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댓글이 없는건데~~~~요

[왜~]

맹장 수술후 퇴원 집에 오면

어떤 보양식(음식)
해주어야 좋은지 물었는데

왜~아직 까지 댓글이 없는건데요~~ㅜㅜ

정말 섭섭 해요~~

[헐~]

맹장수술했다고 특별한 보양식이 뭐 있을라구요.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거 아무거나 해주시거나,
제 생각으론 맹장수술이 보양식을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라 여기기에...
그냥 소화되기 쉽고 대상자가 먹고싶어하는 음식 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몸에 좋은건]

모르겟고
수술 자국 잘 아물게 하려면
기름기 적은거 먹는게 좋다는 말은 들엇어요.

사골국-콜레스테롤 덩어리에 단백질이나 칼슘등 무기질은 없고
지방뿐이라고 유태우 박사님이 말하시고

가벼운 야채 , 부드러운 식사 그런게 좋지 않겠어요.
수술하느라 장이 비워진 이 후라 배변에도 좋은 음식 같은거요.

[^^]

솔직히 맹장수술하고 뭐가 좋은지 몰라서요. 그냥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었을테니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음식이 좋을 것 같은데요. 보통 먹는 것들..특히 좋아하는 음식들요..그런게 좋은 것 아닐까요? 예를 들면, 삼계탕, 추어탕, 장어구이..뭐 이런 것들요...제생각엔 특별히 맹장용 보양식은 없을 듯...^^*

[성장기]

아이라면...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제가 사춘기 때 맹장수술하고 갑자기 살이 확 쪄서 정말 고생했어요.
맹장 수술이 그렇게 체력적인 보충을 요하는 수술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

맹장수술하고 방구뀌어야 밥 먹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내장을 잘라냈는데 소화 잘되는 걸로
먹이세요. 보양식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저 8살에 맹장수술했는데 보양식 필요없었어요.

[전]

중학생때 맹장수술했는데 가스나오기 전에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다이어리에 ㄱ부터 ㅎ까지 먹고싶은 이름을 다 적었어요.
퇴원하고 엄마가 ㄱ부터 해주셨는데 그땐 또 안먹고싶더라구요.
특별한거 뭐 있을라구요. 먹고싶은거 물어보시고 해주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왜~]

흥~첨에 올릴때 알려 주시지 꼭 화를 내야 댓글을 주신다니까~~^^(농담이예욤^^

고맙습니다 그것도 수술 이라고 자식놈 얼굴이 때끈 해진걸 보니 에미 맴이 아퍼서리~~
위에 맹장용 보양식 ~배꼽 잡습니다^^

자식놈이 보면 수술 꼬맨자리 터지게 웃겠습니다~에구~ 클날 소리~~ㅋ

[맹장수술하고..]

보양식 묵는다고 하니 다들 대답을 안하셨나보죠.....그기..뭐 보양식 묵을정도로
심한 수술이 아닌지라~~^^;;;
그저...소화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맛난걸로 해주시면 됩니다~~~본인이 먹고
싶다는것도 해주시면 되구요~~^^

[들은이야기]

수술후엔 개고기가 왔다라고....
좌우간 상처 아무는데 개고기 만한게 없다는 소린 들었습니다.

[왜~]

아이쿠~근데 전 수술이란 수술은 첨이라 아무리 수술축에 들지도 못하는 수술이라도

전 겁나던걸요

그래서 물어 봤던 거랍니다~ 사실 보양식은 너무 거창했던것 같습니다

글 올릴때 보양식 말고 딱히 다른 말이 갑지기 생각이 나지 않아서요~^^

[님]

너무 귀여우세요^^ 사실 맹장수술은 그냥 가볍게 생각했는지라 보양식이래서 조금 웃었는데요 상처가 빨리 아물고 새살이 돋으려면,회같은것도 좋지않을까요^^ 빨리 회복되세요^)^

[.]

섭섭해하지 마세요.
몰라서 답글 못 적은 거예요~ ^^

[나두]

사춘기때 수술후 살이 확 올라서 지금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

개고기에서 딱 ... 그런 개들한테 어떤 음식들을 먹이는지 직접 보셨다면 별로 먹고 싶지
않을거예요. 모든 수술환자들은 소화잘 되는 것으로 먹이는게 딱 입니다.

[그냥]

소화 잘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 드시면되요.
한달정도는 장이 아물어야 하니까 조심하세요.^^

[회]

저는 회 먹었었어요.
저지방 고단백이 좋을것 같아요.^^

[...]

몰라서 답글 못달았어요. 화내지 마세요.

[저도...]

맹장수술을 한 적이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