (219.251.xxx.150)켁~ 김성훈 저사람 예전에 알던 사람인데...예전부터 출세욕이 엄청나긴 했어요.
10년도 훨씬 전인데 그당시 스타즈의 김성훈, 스타J의 정영범, 그리고 회사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김광수씨라고 , 이 세사람이 미다스의 손이라고 했을때가 있었어요...51. 소속사
'09.3.14 12:15 PM (218.155.xxx.209)최진실, 유니, 정다빈, 장자연 다 같은 계열 소속사라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6&sn=off&...52. 헉
'09.3.14 12:34 PM (123.99.xxx.184)가만있어봐...지금 다 같은 소속사라..이거네요..솔직히 자살한분들 보면 정말..얼마나 마음이 여리고 착하고 순해서..저랬을까..싶습니다..마음 나쁘고 독한 사람이면 절대 자살은 생각도 안합니다..정말 안되었네요..
53. 나도 어제 기사보고
'09.3.14 4:14 PM (211.229.xxx.172)넘 억울하겠다 싶었는데...
말이 쉬워서 잠자리와 술대접이지 어디 인간적인 대접을 받았을가요?
맞았다는 이야기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하나 하나가 모두 귀하고 이쁜 자식이고 사람인데...
누가 누구를 자기 말 안듣는다고 폭력을 쓰는지
이건 확실히 밝혀야해요.
그리고 또다른 희생자가 없기를 바래요.54. ㅇㅇ
'09.3.14 4:20 PM (116.46.xxx.6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은 더러운 세상이네요.
그 사람들도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빠고 삼촌이고 오빠일텐데..
돈과 권력으로 힘없는 약자를 괴롭히는 식충들은
언젠가 자신들도 그렇게 될 것임을 모르나 봅니다.
인 과 응 보 ...55. 개눔들
'09.3.14 6:03 PM (210.98.xxx.135)개눔들.......꼭 이번에 수사 제대로 해서 엄벌에 처하고
다시는 저런 나쁜 버르장머리들 근절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얼마나 힘들면 목숨을 끊어겠어요.
개눔들, 지눔들도 자식 있을텐데....하늘이 안무서운지 더러운 인간들.......56. 어휴
'09.3.14 6:45 PM (58.229.xxx.130)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전 매니저까지 자살하려고 했으니까 뭔가 더 큰 의혹만 쌓여요.
직원이 구했기에 망정이지 못 구했으면 어쩔뻔 했나요?
오죽 억울했으면 자신의 자필로 써서 지장까지 찍었던 유서.
그 것과 목숨을 바꿨는데 친형제 자매가 뭣 때문에 유서공개를 못하게
막았는지 그게 더 의문으로 남아요.
협박 받았나???? 전 매니저도 목매달고...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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