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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강호동 아들은 3.3kg.. "아빠 닮았어요"
방송인 강호동이 3.3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강호동의 소속사에 따르면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씨는 13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차병원에서 3.3kg의 아들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결혼 28개월 만에 태어난 강호동의 첫 아들은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촬영중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접한 강호동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 찾아온 것 같다. 오랜 시간 힘든 진통을 참아내 준 아내에게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기뻐하며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아이를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2006년 11월 9살 연하의 아리따운 신부 이효진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아내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많은 축복을 받았다. 당시 강호동은 백두산 촬영 이후 임신 소식을 알았다며 아이의 태명을 '백두산'으로 짓고 2세의 탄생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1. 아니
'09.3.13 6:38 PM (117.20.xxx.131)우리 딸은 3.9로 나왔는데 그럼 난 장미란인겐가..ㅠㅠ
2. ㅋ
'09.3.13 6:39 PM (125.186.xxx.143)생김이겠죠 ㅎㅎ
3. ..
'09.3.13 6:40 PM (115.161.xxx.253)축하 할 일이네요. 늦은 나인데..
4. 아...
'09.3.13 6:47 PM (211.177.xxx.252)강호동이 나이가 많나요? 나이가 몇인가요? 갑자기 급궁금...^^
강호동이 아버지 노릇 잘 할 것 같아요. 축하할 일이네요..5. 축하축하!
'09.3.13 6:49 PM (221.165.xxx.146)강호동씨가 마흔살 정도 되지 않았나요?
와이프도 참하고 예쁘던데... 애기 무지 귀여울 것 같아요. 포동이 같으려나...^^
강호동씨 평소에도 아이들 무척 좋아하던데 진짜 기쁘겠네요...6. 어머나~
'09.3.13 6:51 PM (114.202.xxx.155)정말 강호동씨! 축하^^*
울집남자.. 오늘도 또 술한잔하겠네요
지난번 복길이(김지영씨)가 아이 낳던날도
축하 한다구 쐬주를 두병이나 마셨거덩요^^7. **
'09.3.13 6:53 PM (59.150.xxx.156)어머나님 넘 웃겨요^^
8. 에고
'09.3.13 6:54 PM (119.69.xxx.74)촬영중이라서 아이 낳는걸 못봤나 보네요..같이 해줬으면..좋았을텐데..
얼른 병원으로 달려가고 싶겠어요..9. 어머
'09.3.13 6:55 PM (121.135.xxx.161)정말 강호동씨 축하!!해요..
근데 아이 얼굴 정말 보고 싶네요,
아빠 닮았나 ^^10. 축하!!!
'09.3.13 7:58 PM (121.147.xxx.151)강호동씨 아빠노릇 정말 잘할 거 같아요.
뭐 다른 이유로도 좋아하지만
3.3kg이라면 우량아는 아니군요^^11. 축하축하
'09.3.13 8:04 PM (58.229.xxx.130)강호동씨 정말 축하해요.
아들은 누구 닮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강호동 쏙 빼 닮았으면 넘 귀여울것 같아요^^12. 우와
'09.3.13 8:25 PM (125.188.xxx.27)꼭 제 조카가 태어난거 같이 기쁘네요..ㅎㅎㅎ
아내엑 무지 미안하겠다...촬영때문에 함께 못해서..
얼마나..잘해주려나...아들과 아내에게...^^13. ..........
'09.3.13 8:38 PM (211.211.xxx.168)엄마가 미인이던데...엄마 닮았음 꽃미남이었텐데...좀 아쉽네요...^^;;;
암튼 축하할 일이네요...14. 저도..
'09.3.13 9:17 PM (59.7.xxx.218)어제 "강호동 애기 3월이 낳을 달이랬는데 안 낳나" 했더랬지요..--.-- 1박 2일을 너무 즐겨보다보니 마치 조카 기다리는 이모 심정이였답니다. ㅎㅎ 암튼 강호동씨 축하합니다. 천하를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일겝니다..
15. ㅎㅎ
'09.3.13 9:18 PM (60.48.xxx.241)"어머나~"님 땜에
저두 한 잔 꺽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