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바뀌고 선생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뭐 언젠가는 뵙겠지만 찾아가거나 그러고 싶진 않은데..
오늘 아이가 신청해야 할 용지를 집에 두고 갔답니다.
(전 직장맘이라 가져다 줄수가 ㅠ.ㅠ, 마감은 오늘까지입니다)
그래서 신청을 문자 메시지로 먼저 말씀드릴까 하는데
한번도 뵙지 않은 선생님께 문자를 드려도 되는지 어쩐지 망설여져서요.
조언 좀 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번도 못 뵌 선생님께 문자드려도 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728
작성일 : 2009-03-13 14:03:01
IP : 203.235.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09.3.13 2:04 PM (116.36.xxx.154)문자하셔야죠..며칠 전 알림장에다가 절대로 학교에 찿아오지 말고
문자하라고 하셨는데요2. ..
'09.3.13 2:05 PM (113.130.xxx.226)눈 딱 감고 전화하세요
문자 보다는 전화가 나을것 같아요
만약 전화 안 받으시면
문자 남기시구요3. 11
'09.3.13 2:31 PM (121.177.xxx.50)총회하는날 선생님 얼굴 못보면 시간내어서 한번 찾아가세요~그냥 선생님 얼굴은 알아둬야 할거 같아서 왔다고 하면 좋아 하십니다.미리 문자드려서 시간정하시고 가심 됩니다.
선생님 얼굴도 모르고 지내다 길거리에서 황당한 경우 당한분 여럿 봤습니다.4. 전화
'09.3.13 3:23 PM (116.121.xxx.230)점 두개님 전화보다는 문자가 훨 더 나을거 같은데요
선생님들 학부형한테 전화 받는거 부담스러워한답니다5. 문자
'09.3.13 4:17 PM (58.76.xxx.30)저도 한번도 못뵌 선생님들과 문자로 몇번 교신했습니다.
급할때는 어쩔수가 없드라구요.
전화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실지도 알 수 없고 해서 문자가 선생님 입장에서도 편하시리라 생각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