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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정엄마 발언..

...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09-03-13 19:20:32
우리큰아이 6학년, 작은아이 6세예요... 우리 남편은 워낙 바뻐서 시간을 낼수 없어 제가 아이들 데리고

체험학습(박물관,요리만들기,공연등)  지하철 가는곳이면 어디든 데리고 다녀요.. 4월,5월 스케줄표 뽑아서

엄마한테 보여주니 밥먹고 할짓이 없다고 그러네요..비용도 비싸지 않아요... 무료도 많고 돈을내도 5천원~

1만원사이거든요... 무슨 마음으로 그런말 하셨을까요?? 기분이 살짝 안좋아요..
IP : 222.109.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3.13 7:25 PM (115.178.xxx.253)

    세대가 달라서 그러려니 하세요..
    어머니가 잘 이해해주시면 더 좋겠지만

    잘하고 계신걸요.. 저는 직장다니느라 못한 부분이 늘 아쉬운걸요..

  • 2. 시엄니가
    '09.3.13 7:36 PM (61.38.xxx.69)

    그러시는 것보다 그래도 친정엄니가 그러시면 맘이 덜 상하니 다행이 아닐까요?

  • 3. 우리 엄마
    '09.3.13 7:47 PM (58.142.xxx.203)

    3살 아이 방문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것 보시더니 선생님이 계시는데
    돈쓸데가 없어 이런 애를 수업하냐고 막 웃으셨어요.

    세대가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해 하세요.
    저희 엄마도 나름 그 세대에서는 열성적이셨던 엄마인데도 그러시네요.
    어쩔 수 없어요.

  • 4. ..
    '09.3.13 7:54 PM (58.226.xxx.10)

    스케줄표를 뽑은 거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냥 가면 가는 거지 그걸 왜 표로 만들었나... 이 말씀이셨을려나...

  • 5. ^^
    '09.3.13 8:36 PM (121.147.xxx.151)

    너무 잘하고 계시네요.

    어머니 말씀은 그냥 맘 쓰지 마세요.

  • 6. 몰라서
    '09.3.13 8:40 PM (125.181.xxx.140)

    제 작은 시고모부님이 팔순이 넘으셨는데, 예전에 와세다대학도 졸업하시고,..좀 배우신 분입니다.
    그 고모부님의 며느리가 딸을 낳고, 돌잔치를 했었어요.
    왠만한 손님들은 식당에서 다 치뤄내고, 아주 가까운분들만 그 며느님이 집으로 초대를 해서
    다과상을 봐드렸었는데요.
    그 중에서는 큰시고모님을 비롯하여 거의 칠순넘으시고 팔순가까이 되시는분들이
    많이 참석하셨었지요.
    그런데, 그 집에 아이방에 한글 자음모음표나 숫자표 낱말표같은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거 보시고 다른분들이 다들 한 말씀씩하셨어요.
    이제 갓 돌된애가 뭘 안다고 저런것 다 붙여 놨다고
    참 할짓도 없다~
    그때 작은 시고모부님께서 한말씀하셨어요.
    모르는소리 말라고.. 그게 교육이라는거라고, 애들이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아도 은연중에
    다 보고 듣고 익히는거라고, 태교는 괜히 있는줄 아느냐고..
    역시 많이 배운분이라 말씀 하나 하나가 다르더라구요.
    그제서야 다른 어르신들은 입 꾹 다물고 암 소리 못했다는.,,(고개를 끄덕이면서 아하~ 하셨드랬죠)
    몰라서 그런겁니다.
    남편친구분중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고적답사 자주 다니시는 분이 계셨어요.
    너무 좋은 아빠죠. 7살 5살된 어린 아이들인데..
    그 분을 아는 다른 남자들중에서도 그런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쉬는 날에 잠이나 자지, 참 할짓도 없다...
    물론, 전혀 가정적이지 못한, 교육이라는것이 뭔지도 모르는 그런 남자들이 하는 소리죠.
    그런데 역시 뿌린대로 거두는게 맞더라구요.
    전자의 아이들은 얼마나 영특한지, 제가 데려다 키우고 싶다고도 그랬을 정도

  • 7. 울시댁
    '09.3.13 9:28 PM (222.238.xxx.69)

    남편뺀 모든 식구들 마인드가 그렇습니다.
    나랑 네살차이 시누이도 그럴땐 사십살차이 나는것같고...
    그래도 남편이 나와 생각이 같고
    늘 같이 다녀주니 참 좋아요.
    지금처럼 그대로만 해 주세요^^

  • 8. 저도
    '09.3.14 1:30 AM (59.8.xxx.188)

    아이하고 그런데를 기를 쓰고 다닙니다
    그러면 친정엄마 같은 소리 합니다

    시어머니 남편은 절대 안그럽니다
    할수있을때 열심히 해주라합니다

    시집 친정이 거꾸로 였으면 저도 스트레스 받았을겁니다

  • 9. ㅎㅎㅎ
    '09.3.14 9:15 AM (222.98.xxx.175)

    제 친정엄마는 저보고 에미가 게을러서 애들 안데리고 다닌다고 뭐라 하십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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